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기전이 성별불쾌감 외 다른 기전요인이 없거나
지금 상태가 문제없으면 상관없을듯

꼭 다른 정신과 이력이 있다고 F64가 안나오는건 아니야 또 병원 나름이기도 하고!예전 진료 이력보단 지금 상태가 어떤지가 가장 중요해!진단 검사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보는건 다른 정신과적 요인이나 환경으로 인해 그 판단이 착오가 될 여지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거거든걱정되면 검사 과정에서 그런 부분은 빼놓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어차피 검사 과정에서 일정 부분 드러나게 될거라 아마 영향이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면 상담 과정에서먼저 물어보시기도 할거야.어쩌면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것도 꼭 트랜지션 문제 뿐만 아니라 본인의 감정이나 상황을 짚어보는게 될 수있을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좋을지도 모르겠네!다만 진단 자체가 목적이라면 포커싱을 우울증이나 가족문제로 가지 않게 그 부분들은 질문이

다만 진단 자체가 목적이라면 포커싱을 우울증이나 가족문제로
가지 않게 그 부분들은 질문이 오는 것들에 대해서만 답변을 하고
본인이 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본인의 트랜지션 고민을 중점적으로 말해봐!

글고 진단내릴때 얼마나 확고하게 반대성별에(신체와) 대한 확고한 바람과 인지, 동일시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