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부산 가기 전, 좋은교사 하면서 봤던 .. 그냥 힐링이다 나는 자연이 왜이렇게 좋냐 부산 가는 당일 수강신청두 해주고.. 인성과 생애주기 놓쳐서 내놔 하면서 미친사람 마냥 복붙 오지게 했는데 잡혔다..! 이게 된다고..? DAY 1 부산으로 떠나보아요잉 재모할무니 이곤 아니자나요.. 부산은 너무 덥단 말이예요.. 하지만 꾸역꾸역 1분에 한팀씩 줄길래 럭키비키 마인드로 부산역 카카오프렌즈와 소품샵, 떡집을 털어버렸다..! 갔는데 카프와 콜라보한 루피가 따악.. 너무너무 데려오고 싶었지만 참았어 나는 절제할 줄 아는 여자 하지만 취업부적은 못참지. 나 진짜 성공하고 싶다 제 점수는요? 그렇게 어마오마한 맛은 아니더라고요 음~ 치즈가 다르다~ 정도? 키크니 전시회 갔다왔는데요 이거 요물이네요 15,000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완전 알찬 전시회였닥우 너무 힐링되고 위로받고.. 서울에도 있으니 다들 한번 꼭 가보세여 나 아무리 슬픈 영화 보고도 잘 안 우는 인간인데 슬퍼요.. 눈물 한두세방울만 흘리고 왔습니다 더위에 지친… 즐기자… 망고빙수 야무졌어요 이번 여름에 빙수에만 100,000원은 쓴거같어 진자 맛있게 먹었다는 망빙 먹다가 눈에 눈물이 그렁...
202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