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게야 공화국

(타타르스탄 공화국과 붙어 있음)
러시아에 편입된 지 오래된 곳이라 예전부터 바시키르인과 러시아인의 인구 비중이 비슷비슷했는데, 소련 이후 러시아인이 유입되면서 러시아인의 인구 비중이 40%를 넘길 때도 있었다.
러시아인이 2배 가까이 많다.
본래 1926년만 해도 부랴트인(43.8%)과 러시아인(52.7%)의 격차가 크지 않았으나, 1930년대 스탈린의 대숙청 이후 부랴트인이 반토막 나면서 1939년 조사에서는 21.3% 수준까지 떨어졌다.
특히 소련 시기 러시아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러시아인의 인구 비중은 1980년대까지 70%대를 상회했다.
체첸인을 제외한 다른 민족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소련 시기 마지막으로 진행된 1989년 인구 총조사에서는 러시아인이 24.8%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으나, 소련 해체 후 체첸이 독립 선언을 하고 2차례의 전쟁까지 터지면서 체첸에 살던 러시아인들은 대부분 다른 지방으로 이주했다.
1944년 스탈린에 의해 모든 체첸인이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되었다가 1957년에 복귀가 허용되었다.
이 때문에 1959년 인구 총조사에서는 러시아인(49.4%)이 체첸인(39.7%)보다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추바시인이 러시아인보다 2배 이상 많다.
국제사회는 인정하지 않으나 러시아의 실권이 미치고 있고, 인구 총조사에도 포함되어 넣었다.
토착민족을 기반으로 형성된 공화국은 아니다.
익히 알려져 있듯 러시아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실시한 2001년 센서스에서는 러시아인 60.4%, 우크라이나인 24.0%, 크림 타타르인 10.8%였다.
2014년 러시아의 합병 직후 진행된 센서스에서는 러시아인 67.9%, 우크라이나인 15.7%, 크림 타타르인 12.6%였다.
러시아의 합병 이후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크림 공화국을 떠나면서 러시아인의 인구 비율이 더욱 높아졌다.


체첸과 비슷하게 인구시인을 제외한 다른 민족은 거의 없다.
1989년 인구 총조사에서는 러시아인이 13.2%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소련 해체 후 러시아인은 대부분 인구셰티야를 떠났다.
과거 소련 시기에는 민족적으로 가까운 체첸과 함께 체체노인구시 자치 소비에트 공화국을 구성했는데, 이 때문에 인구시인들도 체첸인들과 함께 1944년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바 있다.
이 때문에 1959년 인구 총조사에서는 러시아인(46.9%)이 인구시인(40.6%)보다 높게 나타났던 적도 있다.
또한 제2차 체첸 전쟁 이후 체첸이 쑥대밭이 된 당시 진행된 2002년 인구 총조사에서는 피란 온 인구로 인해 체첸인이 일시적으로 20.4%를 차지하기도 했다.
체첸이 정리된 이후로는 다시 체첸으로 돌아가면서 2021년 인구 총조사에서는 2.5%로 낮아졌다.
두 민족을 하나로 묶어놓은 공화국이다.
두 민족은 계통부터 다른데, 카바르다인은 아디게야의 아디게인 및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의 체르케스인과 사실상 같은 민족으로, 언어도 아디게어, 체르케스어와 거의 비슷한 북서캅카스 계통이다.
반면, 발카르인은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의 카라차이인과 사실상 같은 민족으로, 언어는 카라차이어와 별 차이가 없는 튀르크 계통이다.
인구를 놓고 봤을 땐 카바르다인이 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발카르인은 러시아인보다 적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칼미크인이 2.5배 가까이 더 많다.
참고로 국기의 연꽃에서도 알 수 있듯 칼미크인은 유럽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티베트 불교를 믿고 있다.

여기도 바로 옆 카바르디노발카리야처럼 두 민족을 하나로 묶어놓은 공화국이다.
카바르디노발카리야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두 민족은 계통부터 다른데, 카라차이인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카바르디노발카리야의 발카르인과 사실상 같은 민족으로, 언어도 발카르어와 별 차이가 없는 튀르크 계통이다.
반면, 체르케스인은 아디게야의 아디게인 및 카바르디노발카리야의 카바르다인과 사실상 같은 민족으로, 언어도 아디게어, 카바르다어와 거의 비슷한 북서캅카스 계통이다.
인구를 놓고 봤을 땐 카라차이인이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체르케스인은 러시아인보다 적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핀족 계통의 카렐리야인은 현재 거의 없다.
1926년 당시에는 카렐리야인이 37.4%에 달했으나, 겨울전쟁 당시 많은 카렐리야인이 핀란드로 이주하면서 10%대로 떨어졌다.
소련 해체 이후로도 카렐리야인의 핀란드 이주가 이어지면서 현재는 러시아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공화국이 되었다.
이 때문에 현재 카렐리야는 카렐리야어가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러시아어만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러시아 내 공화국 중 토착어를 공용어로 지정하지 않은 유일한 케이스다.
(크림 공화국도 우크라이나어, 크림 타타르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도 러시아인이 절대다수다.
1926년만 해도 하카스인(49.8%)이 러시아인(46.6%)보다 조금 더 많았으나, 이후 러시아인들이 대거 이주해 오면서 현재와 같은 인구 비율이 되었다.
러시아인이 7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1926년만 해도 코미인(86.9%)이 절대다수였으나, 이후 러시아인이 대거 유입되면서 1959년 조사에서 역전된 것이 확인되었다.
러시아에서 인구가 빨리 줄어드는 연방주체 가운데 하나라 코미인, 러시아인 할 것 없이 매 조사마다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2010년 20.2만이던 코미인의 인구는 2021년 12.7만까지 떨어졌으며, 러시아인도 같은 기간 55.5만에서 39.8만으로 급감했다.
(다만 2021년 조사부터 민족에 대한 질문에 응답 거부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조금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러시아인이 조금 더 많다.
역사적으로도 마리인과 러시아인의 인구 비중은 비슷비슷하게 유지되어 왔다.
2010년만 해도 마리인(43.9%)과 러시아인(47.4%)의 비중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1989년 이후 지속적으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러시아인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보니 인구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인이 10만 명 이상 더 많다.
역사적으로도 모르도비야는 러시아인이 60% 내외의 비중을 차지했던 곳이라 모르드바인이 다수를 차지했던 적은 없다.
오세트인이 7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인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구 비중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참고로 남오세티야는 국제적으로 조지아의 땅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만 러시아는 조지아와의 전쟁 직후인 2008년 8월 26일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를 독립국가로 승인했다.
2022년 러시아 편입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일단 무산된 상태다.
사하인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1926년 당시에는 러시아인 비중이 10.3%에 불과했으나, 소련 시기 내내 러시아인이 대거 유입되면서 1970년을 기점으로 인구 비중이 역전되기도 했다.
1979년, 1989년 조사에서는 러시아인이 50%를 넘겼을 정도.
그러나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인 인구가 대거 유출되면서 다시 사하인이 다수를 점하게 되었으며, 2021년 조사에서 드디어 과반을 넘겼다.
참고로 '야쿠티야'라는 러시아식 이름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인 에벤키족(2.9%)이 이 지역을 이르던 명칭 '야코'에서 유래했다.
타타르인이 과반을 조금 넘기고 있다.
타타르인은 러시아 소수민족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민족이다.
러시아에 편입된 역사가 오래되었고, 타타르스탄의 수도 카잔이 대도시였던지라 과거부터 러시아인이 많이 살았다.
타타르인이 근소 우위를 보이는 경향 역시 제정 시기부터 이어져 왔다.
투바인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인은 1959년 당시 40.1%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으나, 이후 투바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러시아인 인구 비중은 줄어들었다.
소련 해체 이후로는 러시아인이 대거 유출되면서 투바인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투바는 1920년대 몽골이 소련의 도움으로 독립하던 시기에 같이 독립했다.
본래 투바인들 역시 몽골 편입을 원했으나, 소련은 이곳을 오랫동안 괴뢰국 상태로 두었다.
그리고 2차 대전 중이던 1944년 소련에 편입되었다.
러시아인이 2.8배 이상 많다.
1926년 당시에는 우드무르트인(52.3%)이 더 많았으나, 이후 러시아인이 유입되면서 인구 비중이 역전되었다.
2020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자체 조사 결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강탈한 공화국으로, 국제사회는 인정하지 않는다.
당연히 민족 공화국은 아니다.
2001년 우크라이나 정부의 조사 당시에는 우크라이나인 51.1%, 러시아인 44.1%로 나타났으나 현재는 러시아인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인이 유출된 것도 있지만, 친러계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인으로 응답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2001년 우크라이나 정부 조사 결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강탈한 공화국으로, 국제사회는 인정하지 않는다.
당연히 민족 공화국은 아니다.
2014년 독립 선언 이후로도 민족에 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러시아인으로 응답하는 비율이 많이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화국이 아닌 자치구이므로 토착어를 공용어로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러시아어만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유대인 자치주는 민족 자치단위임에도 불구하고 극동 연방관구에서 러시아인의 비중이 가장 높은 연방주체가 되었다.

















































1. 소수민족은 대체로 힘이 없음 (타타르스탄 타타르인 등은 예외)
2. 소수민족은 대체로 가난함 -> 전쟁 전에도 징병을 피할 뇌물을 주기 어려워서, 대학에도 많이 못 보내서 징집률이 높았음 / 장기복무자도 꽤 있었음
3. 소수민족은 대체로 우크라이나인들과 접점이 적음 -> 러시아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이랑 비슷한 민족이다 보니 가족이나 지인이 우크라이나인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 부랴트인처럼 우크라이나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에는 우크라이나와의 접점이 거의 없음
여러 요인들이 있긴 한데 큰 틀에서는 이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