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건전하게 시작하고 유지시켜온 PC주의자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광기에 찌든 PC주의자들을 말하는거야... 흑어공주에 백설공주 캐스팅에서도 불편함을 못 느꼈어? 그 사람들은 논쟁 수준이 아니라 무조건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넌 범죄자다.. 잖아 너무 폭력적이야

우리가 다른 시스들처럼 일반적인 사람이라는 동물의 형태로 번식을 하지 못하게끔 성정체성이 몸과 불일치하게 태어난게 뭐가 특별한 존재인양 그걸 권력처럼 휘두르는게 솔직히 내가 지금 mtf가 아니라 평범하게 잘 살던 시스라 해도 부담감을 넘어 불편감을 겁나 느낄거 같은데... 진정하고 나도 pc주의의 시작이 나쁘다 생각하지 않아 지금의 pc는 넘 과격하단거지.

흠. 말은 바로 해야지 니 말이 뭔진 알겠어. 근데 흑인 인어공주나 백설공주의 경우라도 말이야. 표현의 자유라는걸 좀 생각해줬으면 해. 사회적 약자를 혐오할때는 존나 표현의 자유라면서 차별금지법이 표현의 자유 막는다고 지랄 싸는데 정작 표현의 자유로 흑인 인어공주 영화 만드는건 왜 그리 욕하는지 모르겠음.

무슨 권력처럼 휘둘러?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차별하지 말라는게 존나 권력 휘두르는걸로 보여?

뭐.. 난 최초의 페미니즘의 역사로 볼때 페미니즘 자체의 목적에는 동의했던 사람이었으니까 그래서.. pc주의도 좋은 취지로 시작했던거 알아 찾아보니 그렇더라고.. 근데 뭐든지 선을 넘으면 안되는 거잖아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해야지.. 근데 아이들의 동심을 건드리면서까지 인어공주 백설공주 자체 내용을 뒤틀어버리는건 그것또한 선을 넘었다 생각해 난 그것뿐

미국의 수술도 안하고 여자샤워실까지 같이 쓰는 톰 리아 라던가.. 기타 등등 문제가 오히려 그 남성기에 공포를 느끼는 같은 여자들을 혐오자이고 차별주의자라면서 몰고가는 시도라던가.. 비수술 트랜스젠더..라 주장하는 남성이 여탕출입을 하는 외국 사건 등등...

아니 ㅋ 하... 차별금지법은 "약자를 혐오할 표현의 자유"를 막아서 안되지만 흑인 인어공주는 안된다 이거에 위화감 못 느껴?

그리고 고추 덜렁거리면서 여탕, 여자화장실 들어가는건 옳은거야? 그게 정치적으로 옳아? 아니잖아. 그게 옳지 않은데 돼 그걸 PC라고 불러? 지 스스로 PC라고 자칭하더라도 그건 올바르지 않잖아.

아니 이게 문제가 된 이유는 광기에 빠진 pc주의자들이 여탕 덜렁, 수영선수 샤워실발기를 쉴드를 쳤다는게.. 문제라고 봐 당연히 옳지 않지 올바른 pc주의자라면 그걸 반대하고 광기의 목소리를 눌렀어야지.. 그렇지 않았으니까 문제라고 봐 어쨌든 성 정체성이 여성이니까 법적으로 문제가 안된다 라는 의견이 그들의 주류였는데.. 내가 광기를 경계한다는게 이거야

올바르지 않으면 그건 PC가 아니지. PC가 정치적 올바름인데. 올바르지 않은걸 왜 정치적 올바름이라 불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