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입니다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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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재윤 말 들어보면 해둔건 하나도 없고 닥치고 내년까지 기다리라는 말 같은데 예의가어떻고 매너가 없고 뭐고간에 게임은 결국 끝났다는거지ㅇㅇ.. 결국 문제는 1년동안 사과는 커녕 패치도 제대로 안한 조재윤이 문젠데 조재윤보다 리버스가 욕을 더 먹는건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형독이 처음부터 질문을 게임에 진짜 문제인 걸 골라서 하던가 너무 사리는 질문밖에 안하고 보면서 걍 답답했음 사람은 살면서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거고 다음에 안하면 되는거임 이번에 실수를 했지만 사과도 바로 했고 안하면 되는건데 난 조재윤보다 리버스가 욕을 더 먹는 이유를 모르겠다 난 이정도로 욕 먹을 일이라고 생각안함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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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피해본사람의 일침 = 사회성 부족한 겜창 2년간 사과도 안하고 기싸움한인간 = 무례함을 입은사람 ㄷㄷ 역시 정치 1티어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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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게임 꼬라지 보고 오면 조재윤은 이 정도로 끝난거에 넙죽 절해야 된다는 거임 채팅창 물타기 걍 레전드 ㅋㅋ 이 상황에 뭐가 훈훈한 분위기냐 방송에서 훈훈하면 게임도 훈훈해지냐? 백수된 선수들, 리그 안열려서 군대간 선수들 앞에서도 똑같은 얘기 해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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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때까지 사태가 있었고 리버스의 마음도 이해가는데 감정이 너무 격해졌던것 같네요. 형독 표정도 난감했고 중간에 끊으려고 하는 모습도 보였고.. 형독님한테도 진심으로 잘 사과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재윤 디렉터도 연락처 얘기때도 유튜브 다 봤다고 했으면서 따로 연락해보려는 의지도 없었던 것 같고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해도 모자른 판에 웃으면서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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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독이 난감한거지.. 그 조씨는ㅋㅋㅋㅋㅋ 어쨌든 결과적으로도 리버스는 그 암흑기 동안 버티고 쓴소리하고 고통받았는데, 이번에 표현을 그렇게 해서 괜히 욕먹는 스탠스 되고 아쉽네요... 아쉽게 된거죠... 제가 리버스 입장이어도 감정 주체 못 했을 것 같긴 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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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버스가 비판 당해도 맞는건 친한 형독 방송 가서 폐 끼친거지 조재윤한테 한 말 가지고 비판 받을건 전혀 아님 ㅋㅋㅋ 핀트는 똑바로 잡아야지 겜안분들 분탕 제대로 치네 ㅋㅋㅋ 심지어 한 말이 "사과좀 자의적으로 해주십쇼" 인데 이게 풀악셀처럼 보이면 진짜 리버스 영상 제대로 안본 애들임 ㅋㅋㅋ 쌍욕 안박은걸 감사히 여겨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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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라고 무조건 해도 되는게 아님 분위기와 상황이라는게 있는데 이러면 중계해준 사람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해버린거지 잼민이들이나 할법한 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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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리버스 많이 본 사람들은 앎 ㅈ나 참은거임 ㅋㅋ 배신당한게 하루이틀인가 진짜 배신만 당하는데 합방하니 ㅈ나 하하호호 피드백 된거는 거의 없고 이대로 끝낼라하니 일반 유저였음 바로 쌍욕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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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양쪽 다 이해가 되고 한마디로 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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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독이 주말부터 지키려고 노력한 선을 마지막에 니들이 감정적으로 넘어버리면 어카냐... 들이박는건 본인 채널에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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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2년동안 읽씹당하면 저러겠다 근데 문제는 그걸 자기네 방송이 아니라 형독방송에서 한게 문제임 남의 방송에서 왜 사과안했냐 화내면서 따지는게 정상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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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방송 봤는데 한편으로는 시원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무서웠어요.... 진짜 너무 밟지만 않으셨어도 좋게 끝났을텐데 조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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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한테 쌓인게 엄청 많았다 해도 자리 마련해준 형독은 엄청 난감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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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이 어떤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잘 아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납득이 됨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거나 극히 일부만 아는 사람들은 걍 단순 무개념 민폐로 보이겠지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뭐 맞다 틀렸다는 못합니다. 다들 이번꺼로 싸우시든 의견을 내시든 이건 아셨음 좋겠습니다. 또, 조금이라도 이해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리버스 영상들 정주행 해보시면 아주 조금이라도 공감이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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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형독님이 그냥 딱 전화찬스? 로 이어준 의도가 뭔가 늘 서로 소심함으로 인해 얘기 못하던 개인적인 만남? 약속잡기를 저 기회를 통해서라도 잡길 바랬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긴 한데 아무튼간에 갠적으론 서로 오해 잘 해결되고 감정의 골이 메꾸기 정말 힘들고 사실 안되어 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봉합되어 다시금 잘 쌓인 감정을 해소한 후 제대로 서로에게 상처남지 않는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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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해가지 수년동안 정보를 주면 게임에 진심이던 이들이 몇년전 부터 드디어 컨택받고 신나서 아이디어 만들며 보내다가 뒤통수맞고 2년동안 연락한번 없이 지금까지 오다가 이제 말한거지 2년동안 연락없던 잠수탄 전여친이랑 이제야 통화한거랑 같은거아니겠나 사실상 흥분도 했다만 나는 리버스가 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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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구라치는데 누가참노ㅋㅋㅋㅆㅂ 카트판 상상이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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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질러도 사과는 하는 리버스가 조재윤보다는 낫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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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현장에 있진 않았지만 녹화한 영상을 봤던 사람으로써, 리버스님께서 왜 사과를 요구하셨는진 알겠어요. 형독님 방송 말고는 더이상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걸 아셨을테니까요. 그래도 어떻게 됐던 간에,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한 사람은 형독님이고 그 분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려 전화를 드렸을텐데, 형독님의 취지를 많이 벗어난 행동을 하셔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저를 비롯한 수많은(?) 카드맆 유저들이 속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을 대신해서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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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까지 큰 잘못은 아니긴함 ㅋㅋ 조재윤이 해온 짓을 생각하면 방송 시작부터 그정도 UFC기술들은 걸고 시작했어야 했었음 다만 판이 WWE인데 거기서 UFC걸어버리면 분위기가 싸해지는걸 못읽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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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실 지 모르겠지만 끄적여봅니다. 리버스님의 노력과 애정을 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영상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지요. 감정이 격해지셔서 발언의 수위가 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디렉터 즉 책임자라는 사람은 결과로 증명해야 하고,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경청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동안 직무유기와 다름없는 행보를 보인 그는 비난받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공적인 자리니까, 다른 사람들도 보니까 조심했어야 한다.”, “선을 넘었다” 등의 반응을 표할텐데요. 리버스님이 니트로에 꾸준하게 의견을 제시하지 않거나, 관련 영상을 제작하여 카드맆의 개선에 대해 노력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수긍할만한 의견입니다. 그러나 게임의 흥행을 위해 조직 내외부에서 노력했던 리버스님이기에, 오늘 당신의 행동을 비난하고 싶지 않네요. 이성적으로 일을 바라보고 해결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만, 가끔은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이 그런 때였던 것 같습니다. 당신의 열정을 알고 있기에 오늘의 언행으로 당신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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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해야 할 말을 했는데, 그 자리가 본인이 만든 자리가 아니었을 뿐. 해야 할 말을 하지 않은 자가 잘못인가. 기대하지 않은 말을 한 사람이 잘못인가. 말해야 할 자가 말을 하지 않았다면, 그건 말하지 않은 자의 잘못인가. 전달해야 할 말을 주인이 아닌 자가 말했다고 그 말이 잘못되었는가. 성숙한 자라면, 성숙하지 못한 발언에도 성숙하게 대할 것이며, 성숙이라는 태도가 아닌, 화자의 심경을 마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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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번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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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번 일이 서재우 합방때랑 똑같아보여서 너무 답답해서 그런거같음 나도 솔직히 한번쯤은 업데이트 내용 훑어보겠지만 그걸로 떡상? 기대도 안함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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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정으로 말씀 하셨는지 입장 충분히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때 당시 앞에 있는 사람에게 오로지 당장 내 감정에 휩쓸려 쏟아내는 말로 들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통화하는 그 순간엔 복합적인 감정들이 스쳤었겠지만 방송 시작 전 디렉터님은 라이브 방송 많이 긴장하셨다고 했었고, 형독님도 자신의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했던 사람 입장에서 예상을 벗어나는 말들을 듣고 곤란해 하셨던게 보였어요 그래서 듣는 사람 입장에선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어찌됐든 이번 계기를 발돋움 삼아 게임도 발전해서 여러 유튜버, 스트리머들분들과 함께 열정을 만들었던 예전처럼 즐거운 영상들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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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안분 진행자 + 겜안분 디렉터+ 겜안분 시청자 --> 겜한분 공격 엔딩ㅋㅋ ㅋㅋ 그래서 얻은건 뭐냐? 조재윤은 절대로 리버스랑 합방할 생각 없으니까 형독 방송 창내면서 할 말 해야했음 이게 마지막 기회였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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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독님이 억지 세탁기 돌린 것 마냥 조재윤 광대 만들어서 전체적으로넘 가벼운 분위기 만드는게 별로 였긴한데 마지막에 전화통화 때 눈치 못 보고 직부 꼽은 것도 별로였음 그래도 조재윤이랑 다르게 바로바로 사과하는 건 멋지다. 리버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서 건설적인 피드백 많이 준 것도 있고 바로 사과도 했으니 좋게 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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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 조씨 존나게 싫어하는데 그래도 공개적인 방송인데 언행이 좀 지나쳤습니다. 근데 존나게 통쾌했음 조씨는 게임 조져놓고 사과한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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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리버스가 될 거라는 걸 저는 믿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가 리버스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만남으로 억누른 화가 결국 터진 겁니다 리버스가 잘못한 거 맞습니다 카드맆에 분노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준 것도 맞습니다 이 점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우린 이제 어른이잖습니까? 감정에만 휘둘리는 어린 사람이 아닌 이성을 붙잡을 수 있는 어른이잖습니까 더 나은 리버스가 돼주길 바랍니다 카트에 진심이기에 유저들 대표로 시원하게 표현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빠른 사과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리버스도 여태껏 참아온 게 있으니 어쩔 수 없이 터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리버스의 사정을 알면 이해해줄 겁니다 지금 이 반성하는 태도만으로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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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방송 내내 쳐웃는 태도 보고 어이없긴 했습니다, 타이밍은 좀 아쉬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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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한테 당연히 쓴 말 해주시는게 맞음 그간 잘못한게 있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조금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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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만 올리다보니 정작 라이브로 연결되어보니깐 감정조절이 안되어 실언했다... 라던가 2년간의 화를 억누르지 못해 우발적으로 나온 실수였다 라던가 차마 카드맆의 현실과 별개로 방송분위기가 좋게 마무리 되어 보이던게 아니꼬았다 라던가 등등 여러 이유는 많았을것 같긴 하지만 초대되어 연결된 게스트 입장으로서는 그릇된 발언인건 변명할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그럼에도 바로 깨닫고 사과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카드맆이 흥하길 원하며 또 리버스 또한 본래의 하이퀄리티 정보 전달 채널로서 활동을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영상으론 이번 형독님과 조재윤 디렉터간의 합방에 이어서 다음 타자로 리버스채널이 라이브는 솔직히 좀 힘들어 보이는 것 같고 녹화로 라도 만나셔서 좀더 인게임에 대한 깊은 얘기 나누고 했으면 좋을것 같네요 형독님께서 한동안 게임을 안하셨어서 그런지 몰라도 라이브 보시면서 리버스 입장에선 조금 답답해 하셨을 것 같아요(아님말고;) 다음번엔 부디 감정적인 것 잘 해결후에 조재윤님과 스트리머들, 유튜버들, 유저들 간의 게임에 대한 좀 더 세부적이고 건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리버스 채널이 다시금 카트에 대해 분석하고 잘 정리 해주는 영상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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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이해되는 상황이다. 왜 그런 분노를 쏟았는지, 그럼에도 왜 잘못한 일인지. 아쉬운 것은 조팝을 듣는 조재윤을 못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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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 십분 이해하며, 잘 추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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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가 나와서 구라나 치고 있는데 뭔 매너고 뭔 다음을 도모해 거기서 가정의 평안을 기도하고 최고의 극진한 대우를 약속했다 해도 카트라이더는 끝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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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못할 말 한 건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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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독님이 중간에 끊고 좋은이야기좀 해달라고까지했는데.. 너무 감정적이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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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구만 뭔ㅋㅋㅋㅋ 눈치도없이 세탁 돌려주는거 못받아먹은 사람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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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44 / 10:30~11:00 <<< 개인적으론 이 부분에 동의하는 게 리버스가 이번 방송에 대해서 나중에 딱 일침 조져주면 꽤 호응이 있을 법한... 그런 판이 깔려 있다는 느낌이 조금 들기는 했음 뭐 실제로 방송 중간중간마다 조재윤 특유의 아쉬운 화법 때문에 채팅에서 꼬투리 잡는 부분도 차고 넘쳤고 특히 몇몇 심술쟁이들이 초반부터 조재윤의 제스처나 표정 하나하나에 별의별 인신공격까지 조질 정도로 비판적인 여론은 꾸준히 보였었음 그런 걸 2시간 동안 보다 보면 '아 분위기 살짝 좋아졌긴 한데 한마디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까지는 충분히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문제는 그 일침을 실시간으로 면전에 조져버리는 것까지 기대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는 거... 게다가 영상편지로 분위기가 잘 풀린 상황에... 결국 불편한 여론의 니즈를 잘 캐치했을지언정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방송의 분위기는 파악을 못해서 본인 말마따나 오만한 행동을 해버린 거지... 그냥 ㅈㄴ 아쉽네. 이걸 순수하게 방송 짬밥 이슈로 이야기하는 게 맞는지, 인간의 사회성 이슈로 이야기하는 게 맞는지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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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때까지 칼찌 안당한거만 해도 다행이라 보는데 ㅋㅋ 밸브나 블리자드가 카드맆식 운영했으면 디렉터 총맞고도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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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ㅋㅋㅋㅋㅋㅋ 리버스 욕하는 놈들중에 카드립 10시간이상 해본놈 없을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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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속 시원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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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자리와 타이밍이 안좋았던건 맞지만, 겜 상황을 생각하면 훈훈하게 가는게 맞긴한가라는 의구심이 들긴합니다... 지금 카드맆은 원작의 최악의 시기였던 '레볼루션' 이상으로 심각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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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조금 선을 넘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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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일 해명 관련해서 조재윤 디렉터가 거짓으로 해명한 정황이 나오고 있어서 충분히 발끈할만하다고 생각을 함. 사실상 공식 자리인거나 마찬가지인 방송이었는데, 거기서 처음 질문한게 메일 내용이었는데, 그거를 처음부터 거짓말 쳤다는거에 대해 충분히 빡칠만하다고 생각을 함. 물론 형독 입장까지 고려하면 무례한게 맞기는 했지만, 공식 자리나 마찬가지인 자리에서 대놓고 거짓말로 해명한 조재윤 디렉터가 더더욱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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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형독 욕하진 말자 누구보다 카트에 진심인 사람들중 한명일텐데 솔직히 형독이야 카트 망해도 동생도 있고 지인스트리머도 많아서 버려도 상관없는데 끝까지 붙들고 어케든 살릴려 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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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에 전화자리 연결해준것도 다음기회에 소통할 판 마련해줄려고 했던의도가 보이는데 아쉽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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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감정을 쏟고 한건 잘못한 건 맞다. 당연히 컨텐츠를 진행하던 형독도 많이 당황스러웠을거고. 하지만 이 분노가 제발 디랙터한테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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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타와 비난 받을만했죠....근데 그런건 공개적인자리말고 사석에 말해야죠.. 중간에 형독님도 계시는데 난처하게 감정적으로 몰아붙인건 보기 안좋았네요...뭐 이미 말안해도 아시는거같네요..디렉터님도 게임 잘 운영 하고싶겠죠 ㅠㅠ그게 맘처럼 안되니까 이사태까지온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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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의 디렉터 행보를 보면 여기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데 문제는 그 자리가 1대1로 대면하는 자리는 아니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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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좀 아니다.... 욕 나오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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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레인을 하는 것도 방법이 엇나가면 오히려 그 목적이 흐지부지 되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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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진심인거랑 타인 방송에서 ufc한거랑은 분리해서 봐야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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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하는 것과 예의 없는 것은 구분하자 중간에서 전화연결 해준 형독은 뭐가 되냐 씨파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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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상 보고 느낀게 진짜 디렉터 조재윤이란 사람이 모든걸 결정하고 진행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말을 아낄 수 밖에 없었고. 그냥 궁금하네요 진짜 왜 그래야만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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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행보가 행동을 어느정도 대변해주는 사람이니까 그러려니함 그냥 게임은 쳐망했다는게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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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가 이해는 되기는 해 그 분노에 찬 얼굴도 그렇고 ㅋㅋ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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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도 그렇고 형독도 그렇고... 피해자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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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분들이 2년 동안 니트로 스튜디오 분들한테 당한 거 보면 솔직히 말 실수 한 번 할 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사회생활 못하는 겜창이라니 너무 무지성으로 욕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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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님 방송에서 하신거는 언행이 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을 알기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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