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툭하면 엔진 결함이다.
언제떨어질지 모른다.

망해가는 아시아나에서 멍청한 사장 하나 잘못가져와서 정비도 운항도 재무도 모든 회사가 개판됨
요즘 다들 티웨이를 비롯한 타 항공사로 탈출하는 분위기

--------아래는 사고 후 추가 글 입니다 ---------

CEO 하나가 애정했던 회사를 아작내는걸 보니 너무 분하네요. 물론 지금은 아무런 애사심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재 사장이 오기 전후로 갈려요.
현재 사장이 아시아나 재무회계쪽 파트에 있었어요.
재무나 회계 출신 사람이 CEO로 온 예가 보잉과 삼성이에요.
보잉은 그 사람이 온 다음에 737맥스로 사고 여러번 쳤고 삼성은 주가가 사만전자를 바라봤잖아요.

제주항공도 마찬가지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많이 망가졌지요.
재무나 회계쪽 사람이 CEO로 오면 일단 하는 짓이 비용 절감에 목숨을 거는거에요.

그래야 단기적으로 봤을때 지 실적이 좋아 보이거든요.

참고로 근 몇년간 제주항공에 업적 관한 칭찬 기사들, 직원들은 모두 그게 돈내고 만든 기사라 확신하고 있어요.
모두가 거짓입니다.
제주항공 직원중에 현재 사장을 좋게 보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직원들 식권 줄이는 치졸하고 하찮은것 부터 시작해서
항공기 정비를 할때 사용하는 부품을 오래된 중고 부품으로 가져오고, 정비사 등의 현장직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 그들의 근무 환경이 열악해졌어요.
정비 인원은 줄고 근무시간은 늘어나고 휴식시간조차 제대로 보장되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비사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정비하지 못하는데 그마저도 저가의 중고부품을 사용했습니다.
사고가 너무 늦게 난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지난 사장님들때는 원래 이삼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엔진 문제가 일년에 몇 번씩 일어났습니다.

증거는
제주항공 엔진 문제로
회항 /이륙중단 /지연
등으로 기사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을거애요. 이게 원래 이렇게 흔한 일이 아니거든요.

또 현재사장 이후 조종사 월급이 이스타 티웨이와 비교해 동시간 비행을 했을경우 제주항공이 가장 낮습니다.
원래는 1,2위를 다퉜지요.

조종사는 다른회사로 이직하기위해 현 회사에서의 비행경력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제주항공 조종사 500여명 중 100명이 이 비행경력 증명서를 요청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많이 나가고 있고요.

• 직장인끼리 소개팅하러 가기💛 by 블라인드가 만든 소개팅앱
• 직군별 맞춤 이직은 블라인드하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