(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의 련부작들인 제64부 《만능저울》, 제65부 《새둥지》를 창작하여 내놓았다.
이로써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령리한 너구리와 그의 친구들인 곰과 야웅이가 또다시 만화영화화면에 등장하였다.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는 매 부가 독자적인 이야기를 가진 련부작만화영화로 제63부까지 창작되여 나왔다.
창작집단은 만화영화의 련부작창작에 또다시 달라붙어 영화들을 완성하였다.
문학단계에서부터 의의있으면서도 흥미있는 주제를 선정하였고 원도미술과 배경미술, 음악과 대사형상, 영화화면의 크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품을 들이였다.
우리 나라에서 주체76(1987)년부터 창작되기 시작한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는 어린이들의 지적능력을 키워주는 인기있는 작품으로 인정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