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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존엄한 이유는 천부인권을 지녔기 때문임
이미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자를 갖추어 생명활동을 시작하였고
인간은 연속적인 존재이므로
1초 전의 나와 1초 후의 나를 존재론적으로 구분지을 수 없음
모두 나일뿐이고, 태아도 엄연한 인간이며 존엄한 존재임
태아가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이들이 주로 들고 오는 논지는
태아는 지적능력이 발달되지 않았다,
태아는 심장이나 뇌가 형성될만큼 충분히 살지 않았다,
아직 출산되지 않았다,
부모가 양육을 잘하지 못할 경우 이미 불행한 삶이 예정돼있다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는 모두 인권을 짐승수준의 것으로 격하시키는 주장들임
지적능력과 신체능력과 행불행이 살인합리화의 근거가 된다면
식물인간, 치매노인, 지적장애인에 대한 학살도 합리화할 수 있음
또 심지어 인간이 창조해낸 인간능력을 넘어선 존재,
예를 들면 AI와 같은 존재들이 인간보다 더 존엄해지게 됨
심지어 현행법은
어머니 자궁에 착상되지 않은 배아에 대해서도
인간 존엄성을 해하지 않도록
실험에 엄격한 규제를 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착상되어 생명활동을 이어나가는 태아에 대한 살인인
낙태에 대해서는 형벌로 다스리지 못하도록 한 헌재판결은
그 자체로 모순적인 판결임
문제는 보좆갤새끼들이 빨아재끼는 히틀러도
위와 같은 논리로 장애인에 대한 학살을 자행한 새끼임
즉, 낙태옹호론자들과 나치스트의 논리가 똑같다는 것임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치하에서 존엄한 많은 이들이 학살당함
시진핑 치하에서 존엄한 많은 이들이 탄압 당함
그리고 최근 좆럼프는 드산티스 견제한답시고 낙태이슈 언급하며
“6주 낙태제한조치는 너무 가혹하다”며 좆버럴적 발언을 함
위에서 언급했듯 “시간”이라는 기준에 따라
낙태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려드는 건 좆버럴들이나 하는 짓임
이 모든 “하나님의 대적자”들에 대해 “재평가” 운운하는
보좆갤 인쓰새끼들은 인두로 이마에 “보좆갤러”라고 지져야 함
저새끼들은 사람이길 포기한 새끼들임
한편 태아가 존엄하듯 어머니도 존엄한 존재임
어머니의 질병치료로 인해 불가피하게 유산될 수밖에 없다면
어머니에게 낙태를 선택할 권한을 주어야 함
또 어느 경우든 낙태보다 출산 후 입양이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결과가 맞지만
자의와 무관한 강간과 같은 경우 출산을 강요하기 너무도 어려움
출산 후 입양을 권장하되 이 경우에도 선택할 권한을 줘야 함
그렇지 않을 시 자의와 무관한 임신을 중절하기 위해
충분히 자해를 선택하려 할 수 있기 때문임
낙태 예외조항에 대한 인정은 보수주의자로서도 할 수 있는 것임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을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여 해한다는 점에서 살인이 큰 죄이듯
낙태도 하나님 앞에 큰 죄이고 학살도 하나님 앞에 큰 죄임
낙태 합법화는 곧 21세기 홀로코스트와 같음
- 12 고정닉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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