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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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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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말머리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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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h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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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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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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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나도 처음에 커밍할때는 엄마가 집나가서 살라하기도 하고 보기 싫다고 하고 남들한테 쪽팔려서 못살겠다 하기도 하고 심할땐 같이 그냥 죽자고도 하셨어.
근데 그냥 내가 군면제받고 사회생활 잘하는 모습보이고 전보다 더 나은 밝은 모습보이니까 그래도 내가 밝게 사는 모습이 더 보기 좋으셨나봐.
그래서 지금은 꽤 인정받고 살고있어 다행히도.
엄마랑은 투닥거리면서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살구있어. 아빠는 엄청 가정적이신 분이라 날 위해서 생각해주시는 분이라.. 난 가족운이 엄청 좋은 편이라 생각하면서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
그렇구나.... 다행히도 부모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해주셨구나 부럽다...
냉장고에 넣어둔 데포 걸려서 쫓겨남ㅋㅋㅋㅋ
장학금 남은거 수중에 있는 80만원 들고 고시텔 구해서 들어가서 알바하면서 알아서 대학졸업하구 취업까지 하니깐 부모랑은 사이 조금씩 회복되는중
헉 ㅠㅠ 힘들었겠다 ㅠㅠ
사랑해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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