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패턴으로 폰케이스를 만들어봤어요! | 종강하고 이제야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한창 과제가 많아서 다 때려치고싶을때 만든 거에요 '과제'를 여러 가지 다른 느낌으로 써 봤습니다! 이렇게 폰케이스로도 만들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단점은 하드케이스로 만들어서 케이스를 껴고 빼는게 힘들다는거....) 흰 배경 있는 버전은 배경화면 등으로 활용하시기 좋을 것 같고, 투명하게 배경이 없는 버전은 폰케이스나 아크릴 키링 등으로 만들
남팬만화 낙서 | 나중에 멤버십 풀거니까 멤버십인 분들은 걍 보시고 아닌분들은 굳이 결제하지 마시길바랍니다...(별내용도없고 로맨스도없고 그냥 낡고지친김영수뿐입니다..) 그리게 된 계기 : 한마랑 사궈는 영수... 은근슬쩍 꾸밈 개빡세졌을거 같아서...
할 말이 많아서 시로 쓴다 살지 않은 시간에서 온 알쏭달쏭한 이야기가 어떤 불연속세계의 네게 가서도 그 세상의 말로 읽히기를 첫째로는 꽃을 잘 받았다는 것 답례로 네게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 둘째로는 살아도 괜찮다는 것 네가 살 만하지 않아도 그래도 된다는 것 셋째로는 팔을 벌려 너를 안아 주고 싶다는 것 또, 울어도 된다는 것 단절을 넘어 너에게 나는 사랑을 전하고 싶으니까 이 시의 마침표는
어딘가 이상한 사람? | 나쁜 사람 아닌것 같은데 뭐지? 나를 보며 사람들은 혼란 스러워 하였다. 특히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ADHD로 힘든 점 중 하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과 기준이 다르다는 부분이다. 나에게 중요한 것이 남들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여겨지고, 반대로 남들에게 중요한 것을 나는 아무렇지 않게 무시한다. 오해가 쌓일수 밖에 없다. 만약 싫어하는 사이라면 그냥 계속 서로 싫어하며 퉤 하고 무시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