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프의 여행기

[머프의 경주 여행기 2일차] 불국사,테디베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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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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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에 친구랑 둘이 스미토프 한병까고 자느라 늦게 자서 출발을 늦게했습니다 키키.^^; 

사실 스쿠터를 대여할까 말까 고민고민 하다가 이왕 여행와서 돈쓰는거 확써버리자 해서 스쿠터를 한대씩 6시간동안 빌리기로 했습니다.

6시간엔 50cc스쿠터가 3.5만원 24시간 4.5만원 이더군요

 

 

둘이 신이났습니다 크크

대여한 스쿠터업체 홈페이지를 링크해드리고싶으나 즉석으로 찾아간곳이라 이름을 모르겠네요 ;;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스쿠터 렌탈샵은 대부분 위의 가격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타시는분들은 처음탄다고 말씀을 드리면 상세하게 교육을 해드립니다.

교육하는데 10분정도 걸립니다.

 

신나게 달리고 달려서 약 25분만에 불국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희는 길을 울산방명 대로로 달려서 많이 위험했습니다.

울산에 공단이 많다보니 화물차가 많이 다니더라구요.

스쿠터가 다니기엔 너무 위험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세계유산 불국사 , 두둥!!

불국사에도 입장료가 있는데요 성인 1인기준 4000원씩 지불하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불국사였지만 매번 조상님들의 지혜를 생각하게 되는곳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계단이죠 ㅋ 계단에도 이름이 있던데 ... 기억이 안나네요 ;;

금돼지도 한번 쓰담쓰담했구요 ㅋ

불국사 대웅전 앞에는 잘 아시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위치해있습니다.

다보탑이 국보20호로 지정되었고 석가탑이 2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석가탑은 보수공사중인지 커다란 칸막이로 사방을 둘러싸고 공사중이더군요.

다보탑에 외롭게 있는 사자상 한마리 ..

사방에 한마리씩 있었는데 일제강점기때 세마리가 손실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마침 일본 여중학생들도 수학여행을 왔더군요.

걔넨 아는지 모르는지,, 눈길한번 스윽 주고 왔습니다 ㅋ

일본 학생들을 보며 또 느낀게 예전에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외국으로 많이 나가는 추세였는데 요즘에는 외국 학생들도 우리나라로 수학여행을 오니 느낌이 남다르더군요.

우리나라도 매우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불국사 구경을 마치고 두번째론 석굴암을 가려고 했으나 50cc 스쿠터로 산길은 무리일거 같아 석굴암을 포기하고 보문단지족으로 향했습니다.

불국사에서 보문단지까지는 스쿠터로 약 15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또 열심히 달리고달려 테디베어박물관에 도착!!

입구에서 맞이하고있는 테디베어 가족입니다

조금만 더들어가면 이렇게 커다란 곰인형도 있구요

입구는 이렇게 병정 테디베어 두개가 지키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기준에 9000원이구요. 보문단지에 위치한 전시관들은 대부분 가격이 비쌉니다

처음 보이는 전시관은 공룡들과 테디베어가 공존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티라노사우루스가 있는반면에

같이 놀고있는 공룡도 있네요

작은 새끼공룡을 잡아가요. 덩치는 공룡이 더큰거같은데 ..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터널입니다.

아래층에 처음보이는 전시관은 해저를 테마로 하고있는데요

제일 기억에 남는것을 인어공주 ㅋㅋ

해저관을 지나면 한국 역사를 전시해놓은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병정 테디베어 두개가 지키고 있네요

이곳은 위에서 포스팅 했었던 불국사 입니다

여긴 이번여행에서 안갔던 석굴암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스님앞에서 카메라맨이 촬영을 하고있네요 ㅋㅋ

이 장면은 에밀레종을 만들기위해 애기를 넣고 있는 장면이구요..

이건 원효대사가 해골안에 있는 물을 마신 장면이네요

역시 이게 빠지면 안되겠죠.

 

오빤 강남스타일~

2012년 최고의 히트곡 강남스타일 춤을 추고있는 테디베어입니다 ㅋ

 

전시관을 다지나면 기념품들을 파는곳이 나옵니다.

인형이나 가방들을 파는곳인데요

인형이 대부분 2~3만원씩합니다.

 

제 지갑형편으로는 못사겠더라구요.

선물해줄사람도 없을뿐더러 ㅋ

 

이곳을 나와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그다음 코스로는 분황사지와 황룡사지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두곳도 우리 조상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문화유산이지만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분황사지는 13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 ;;

황룡사지는 분황사지와 바로 붙어있는데요 황룡사지는 그냥 벌판이었습니다

건물들의 기둥이 있었던 자리만 남아있구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두곳을 둘러보니 어느덧 해가 기웃기웃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둘러볼곳이 없어 드라이브하다가 반납하고 집에왔습니다 ㅋㅋ

 

 

 

이번여행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처음 시작해봤는데요

매일 볼줄만 알았지 이렇게 힘든 작업인줄은 몰랐습니다 ;;

 

이상으로 경주 1박2일 여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