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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 동백 해동검도 택견 체육관입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더웠던 이번 여름을 피하고자 캐리비안베이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나요~

이날에 비는 정말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우리 동백해동검도택견도장 수련생들을 막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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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출석을 확인 후 캐리비안베이로 향할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부탁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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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안전하게 캐리비안베이에 버스 도착!!!!!!!!!

입구까지 걸어가야 되는 상황

그런데... 비는 더 많이 오고 있네요 ~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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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우를 뚫고 우리 동백해동검도택견도장 수련생들은 무사히 캐리비안베이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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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옷이 많이 젖은 상태...

빠르게 수영 복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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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도착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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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에서 안전을 책임져줄 구명조끼를 받으러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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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구명조끼 착용 완료하고 이제 물속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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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구명조끼를 입고 캐리비안베이 하면 파도풀장이죠~

밝아진 날씨를 틈타서 빠르게 단체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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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신나게 물놀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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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파도풀장과 튜브를 타고 유수풀에 들어가서 수영도 하고

여름이라는 기억을 지울 만큼 시원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은 관장님과 사범님이 항상 곁에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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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수영한 수련생들 맛있게 먹어라~

맛있는 점심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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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건물 지하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돈가스와 된장국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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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체력을 보충했으니 마지막 수영을 하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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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따뜻한 물에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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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놀이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

갑자기 좋아진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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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간단하게 샤워 후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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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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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간식 타임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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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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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버스를 타고 우리들의 도장이 있는 동백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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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동백 이마트 앞에 도착 후에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

정말 비도 많이 오는 상황에서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다녀오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도장 친구들이 출발 전에 했던 약속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주어서

힘들었지만 기분이 정말 좋은 이번 캐리비안베이 캠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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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동백해동검도택견체육관 캐리비안베이 캠프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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