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딴 건 몰라도 이건 진짜 멍청한 소리인데



콩 심은 데 콩 나는 법이고 

한국 암컷은 자웅동체라 암컷만 예쁘고 수컷은 못생겼나..?


그리고 조센 암컷은 본인이 다닌 대학에서만 해도 쌍수는 성형 축에 들지도 않을 정도였고

(조센에서 너무 많이 해서 그렇지 쌍꺼풀 수술 자체는 리스크가 큰 수술임. 동로마의 폐위된 황제에 대한 형벌 중 하나가 실명형이라는 것만 봐도.. 시각과 관련되어 있으니 )


조센 수컷에 비하면 성형 비율이 높고 화장도 당연히 기본적으로 해서 그냥 척 봐서는 알기 어려움.



조센진이 전부 못생겼다는 말이면 이해라도 하지 진짜 뭔 잡소리도 개소리를 적어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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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고정닉 추천수4
  • 0
  • ㅇㅇ(181.214)

    디씨질 하면서 저자처럼 모순과 태세전환이 잦은 자는 처음입니다. 트럼프를 추종하는 추상같은 이데올로기를 가진것처럼 하면서(하긴 뭐 트럼프 본인부터가 말로만 딥스테이트 웅앵거리고 실제로는 야합하는등 모순이 많죠) 친목질하며 공산주의자에게 극존칭쓰질 않나 친목에 속하지 않으면 지랑 같은 정치적 포지션도 트집잡아 차단과 숙청하고. 자칭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서 기독교의 야훼를 유태 사막 잡신이라 비하하는 중뽕과는 친목을 잘하질 않나. 저런 모순덩어리 인간을 영어가 유창하고 미국 정치에 대해 스노비적으로 아는척좀 한다고 추종하는 컬트들이 꽤 있다는게 한국인들의 수준이겠죠.

    2023.05.18 22:21
  • 센봉장

    솔직히 말해 조센 정치꾼에는 특화된 사람이죠. 신념도 사상도 없이 친목질과 내부 암투만 잘하면 감투 하나 쓰고 완장 차고 직함 달며 꺼드럭거릴 수 있으니. 저런 부류를 많이 봐 와서 그런지 제 입장에서 크게 놀랍진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얻은 것들을 잃었을 때 몰려올 허무와 비탄을 저 자가 감당할 수 있을 만한 그릇인지는 글쎄요.. 저렇게 일개 마갤과 랜선 인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면 좀 딱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dc App

    2023.05.18 22:24
  • ㅇㅇ(181.214)

    그렇죠 조선 정치에서 성공하려면 비열하고 친목질을 잘해야하고 낯이 두꺼워야하니까요.

    2023.05.18 22:26
  • ㅇㅇ(181.214)

    걸핏하면 이대남을 보고 백수라면서 야갤에서 유명한 88년생 전직 부사관 출신 백수(딱히 모아둔 재산도 없음)에 이대남 태반이 백수고 삼청교육대서 굴려야한다는 유동 전두환보고는 '전두환 형님'이라고 존칭쓰며 따르고, 디씨 온갖갤에서 유명한 관종에 나이가 40전후라는 백수에 딱히 모아둔 재산도 없으면서 이대남을 학살해야한다는 케말파샤는 거의 스승으로 모시는 모순을 보이고 있죠. 전에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직업,학력,재산으로 사람차별하면 안된다는 주의입니다만 저자 기준으로는 도대체 말이 안되는 모순이죠.

    2023.05.18 22:23
  • ㅇㅇ(181.214)

    그리고 저 유동 전두환이란 자는 지는 30대중반 백수면서 이대남들이 태반이 백수고 삼청교육대에서 굴려야한다고 까대고 월화수목금금금 굴려야한다고 관종짓을 하니 지도 욕처먹어도 할말이 없겠죠. 케말파샤는 더더욱 그렇고요.

    2023.05.18 22:26
  • 센봉장

    솔직히 정치 커뮤에서 학력 내세울 정도면 그 분야에서 박사 따고 관련 논문 출간한 이력은 있어야 좀 봐 줄만하지 그게 아니면 학부 석사따리일 뿐입니다. 이 정도 격차는 고졸이라 해도 관심 가지고 파고 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고.. 재산 인증은 이와 아예 상관도 없는 부분이니 말할 가치도 없죠. 그래서 전 논거와 논리적 정합성만 봅니다 - dc App

    2023.05.18 22:29
  • 댓글돌이
  • ㅇㅇ(181.214)

    이건 지금 글과는 무관한 얘기입니다만, 센봉장님의 송진우에 대한 글을 읽어보니, 송진우 암살 배후가 있을것이고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낼 위험이 있는 송진우를 죽여버린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드네요. 송진우도 차라리 그때 싹다 까발렸으면 차라리 생존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괜히 자중하라 위협만 했으니 '저놈을 죽여서 화근을 없애야겠다'라는 타겟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2023.05.18 22:50
  • 센봉장

    송진우가 당시 동아일보 사장이라 정보망과 인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국내 인맥과 소식통도 그렇고 친일 문제에서 자유로웠기에 한민당 당수로 바로 추대되었죠. 그런데 김구가 반탁운동을 주도하려 들면서 미군정에 대한 쿠데타로까지 확장시키려 하자 송진우가 격하게 반대하고 그렇게 집에 돌아왔는데 백의사에 의해 집에서 벌집이 됩니다. 그 후 한민당 간부인 장덕수도 김구에 반대하다가 죽었죠. 이 정도면 누가 배후인지는 명확하죠 - dc App

    2023.05.18 23:17
  • 센봉장

    송진우의 경우 그래도 임정과 협력하자고 생각을 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임정이 자신들이 헤게모니를 주도하려고 한민당을 박대하고 끊임없이 견제하려 들죠. 국내 기반이 탄탄한 한민당은 이에 임정과의 연대보다는 이승만과의 연대를 모색하고 실제로 독립 전까지는 이 연대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됩니다 - dc App

    2023.05.18 23:19
  • 센봉장

    실제 조선총독부가 본국으로 귀환하기 전에 조센징들에 의해 일본인들이 보복당하는 걸 최소화하고자 국내 명사를 끌어들이려 하는데 송진우가 그 중 하나였죠. 근데 송진우는 총독과의 회담을 세 차례나 가지는데도 향후 정치판에서 불리해질 것을 염려해 거절합니다. 그리고 이 제안을 여운형이 받고, 또 총독부로부터 정치자금도 지원받아 건국준비위원회를 운영하죠 - dc App

    2023.05.18 23:22
  • ㅇㅇ(181.214)

    남이나 북이나 1945년 8월 이후 정국에서 상대적으로 양식있는 사람들은 도태되고 이기적이고 권력욕에 가득찬 인간들이 득세한걸 보면 그게 한국 민족의 운명이자 수준인듯합니다.

    2023.05.18 23:25
  • 센봉장

    그나마 해방 후 국가수반 후보로 꼽힌 사람들 중에서 서재필, 조만식, 송진우 같은 사람들조차 사실 이승만의 인기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가망이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여운형은 대중적인 인기는 있었지만 애초에 남센 좌익의 핵심인 박헌영에게 내내 휘둘려서 당권을 장악 못했고 자신의 콘크리트와 테러단체가 없었죠. 박헌영은 그 반대였고. 이승만이 대중적 인기와 콘크리트, 당권 모두 확고해서 해방 후 남센 정치판은 이승만과 독촉세력 vs 나머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dc App

    2023.05.18 23:29
  • 센봉장

    그래서 미 cia가 남센징들은 이승만이 뭔 짓을 해도 확고하게 지지해준다고까지 했습니다. 실제 제주 4.3 사건 직후 이승만계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부산정치파동 이후 대선에서도 80% 지지율로 당선되죠 - dc App

    2023.05.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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