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마린랜드 범고래들을 캐나다 바다쉼터로 보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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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도 고래류 수족관 감금이 금지되고, 입장객 숫자도 줄어들면서 고래 감금 시설이 차츰 문을 닫고 있습니다. 범고래 공연으로 유명했던 프랑스의 ‘마린랜드’도 올해 1월 5일 문을 닫으면서 그곳의 감금 범고래 ‘위키’와 ‘케이조’를 내년까지 일본으로 보낸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일본은 감금 고래류에 대한 관리,…

Experts say overtourism to blame for rise in baby dolphin deaths in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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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방송국 ‘채널뉴스아시아’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새끼들의 잇따른 죽음, 돌고래 선박관광, 해양쓰레기와 연안오염 그리고 과잉관광의 문제를 알리는 방송뉴스를 내보냈습니다. Some 120 bottlenose dolphins live off the coast of Jeju Island in South Korea. But concerns are growing that excessive tourism and…

일본 상업포경 확대, ‘긴수염고래’가 아니라 ‘참고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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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서 지난 5월 9일 일본 도쿄발로 보도한 기사 日, “자원량 풍부” 긴수염고래 어획도 허용…상업포경 3종→4종 에서 ナガスクジラ 를 한국어로 긴수염고래로 잘못 번역해 기사로 낸 이후로 여러 한국 언론들이 일본이 긴수염고래를 상업포경 대상종으로 추가한다고 잘못 보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의 이 기사는 일본…

롯데 측은 정말로 아이슬란드 생크추어리와 벨루가 이송 논의를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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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언 지에 핫핑크돌핀스의 롯데월드 벨루가 해방운동이 영문 기사로 실렸습니다. 지난번 수족관 감금 종식 국제공동행동의 날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앞에서 핫핑크돌핀스가 주최한 집회에 현장 취재를 나온 가디언지 기자가 정성들여 취재를 한 뒤 기사를 냈습니다. *기사 읽기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article/2024/may/20/free-bella-campaigners-fight-to-save-lonely-beluga-whale-from-seoul-mall 그런데 이 기사를 작성한…

‘Free Bella’: campaigners fight to save lonely beluga whale from Seoul 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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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ella’: campaigners fight to save lonely beluga whale from Seoul mall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article/2024/may/20/free-bella-campaigners-fight-to-save-lonely-beluga-whale-from-seoul-mall Raphael Rashid in Seoul / Mon 20 May 2024 08.00 BST Five years after her last companion died and the aquarium’s owner pledged to free her, Bella…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일본 상업포경 확대 엄중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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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성명서] 일본 상업포경 확대 엄중 규탄한다 잔혹한 고래사냥국 일본이 참고래까지 상업포경 대상 목록에 넣기로 하면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2019년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한 뒤 국제사회가 금지하고 있는 돈벌이 목적의 상업포경을 재개한 일본이 이제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참고래까지 상업포경 대상종에 포함시키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