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베트남에서 돌아온지 한달이 다 되어가넵?
살짝 그립긴 해
어딜가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커피 단 돈 2000원이면
꽤 예쁜 카페에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고
친근한 사람들과 밥 한끼 , 그들의 애기들과 함께 놀던
무튼 베트남 생활 마지막 회 시작합니다
Tina 와 함께 하는 비교적 초반 그 어느날, 티나와 첫 데이트를 했숩니다
티나가 소개시켜준 "목차식당" 한국음식 파는 곳
이야 한국 김치찌개보다 맛있는 걸?
장소는 네이버지도 이슈로 따로 올리지 못하네요
고마워요 티나!! 덕분에 베트남 구경 잘 했자나 😚
너무 보고싶은 Shopie & Ruby
어쩜 통하는 말이 하나도 없는데 그렇게 잘 따라주고 놀았을까 ?
아주 예쁜 호텔의 풍경이죠 ?
사람이 참 간사한게 거기선 지겨웠다?
근데 돌아오니 그리워
여긴 호텔에서 20분만 걸으면 나오는
"Espresso 148"
조금만 걸으면 오리가 걸어다니는
친환경적인 곳이란다 ?
아침에 모커(모닝커피라는 뜻) 때리고
저녁에 내 단골 카페 Thi cafe 갔다왔어
티나가 십원빵도 사줌
한국에서도 안먹은 십원빵 왜케 맛나냐 진짜
다양한 고양이와 손님들의 강아지와 교감ing
오늘은 Triet과 Hue 시티로 갑니다.
오토바이로 약 3시간 거리입니다.
내 다리와 엉덩이가 무척이나 걱정이 되지만
일단 출발
처음 먹어본 브런치랄까 ..
근데 진짜 맛있음.
호이안에서 아침 먹고 다낭을 지나 후에로 갑니다
여긴 후에시티가는 길인데 진짜 🐶높아
Hai Van pass 인데요 꼭 가보세요
버스같은 경우는 위험하니까
승용차나 오토바이 타세요(능숙하신분만)
경치가 이야 ~ 죽여줌
일단 여차여차 후에시티 도착!
오자마자 호텔에 짐 풀고 빠르게 파고다로 갑니다
근데 파고다 가는 줄 모르고 치마 입고 왔는데 ..
부처님 앞까지는 못갔음
여기도 Thi 카페같았는데
암튼 나 박연정이 만들어준 바나나 푸딩이 abruptly 먹고싶은거임
근데 여기 바나나로 만든 음료 많이 판다고 해서
푸딩도 파나 싶었는데 없어.
후에 빈펄마트 가서 뽑은 고양이 🐈
그치만 나중에 돌아가서 소피한테 뺏김 ..
뜨릭 브라더랑 브라더 친구랑 후에시티 구경
여기서 처음 마셔본 음료 .. 개꿀맛인데 ?
암튼 세시간 운전이슈로 너무 피곤한 나머지
호텔가서 뻗음
둘쨋 날 후에시티의 성을 보러갔습니다
암튼 너무 넓어서 걸어다니다 기절했어
암튼 호이안으로 돌아가야하는데 3시간 어째 가노
아 뜨릭니가 더 고생많다 ...
돌아가는 길에 먹은 완죠니 JMT 점심!!
그리고 귀여운 mini chili 4인방
가던 고속도로에서 찍은 절벽뷰
뜨릭이 찍은 사진좀 봐
멀찍은 건데 .. 그니까 내가 어딨는데 알려줘요
니 진짜 밀어버린다 ..
사진자꾸 그런식으로 찍을거 ? 암튼 재밌었습니다
이번엔 원숭이들 마을에 놀러갔다왔어요
여기 레이디부다 지나서 좀더 올라오면 있는데
얘네진짜 웃기네
얻어먹는 건 다 얻어먹으면서 하악질 존나해 ㅜㅜ
과자도 뜯고 바나나도 뜯고
우리 리셉션 사람들과 같이 갔다왔어요
일본식 레스토랑도 가서 양껏 먹고 왔습니댜ㅏ,.
왜냐면
Ngoc 생일이었거든요!! happy brithday
그리고 일요일에 Ngoc 집에 방문
Bot 와 함께 즐거운 시간... 일단 체력 킹왕짱
언니 힘들어 .. 아니 아줌마 힘들어 ...
나웁이 만들어준 비빔밥 ... 개꿀맛 ㄹㅇ
나 열심히 먹고 남은것도 싸줘서 들고갔거든?
스포하나 하면
저녁에 머긍ㄹ려고 호텔에서 전자레인지
돌리고 들고오는데 엎음 ㅅㅂ
진ㅉㅏ 절망적이었음
손으로 주서담고 .. 알갱이들이 바닥 타일에 껴서 .. 더이상 내손으로는 수습불가인거임
하우스키퍼 분께 sos ...
암튼 나웁씨 동네 풍경 너무 좋아
한가롭고 .. 예뻐
아침에 주변 카페에서 커피먹구 갔다왔어용 ~
크리스마스 다가온다구 만든 트리
거의 한달만에 본 것 같은 박릴리 ..
얘 헬멧까지 야무지게 들고 다니네 ,,,
진짜 어이없어
더 어이없는 거 먼지 앎?
모르는 누군가가 우리에게
갑자기 노트북을 들이미는거
보니까 can i take a picture * 100
적고 우리 사진찍어주고 싶다고 와서 찍어주고 감 ..
잇상한 모자도 쓰고 있엇는데 박연정이 뺏어서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 클스마스 (아직 11월임)
며칠이 지났을까 ? 울 민정이 베트남 방문하심 ❤️
나 welcome to victoria
오자마자 민정이와 점심 먹고
나 처음이야 한끼에 저거 다먹는 거 ...
야 .. 바람 많이 부는데 갠찮아 ..? 안추워 ?
직원들 다들 브라보라고 ... 대단하다고 그랬어 ..
마치고 저녁 먹고 타운가서 커피먹구 ..
배불러서 누움
야식도 먹어줘야하는데 ...
움냐 .. 민정아 나먼저 잘게 .... Zzz
오늘 9시 출근이라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조식먹고 아침수영 조짐
원래 일해야하는데 디임이
민정이랑 나갔다오라해서 점심에 나갔다가 2시 좀 넘어서 다시 일하러감
저녁에 연정이까지 만나서 호이안에서 놀다가 내 숙소 구경하러 빅토리아 방문하심 !!
연정이 내방보고 경악하고
호텔방보고 감탄하고 좀 쉬다가 집가심 ..
내 방 좀 그렇긴한데 .. 6개월동안 잘 살았어 ...
오늘은 민정이 체크아웃하고
연정이랑 다낭가서 주무심 ..
나는 내일 비자연장 이슈로 라오스를 가야하는 ..
그래서 아침부터 조깅하기로 했어 포기할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옴 브이브이
얼굴은 그냥 지나가
열심히 짐정리하고 체크아웃 후 신라호텔 왔어
드디어 먹어보는 망고빙수 ...
게다가 망고 수플레까지 !!!!!
천국이구나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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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마트에서 빵먹으면서 앉아있는데 ..
틱톡이 세상을 지배했다
기엽네 .. 암튼 저는 호이안으로 갑니다
여러분 즐거웠어요
나 어디 팔려왔어
빅토리아가 나 필요없다고 팔았어
사실 비자 연장하러 가는데 새벽 5시부터 달려서 오전 11시쯤 도착했어..
(6시간동안 꿀잠 자긴했음)
ㅁㅊ 국경 넘으러 갑니다
친절한 아주머니의 에스코트를 받았어 ..
호텔에서 챙겨준 바나나를 먹고 .. 돌아가는길 ..
다함께 밥도 먹었단다
아줌마아저씨가 나보고 그만자래
하루종일 잘거녜.. 할게없는데 멀 할 수 있나여?
민정이 찍는 척하는 우리
연정이 호텔에서 찍은 ㄴ ㅏ
조화만 봐줘 얼굴은 보지 말고
나찾아봐라 ~
그 담날 출근하는데 넘 오랜만이라 적응 X
Tuan이 갑자기 저렇게 하길래 사진찍으라는줄 알았는데
게스트 두명온다고 웰컴티 준비하라는 거였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크리스마스구나 !!
오늘은 듀티라 호텔돈으로 밥먹을 수 있지롱 (맨날 호텔돈이긴함)
객실에서 거품목욕도하고
틈틈히 ㅅㅓ정이랑 연락도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소피 오랜만 !! 오늘은 Anh 이 듀티라
소피와 루비가 호텔에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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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방이라고 말 안했잖아
하놔 ~ .. 10시까지 놀다가 방가심 .. 어머니의 삶이란
오늘은 다낭가서 뜨릭 브라더 집에 갔다!!
헉 ... May .. 너무 기여워 미친거야 왜케 작고 소중's
처음으로 족발도 먹었다 .. 🤤 그리고 집가는 길에 카페도 갔어
예쁘네 ?
뚱 .. 그러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
ㄱㅇㅇ I miss u
취소. 뭐야 내 가방 돌려줘요
요로코롬 호텔도 꾸미고 트리도 만들구
오빠 ... 니 똥싸는데 내얼굴은 왜 이용하는데
오랜만에 혼자 가보는 참치클럽
호텔 주변인데 처음 와봤지 뭐야
리트리버가 반겨줘 .. 근데 여기 좀 무서워
모르는 베트남남자가 호이안 돌자고 꼬심
나 친구온다고 구라치고 오늘 저녁출근자인 뜨릭씨에게 연락 .. 집갈 때 태워가라고
암튼 후다닥 나감
이잉 기여운 애기 남자앤줄알았는데 여자애였어..
뎁자이 ~~ 이랫다가 부모님이 째려봐서 왜 ?
했더니 남자래 .. 바로 뎁가이!! 로 바굼 휴
아 제가 산타걸을 하게 되었어요 ..
오 ~~ 사이드카 타는 산타 멋나는데
헤헷 콩 기엽게 사진한번 찍어주구
애기들한테 사탕 나눠주는데 왜 애기들 없음 ?
다 어디감 ??
그냥 혼자 크리스마스 할게요
오늘은 찐 크리스마스다 !!
레스토랑도 이렇게 꾸미구
소피루비 알바도 하심
노래부르러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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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오늘도 어김없이 하려는데
아 좀 힙한거임 바지랑 입으니까
근데 벗고오라고 어제처럼 입으라고 빠꾸 먹음 ..
힝.. 오늘은 애기 좀 많네
또 해피뉴이어 파티가 있는데 이번에는 ㅅㅂ 샴페인 걸을 하라네요
옷이 안맞는데 어케해요 ㅅㅂ
암튼 옷수선해준다고 했는데
며칠뒤 입어보니 들어가긴해
근데 숨쉬기 힘들어
힘들게 옷입어보고 저녁에 요거트 타임
술도 머거주고요
여기 내 최애 술집 하노이 비어 ~~ 그리고 잡니다
31일 입니다
샴페인 걸 전에 커피마시러 나왔구여
4시 30분쯤 방가서 다시 준비해주구여
축제도 즐기구여
소피랑 놀아주구여
뷔페도 먹어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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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도 추구여
사진도 찍구여
샴페인걸 해드릴게여 ..그리고 이분들과 늦게까지 술을 먹었답니다
귀여운
Bon 보고 가세요
fefe coffee 입니다
콜드브루라는데 리치맛이 더 강해 맛있슴
얼굴 미치셨습니까 휴먼?
혜림이한테 보낼뻔
여기 맛집이래 근데 그냥 그랬어
꼬꼬댁
먼데 이 귀여운 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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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하구 얘 이름도 릴리 임 !!
오늘 릴리 만나고 올게
연정이와 호이안 나들이
덕분에 비싼 일본음식도 먹어본다
사실 씹 가성비임 !!!!
이거 뭐냐 ? 누가 만들었냐
사는동안 못가볼 줄 알았던 바나힐
뜨릭형이 데려가주셨어요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고
동상도 따라해주고
골든 브릿지도 봐주고
20분 넘게 걸리는 케이블카도 타주고
기이한 데코도 봐주고
애기랑 눈치게임도 해주고
암튼 잘 놀다 왔어요 .. 피곤해
연리 신영 베트남 방문
오자마자 카약한번 타주고
Vu는 나무 잘 받치고 있어 ... 안그럼 내려앉아요
예쁘네 잘찍었네 그림같아
나를위해 리셉션에 과자좀 쥐어주고
얘네 마사지받으러 갔는데 나한테 시간 똑바로 말안해서
나 기다리게 함 괘씸
술이나 처먹어 !!!
헤헤 내 과자도 들고와서 화풀림 (하루컷임)
음 ..서울 이발관 .. 내 귀털은 왜 깎으셨는지
개구리 고기먹는 커플이 있다 !!!?
궁금한 Y 에서 다루고 싶습니다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거의 처음으로 이런 해산물 먹어봤다 !! 신기방기
근데 힘드니까 집가서 자자..
이쁜 호이안의 저녁
아침에 안방비치 갔다가 다낭으로 갈게용
다낭타워 !!
스테잌도 처음인데용 .. 마싯네여
잘먹었어요 개구리커플분 ... 감사해용 !!
안녕히 주무시고 한국에서 봬요 !
김태유가 준 선물
귀여운 키링이이야
귀여웠던 한국 분들!! 안녕히가세요
근데 나 저분들 중 한분 충전기 드려야하는데 어케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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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 아들!!
내가 선물줬다고 영상찍어서 보내주는데 뭐라 말하는지 맞혀봐
아므도 모를걸 ?
히히 럭키머니 받았어 행복해
물론 엄마아빠한테 받는게 더 많이 받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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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임이랑 데이트도 하고 디임이 귀걸이도 사줬어
고르랬는데 호이안하면 생각날 것 같은 모양을 샀어 !!
고마워요 Diem ❤️
호텔오니까 소피랑 루비가 선물고맙다고 지들도 선물줌 ㅡㅜ 슬퍼
니네가 먼데 내 선물을 사
고마워 !!! 사랑해
혼자 나가서 생각정리두 하고 밥도먹고 집갔어용
제 farewell party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
소피루비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해 루비루
루비가 전동자전거도 ㅌㅐ워주고
아줌마 많이 무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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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잘 놀지 ..?
마지막으로 왕국에서 노래 한곡 뽑고 집 갔다
잘 놀다 갑니다
뜨릭이 말아주는 익스트림 스포츠
기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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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물고기한테 밥준다고는 말 안했잖아
근데 뜨릭 발만 먹네요
조금 혐짤이긴한데 신기하잖아
뜨릭 옆으로 기생해야 내 각질도 먹어주는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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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얼굴 진짜 웃기거든요? 자다 일어나서 끌려간거라
근데 나 저기 구간지나서 한번더 내려가는 곳에서 물에 휩쓸려 빠졌디
약간 2초 ㅁㅊ 좆댔다 했는데 밖에서 저 막대기 든 아저씨가 잡으라고 휙휙 거리고
뜨릭이 캐치ㅣㅣㅣ캐치ㅣㅣㅣ 소리질러서 정신잡고 일어남!!
물살 .. ㅁㅊ 넘
래프팅 후 .. 커한
진짜 고된 하루였다 덕분에 많은 것을 경험해 보네요 아저씨.. 😂 깜언 안
그리고 호이안 투어.. 보여드리죠
코코넛 보트 처음 타봐요
6개월동안 살면서 뭐했는지 ..
저것도 코코넛이래 알고 있어 ?
강남스타일 한 서른마흔다섯번 정도 반복되구요
저분들 달팽이관 무척 튼튼하시구요
아저씨가 갑자기 돌려돌려? 이러길래 내가 돌려돌려 했는데
배를 돌린다는 말이었음 내 달팽이관 무사하지 못할뻔..
어김없이 시작되는 파티.. 애기들 내말좀 들어 .. 휴지 쪼가리 강에 버리지말라고
..
출근해서 배가고파서 조식들고 나옴
개꿀맛 뱅오쇼콜라
일끝나고 안이랑 소피루비랑 호이안 구경
내모자 돌려줘
씽푸탄 처음와봄
운세도 봤는데 웃음으로 사랑이 시작된대
송별회 할 때도 이상하게 눈물보단 웃음이 났거든 ? 나 눈물 징차 많은데
그래서 더 와닿았음
절대 안울어
안이 사준 버블티랑 채식반미
꽤 맛있구 버블티는 그냥 그랬어 !!
머야 내 개인기 돌려줘요
왜 나보다 잘하는 건데
육아에 지친 나 ..
애기들은 왜이러는 걸까요 ? 모자를 왜 복면으로 쓰는 걸까요 ?
선물도 많이 받고 느낀게 너무나 많았던
6개월간의 생활
드디어 마침표를 찍을 날이 다가온다!!
1년뒤에 갈 거라고 했는데 사실 맘같아선
9월에 혼자 한번더 다녀오고 싶어
소피루비 본 봍 애기들도 그립구
fo 팀원도 그립구 막그래
레이디 부다랍니다
지나갈 때만 보고 가까이선 처음보는데
진짜 거대하다
뜨릭친구 롬파커랑 웃는게 이쁜 찌
만나서 반가웠어여
아침에 마지막으로 본 보고
오늘 저녁에 공항으로 갑니다 ..
본이 나 마지막인지 모르는 거 같긴한데
유치원가기 싫다구 막 그래
ㅜㅜ
번외로 한국돌아와서 뜨릭한테 들었는데 본이 울었대
나 어딨냐고 물었는데 이제 유진 못봐 이랬더니 울었대
나도 눈물 찔끔 났잖아
이중 생활 중이신 빅토리아 직원들 .. 대단해
GM매니저가 텀블러도 주시고 미사가 향수도 선물해줬다 .. 고마워 징챠
마지막 날까지 원없이 돌아다니구 매니저님 집가서 마지막으로 인사도 드리고
미사랑 티나가 작별인사도 해주구
부랑 뜨릭이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기다려주고
이렇게 까지 나를 사랑해주시는 사람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 !!
엄마가 착각하고 짐무게 추가 안해서
무려 25만원 더 주고 탔지만 ..
불안했지만 면세점보고 입이 귀에 걸림 머사징?
무사히 한국 도착 !!
처음엔 눈물났는데 자고일어나니 도착이네?
우리 할무니랑 밥도 먹구
그렇게 먹고싶었던 육회랑 뿌링클까지 !!
행복한 한국생활 기대해 봅니다 !!
-지금 한달 정도 다됐는데 왜케 춥냐 ㅅㅂ
-그리고 내 피부색 언제돌아오냐 베트남 다시 갈까 ;;;
#베트남 #호이안 #빅토리아비치리조트 #베트남인턴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