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국이 많은 나라들을 알아보자
국경선이 긴 나라들을 알아보자
* 육지 영토 및 하천, 호수 등 내륙 수계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만 기재함
브루나이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림방을 사이에 두고 영토가 둘로 나뉘어 있다.

현재는 템부롱대교를 건설해 말레이시아를 거치지 않고 양쪽을 오갈 수 있다.
사실 말레이인이 주류인 브루나이도 말레이시아에 가입하려 했으나, 하사날 볼키아 술탄이 말레이시아에 종속될 것을 우려해 말레이시아에 가입하지 않았다.
브루나이는 대신 영국의 보호령으로 남아 있다가 영국의 독립 독촉에 따라 1984년 완전한 독립국가가 되었다.
카리브해에 있는 히스파니올라섬을 양분하고 있다.
서부의 아이티는 과거 프랑스령 생도맹그(Saint Domingue)였고, 동부의 도미니카 공화국은 과거 스페인령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였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1인당 GDP $9,195로 그럭저럭 괜찮은 경제력을 갖고 있지만, 아이티는 $1,790로 빈곤하다.
심지어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당하면서 현재는 무법지대가 되고 말았다.
아이티의 경우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산림이 황폐화되었지만, 도미니카 공화국은 과거 라파엘 트루히요 정권 시절 강력한 산림 녹화사업으로 풍부한 산림자원을 갖게 되었다.
동티모르
티모르섬 동부와 월경지 오에쿠시현으로 구성된 국가로,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접한다.
네덜란드령이었던 서티모르와는 달리 포르투갈령이었으며, 1975년 11월 28일 독립했다.
하지만 독립 주도 세력이 좌익 사회주의 계열이었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의 쿠바가 탄생하는 것을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 어느 곳도 원치 않았다.
결국 단 일주일 뒤인 1975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는 동티모르를 자국의 27번째 주로 강제합병했다.
결국 단 일주일 뒤인 1975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는 동티모르를 자국의 27번째 주로 강제합병했다.
이후 1998년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정권 붕괴 이후 동티모르의 독립 여론은 고조되었으며, 1999년 8월 30일 유엔 주관하에 진행된 주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독립 찬성 여론이 나오면서 그해 10월 유엔의 감독을 받는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리고 2002년 5월 20일 인도네시아로부터 완전 독립을 이룩했다.
세네갈의 영토 서부를 파먹은 듯한 모양을 갖고 있다.
감비아강 유역이 영토인데, 과거 감비아를 식민지배하던 영국이 감비아강 유역만 점령했기 때문이다.
(세네갈은 프랑스령이었다.)

감비아-세네갈 국경
양국은 이웃국가임에도 사이가 괜찮은 편으로, 국경도 코로나와 같은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는 개방된 상태다.
1980년대에는 국가연합을 시도했을 정도.
1980년대에는 국가연합을 시도했을 정도.
아일랜드-영국
아일랜드섬 동북부, 즉 북아일랜드를 영국이, 나머지를 아일랜드가 갖고 있다.
아일랜드 정부는 여전히 북아일랜드를 '잃어버린 땅', '통일해야 할 땅'으로 여기고 있다.
다만 1998년 벨파스트 협정에 의해 사실상 영국의 영유권을 묵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친영파 성공회 신자들이 다수인 북아일랜드가 민주적 절차로 아일랜드와 통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800년 간의 영국의 지배로 인해 아일랜드인들은 영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


아일랜드는 km/h를, 영국은 mph 단위를 사용하고 있어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소토족의 나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둘러싸여 있다.
줄루 왕국, 오라녜 자유국, 남아프리카 연방의 합병 시도를 모두 물리친 국가이기도 하다.
1868년 무슈웨슈웨 1세가 영국에 보호를 요청하면서 바수톨랜드라는 보호령이 되었고, 영국의 케이프 식민지 편입 시도에도 반기를 들어 자치를 유지했다.
프랑스 동남부의 도시국가로, 세계에서 2번째로 작은 나라다.
사실상 프랑스의 보호국으로, 자체적인 외교권을 가지게 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심지어 모나코의 총리도 다수당 당수가 아닌 프랑스 정부 추천 인사를 모나코 공이 임명하는 형태다.
뉴기니섬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접한다.
뉴기니섬은 19세기 서부를 네덜란드가, 동북부를 독일이, 동남부(파푸아)를 영국이 점유하고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패전하면서 독일령 뉴기니는 영국령 파푸아와 함께 호주의 위임통치령이 되었다.
(1906년 영국령 파푸아는 호주로 이양됨)
이후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잠시 일본령이 되었으나, 일본의 패전 이후 다시 호주의 신탁통치령이 되었다.
이후 1973년 자치를 얻어냈고, 1975년 독립국이 되었다.
이베리아 반도 서부에 위치한 국가로, 스페인과 접경하고 있다.
1580년부터 1640년까지 60년 간 스페인과 동군연합을 결성하기도 했다.
제국주의 1세대 국가로 많은 해외영토를 갖고 있었지만, 1822년 최대 식민지였던 브라질에 독립하면서 쇠퇴하기 시작했다.
1974년 카네이션 혁명 이후 앙골라, 모잠비크, 상투메 프린시페,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등을 독립시켰으며, 1999년 마카오까지 중국에 반환하면서 본토와 마데이라 제도, 아소르스(아조레스) 제도만을 갖게 되었다.

포르투갈-스페인 국경
사우디아라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페르시아만(아라비아만) 연안의 소국.
무역로 정도로만 쓰일 뿐 별 볼 일 없는 지역이었고 진주로 먹고 사는 지역이었지만, 1935년 석유가 발견되면서 엄청난 부국이 되었다.
1916년 영국령 걸프로 묶여 보호국이 되었으며, 1971년 독립했다.
독립이 논의되던 1960년대에는 새로운 토후국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카타르와 바레인은 결과적으로는 가입하지 않기로 했다.
(그 토후국이 바로 아랍에미리트[UAE]다.)
이탈리아에 둘러싸여 있는 소국.
세계에서 5번째로 작은 나라다.
이탈리아 로마시에 둘러싸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에버랜드보다 작다.)
가톨릭의 총본산이며, 공식적으로는 '성좌(Holy See)'라는 명칭을 국호로 쓰고 있다.
본래는 교황령(Papal States)이라는 이름으로 꽤 큰 영토를 갖고 있었으나, 1870년 이탈리아 통일 과정에서 현재의 바티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이탈리아로 흡수되었다.
그러나 국제법적으로는 남북한이 엄연히 별개의 주권 국가로 인정받기 때문에 적어도 국제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접경국은 북한 하나로 간주된다.
군사분계선으로는 왕래가 불가능해 사실상 섬나라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참고로 왜 덴마크가 빠졌냐고 물을 수 있는데,
참고로 왜 덴마크가 빠졌냐고 물을 수 있는데,
양국은 주기적으로 상대편의 국기를 뽑는 등 국경분쟁을 벌여오다가 2022년 6월 14일 현재의 경계로 나누기로 합의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우리나라 땅이라고 생각하는데 보통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