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수영장, 씨메르 이용 후기 ㅋ 여름엔 호캉스가 최고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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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9.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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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수영장, 씨메르 이용 후기 ㅋ 여름엔 호캉스가 최고야!ㅋ





호캉스 즐기러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로 출발 ㅎ
















출발하자 마자 도착!












성수기는 성수기구나 신관 로비
줄서서 체크인 ㄷㄷㄷ
















신관 카지노 입구쪽 로비에서 이쁘게 사진 찍어줄랬는데
둘째는 신발도 낯설고
엄마품에서 내려놓으니 운다 ㅠ

































집에서도 먼바다는 보지만 ㅋ 
그래도 호캉스니까 돈 좀 더주고 신관 측면뷰 객실 패키지를 선택했다 ㅎ
시티뷰는 진심 비추다 ㅋ
시티뷰하면 우리집이 보이면서 lct 및 공사장뷰가 잘 보일거 같다 ㅋ











체크인할때 고층이라고 여기가 좋을거라길래 그냥 두말않고 배정 받았는데
신관 측면뷰는 달맞이뷰나 동백섬뷰나 둘다 괜찮은 편이다 ㅋ
달맞이뷰는 씨메르가 내려다보이고
동백섬뷰는 이렇게 수영장이 내려다보인다

둘다 해수욕장도 보인다 ㅋ

정면 오션뷰는 밤되면 암흑인데,

사람마다 개인취향 차이니까 ㅋ

파라다이스 본관 오션뷰 묵었을때 별로 썩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었다 ㅋ 해운대 살아서
맨날 바다 보니까 ㅎ














1843호니까 맨 꼭대기층에서 내려다본 해운대 해변의 모습 ㅋ
멀리 광안대교부터 동백섬이 보인다
조선비치부터 보이는데까지 사람수 다 세어보면 1000명도 안될거 같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런 폭염의 날씨에 해운대 해변으로 피서 온다는건 조금 미친짓 같기도 하다 ㅋ
















인증샷 한방 찍고 ㅋ











세면대 바라보고
왼쪽이 화장실
오른쪽이 욕조랑 샤워기가 있다 해바라기 샤워기도 ㅋ
해바라기 샤워기 밑에 구석에 배수구를 돌로 막아놨던데 돌 안치우고 샤워하면 한강 만들기 딱 좋게 되어 있다 ㅋ

애초에 파라다이스는 후기 쓸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질 않았다
객실이 궁금한분들은 다른 블로그를 참조하시기를 ㅎ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일기로 써두는거라 무편집 찍은순 작성이다 15분내 포스팅완료해야해서 ㅋ











귀여운 둘째 ㅋ







파라다이스호텔의 트랜스포머 쇼파베드에서 한컷 ㅋ
더블베드룸이이었는데,
요 쇼파베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ㅋ

아기 침대를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주는데, 그럼 쇼파베드를 펼칠 공간이 안나온다길래 쇼파베드 있으니까 됐다고 했었다









더블베드룸












율군과 나의 물놀이 용품 1순위
아쿠아봉 또 들고 갔는데
호텔 수영장은 저걸 튜브로 본다 ㅋ
사용하질 못했다 ㅋ









어메니티로 록시땅 제품들이 있었다
향이 좋았다
집에서 욕실용품으로 록시땅 써야겠다 ㅋ











체크인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싱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은 야외수영장
신관 4층에 있다

씨메르 스파는 본관 4층에...


입장전 어린이 안전을 위한 보호자 동의서에 싸인하고
수건 받아서 입장











마침 입장한 시간이 클리닝 타임이라서
파라다이스호텔 수영장은 2시간에 한번씩 20분간 클리닝 타임을 갖는다
안전요원이 잠수해가면서 쓰레기나 부유물 큰거를 직접 청소하고
장비를 하나 풀에 넣고 돌리던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20분간 저 많은 물을 저 작은 기계 하나로 뭘 하는건 무리일텐데












초극성수기의 해운대 해변인데 썰렁하다
100만인파가 몰린 해운대 하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해운대 해수욕장 말고도 피서를 즐길 곳이 너무나도 많으니까










클리닝 타임이라 풀에 못들어가게 해서











자쿠지에 앉아서 
















나도 인증샷 ㅋ
호텔 수영장 갈땐 복근과 비키니 챙겨서 가야되는데
인류 최악의 발명품 래시가드가 있으니까 ㅋ







율군과 함께 ㅋ









파라다이스호텔 수영장 풍경
해가 지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부터 노보텔에 가려서 야외수영장에 그늘이 져서 좋다 ㅋ














파라다이스호텔 야외수영장 풀사이드스넥바 풍경 ㅋ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인피니티풀 느낌나게 인생샷 찍어서
SNS(시간낭비시스템)에 올리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 ㅋ

인스타에 해시태그 검색해보니
분명 같은날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인데
사진은 정말 예술 ㅋ










수영장에서 바라다본 파라다이스호텔 신관의 모습
저기 측면뷰 맨 꼭대기층 두번째가 우리 객실 1843호 ㅎ












풀 사이드 스넥바 한켠에 이렇게 나름 포토존도 있고 바 테이블도 해변쪽으로 있었다 ㅎ














사실 조금 친해졌었는데,
어린이집 방학이라고 또 한 일주일 외가에 가 있다 데려왔더니
둘째는 다시 엄마 껌딱지가 되어서
떨어지면 울었다

















클리닝 타임이라 풀에 못들어가는 아이들
호루라기 불면 모두다 뛰어들어서 다시 목욕탕 ㅎ














오션풀
풀사이드바










메뉴














가성비 호텔은 사실 노보텔인데 ㅎ
실내 수영장이고 넘 쪼그만해서
파라다이스호텔로 선택
파라다이스에는 야외수영장과 씨메르가 있으니까 ㅎ














저기가 노보텔 수영장 ㅋ
















클리닝 타임 끝나고 풀 오픈 ㅋ











목튜브는 사용가능하다







둘째는 욕조 말고 수영장은 첫 입수 ㅋ


율군때와 달리
둘째는 어마어마하게 겁이 많다 ㅋ


첨엔 호텔에서 제공하는 암튜브 끼고 데리고 놀다가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그냥 안고 둥둥 해주기만 했다
나중엔 손으로 물을 참방참방하기도 했는데
즐길만 하면 율군이 물을 튀겨대서 ㅋ





썬베드에서 간식 흡입 ㅋ







클리닝 타임이 되어서
풀바에서 대충 저녁을 때우기로 하고 주문하고






천장 보고 셀샷 ㅋ







과자먹는 둘째 ㅋ









율군의 선택은 우동




그리고 전혀 호텔 수제버거 같지 않던 수제버거


닭튀김 420g과 감자 ㅋ






물놀이는 역시 체력소모가 크니까








잘 먹는 율군 ㅋ








클리닝 타임 시작직전 최대한 풀에서 늦게 나오는 율군 ㅋ








고맙게도 식사할때 낮잠 자주는 둘째








수영장 바닥 타일 색깔 선택 미스인거 같다
그냥 파란색 했으면 더 나을뻔 ㅎ
어중간한 녹색은 ㅎ








클리닝 타임 끝 ㅎ






바로 입수 ㅎ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이제 돌 지났으니 아무거나 막 먹이기 ㄷㄷㄷ








해가 지고 있는 모습 ㅋ









아이스크림 한입 먹고 이거 뭔맛이야 하는 둘째 ㅎ















성수기의 흔한 호텔 수영장 풍경 ㅎ


수영장에서 내려다본 주차장 시티뷰 ㅋ







둘째와 레니는 먼저 객실로 올라가서
행여나 내려다 보나 싶어서 올려다 봤는데
서로 마주치지 못함 ㅋ











저녁이 될수록 더 붐빔 ㅋ





또 클리닝 타임 ㅋ




조명 들어오는 수영장에서 다들 사진 찍기 바쁘길래







나도 찍어줌 ㅎ














수영장






문닫을때까지 놀아주려고 했는데
엄마랑 동생이 객실에 있으니까
그만 놀겠다고 해서

객실로 돌아가는길에
신관 피트니스센터
본관에도 피트니스센터가 있는걸로




운동복은 대여해주는걸로 ㅎ
호텔 피트니스는 역시나 몸짱남녀들만 이용 ㅎ

인스타에서 막 걸어나온 그분들만 이용 ㅎ






왜 13층 없는거죠? ㅋ
객실로 돌아가는길 ㅎ










1843호 ㅎ







복도에서 내려다보면 시티뷰 ㅋ
시티뷰는 진짜 비추








객실에서 내려다본 밤 풍경 ㅎ











노보텔 객실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주거지라면 사생활 침해 심각하겠지만 ㅋ
여긴 호텔이므로 ㅋ















둘째 달려와서 먹을거 달라고 ㅎ















씻고 나와서 과자 먹는 율군 ㅋ
















호캉스하기에는 1박 2일이 너무 짧다
불타는 자동차 BMW드라이빙센터는 7세까지인데다 이미 끝난 시간이었어서
플레이스테이션존 이용하기로 ㅎ








율군 신나서 게임하는중












파라다이스호텔 지하 1층 플레이스테이션존





형아가 게임하는 동안 둘째는 할게 없다 ㅎ








레니랑 둘이서 스트리트 파이터 한게임 하고 할거 없어서 천장샷 ㅋ









그리고 신관 로비에서 포토타임 가지고 ㅎ






본관 넘어가면서 가족 사진 한장 찍고














신관과 본관은 2, 3, 4층과 연결되어 있는데
2, 3층은 실내니까 시원한가 하고 갔는데
연결통로는 냉방이 안되는 공간이었다 ㅎ










본관 라운지








편의점 잠시 들렀다가








해변 한바퀴 ㅋ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파라다이스호텔 야외정원에서 션하게 맥주 한잔 할랬더니
애들 동반 입장 안된대서 걍 객실로 복귀 ㅋ







하는 길에 씨메르 한번 쓱 둘러보고 ㅋ







4층 야외 연결통로로 신관으로 고고싱 ㅎ








트랜스포머 쇼파베드 ㅋ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 ㅋ












꿀잠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조금 흐리다 ㅎ






해변엔 사람이 없고 ㅎ
















널부러진 짐들 ㅋ
조식 먹는 율군 ㅋ

꼭 놀러 오면 조식 잘 안먹어서
아예 조식 없는 패키지 선택 ㅎ

1박2일 빡센 호캉스라서 조식먹고 씨메르 이용하고 하려면 바쁠것도 같았기에 ㅎ









부지런한 사람들










파라다이스호텔의 자랑 씨메르 스파 입장




어제 입었던 덜 마른 수영복 재착용 ㅋ





야외 테라스가 없어서 안말려짐 ㅋ
야외에 널어놨으면 말랐으려나 ㅋ








본관옆에는 팔레드시즈가 딱 ㅎ








키즈 플레이스는 원래 11시부터인데 성수기라 일찍 열어줘서 ㅎ

전세내고 놀았다 ㅎ





바로 옆의 실내 공간은 영실업과 함께하는 장난감룸이었는데 오픈하지 않아서 이용하지 못했다 ㅋ
신문기사에선 봤는데 ㅎ












그 사이 준비하고 내려온 둘째와 레니




풀바에도 앉아보고 ㅋ






얼굴이 사각형 ㅋ
형아가 자꾸 물튀겨서 ㅋ






인생샷 찍어주기 ㅋ







이곳저곳 들어가보기
33도가 냉탕이었다 ㅎ




손대면 거품 나오는줄 알았으나
시간이 있는거 같았다 ㅎ
아니면 버튼을 못찾았던지 ㅋ






남는건 사진뿐이다 ㅋ






손 아니고 발 ㅋ





팔레드시즈에 가려서 좀 괜찮았는데
햇살이 내려쬐기 시작 ㄷㄷㄷ

















적당히 놀고 올라와서 체크아웃 준비 하는 동안
트랜스포머 쇼파베드 다시 펴달라는 율군 ㅋ










씨메르 락커룸에 탈수기 안에 수영복 두고 와서 다시 가지러 가는 길이었던듯 ㅎ







다녀오니 둘째는 준비 다하고 낮잠 타임 ㅎ






조금 재우고 체크아웃하려고 객실에서 빈둥빈둥 ㅎ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정면에 어제 밤에 들렸던 GS25 편의점












스테이크 먹고 싶다는 율군을 위해
브런치로 선택한 빕스












파라다이스호텔도 생일파티 대관은 얼마 안하던데,음식이 비싼가
빕스 파티룸












얌스톤스테이크와 뉴욕스테이크 






둘째는 먹을게 없어서

돌 지났으니 아무거나 막 먹이기 ㄷㄷㄷ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우리가족 여름 호캉스 끝 ㅎ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주)파라다이스호텔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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