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두만강 상류의 강폭이 넓지 않은 데다가 국경을 넘어가면 조선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연길시, 룡정시, 화룡시)가 있어 탈북의 주요 루트로 활용된다.
실제로 두만강 상류~중류 지역에 해당하는 무산군, 회령시, 온성군 출신 탈북민은 전체 탈북민의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많다.


압록강과 두만강의 상류 지역이므로 탈북민이 많다.
(애초에 '량강도'라는 이름 자체가 '두 강이 발원하는 도'라는 뜻이다.)
량강도의 도소재지인 혜산시의 탈북민 숫자가 가장 많다.
강폭이 워낙 좁아 중국 쪽에서 카메라 줌을 당기면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생생히 보일 정도


일반적으로 인접한 함경북도나 량강도로 이동하여 탈북한다.
여기까지가 1,000 단위가 넘는 지역이다.
압록강을 경계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지만 의외로 탈북민 숫자는 많지 않은 편이다.
일단 압록강 하류 지역이다 보니 강폭이 넓고 수심도 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단둥시를 포함한 랴오닝성 쪽은 조선족 인구가 지린성보다 훨씬 적은 편이라 조력을 받기도 쉽지 않다.
신의주시 건너에 있는 단둥시를 제외하면 중국 쪽 국경지대에 이렇다 할 도시도 없다.
북한의 수도.
생활여건이 북한에서 가장 좋고 주민 충성도도 높은 편이라 탈북민 숫자가 매우 적다.
평양시의 인구가 약 300만 명이니 인구 대비로 했을 때는 북한 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특징이 있다면 남성 탈북민이 여성 탈북민이 더 많다.
평양시민의 경우 타 지역로의 여행이 비교적 쉬운 편이라 국경 쪽으로 이동하여 탈북한 경우도 있다.
다만 평양 출신 탈북민의 경우 해외에서 체류하다가 탈북하는 경우가 다른 시/도보다 현저히 많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해외 주재 외교관, 외화벌이 일꾼, 해외 북한식당 종업원 등이 있다.
지역이 지역인 만큼 고위급, 고학력 탈북민 비중이 높다고 여겨진다.


황해남도처럼 중국에서도 멀고 남한과도 떨어져 있다.
(다만 2003년부터 2023년 2월까지 남한과 경계를 접하는 장풍군이 황해북도 소속인 적은 있었다. - 현재는 개성시로 환원)
오히려 바다 면적이 거의 없어 탈북하기엔 황해남도보다 최악의 환경이다.


평양시 옆의 항구도시.
우리로 치면 인천광역시와 비슷한 도시다.
(인구 약 100만)
평양시민만큼의 여행의 자유가 없다 보니 아무래도 탈북하기에는 불리한 여건이다.
전체 최하위.
남한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분계연선도시'이지만 강원도와 마찬가지로 휴전선을 직접 넘어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6.25 전 남한령이었다는 이유로 출신성분이 나쁜 사람이 많아 다른 지역으로의 여행증 발급도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나마 개풍구역에서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헤엄을 쳐서 강화도/교동도나 김포 쪽으로 탈북하는 것이 현실적인 루트라고 한다.
물론 개성시의 인구가 30~40만 정도로 적은 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6.25 국군포로나 북송 재일교포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6.25 전후 남한 출신 월북자/납북자도 있을 수 있다.)
국군포로의 경우 약 6만~8.2만 명 가운데 단 81명만이 탈북에 성공했다.
1959~84년 만경봉호를 타고 북한에 갔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조총련)계 재일교포들 가운데서도 탈북자가 다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마지막 사진의 김주성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