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야외수영장 리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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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5.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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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야외수영장 리버파크 후기

7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온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후기

그랜드워커힐 지하에

리버파크로 나가는 길을 찾아 걸어나간다.

건물에서 리버파크로 나가는 문

나왔다.

락커룸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을 향해 가는 길

노란색 썬베드

너무 예쁜 걸

사진 잘 받네

엄청 큰 메인 풀 하나와 자쿠지

엄청엄청 넓다

리버파크 수온:

물이 조금이라도 차면 집에 갈래를 외치는 아이

때문에 걱정했는데 딱 좋다

오히려 워커힐 실내수영장보다 따뜻한 것 같다.

첫 개시한 해먹튜브

리버파크는 큰 튜브도 반입 가능하다.

워낙 넓어서

큰 튜브가 있어도 커 보이지 않는다

리버파크 모자:

꼭 수모를 안 써도 된다.

캡모자도 가능

사실 안 쓰는 남자들도 있었는데 별 제지없었다.

하지만 잠수할때 캡모자는 불편하니

우리 모녀는 수모에 수경 ㅎ

해먹튜브에 누우니

여기가 천국

자쿠지

날이 더워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ㅎ

자쿠지를 지나 화장실로

2층에서 바라본 리버파크

나름 착한 음료 가격

우리 애기 핫초코 사먹이고

나는 맥주 한잔

잠시 쉬고

썬크림 덧바르고

다시 입수 준비

집에서 가져온 책 읽기

근엄한 옆모습 ㅋㅋ

심각한 얼굴로 핫초코

이제 다시 입수

자쿠지

둘이서만 4시간 꽉 채워 놀았다.

제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또 오고 싶다며-

워낙 넓어서

수영도 열심히 했다.

4시간 꽉 채워 놀고 집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