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더라도 진실에 기반한 애국 유도를 했어야하는데

이승만,박정희,전두환때부터 얄팍하고 날조에 기반한 반일선동으로

애국,민족주의를 확립함.

20세기까진 이게 잘 통했음.

하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이 깔리고 정보접근이 쉬워지자

국뽕으로 버티던

한국인들도 결국은 20년여만에 대가리가 깨짐

불과 3-4년전 반일 불매운동때만해도 디씨에서 반일의 세가 압도적이었는데

이젠 일본까는 기사나 실베글 올라오면 반론 댓글이 엄대엄수준까지 올라옴

(물론 그렇다고 디씨가 친일이 된건 아님. 일본 조롱하는 글과 댓글들도 상당함.

요점은 반일 애국세뇌 약빨이 예전같지 않다는것)

기존의 한국식 애국이라는게 강제징병으로 잡아다 푼돈주고 부려먹고(월급이 존나 오른건

불과 수년전) 수만명이 의문사나 살자한게 한국 군대였지

요새 한국 부모들이 다소 극성스럽게 민원넣고 하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본다.

삼성사야 애국한다고 세뇌시키더니(아이폰이 대세를 잡은건 몇년안됨)

정작 그 삼성은 외노자 유입 다문화 적극 찬성하고 중국에 수십조단위 투자하는 기업

애국이 고루하고 국뽕이란 이미지를 만든건 한국 보수의 자업자득임

되지도 않을 모래성이 와르르 무너진것

또한 한국은 작은 나라에 역사적으로 전쟁도 뒤지게 못하고

6.25전쟁까지 2천년넘게 중국에 탈탈 털리던 국가로

자력 강대국이 사실상 불가능한 국가인데

일본을 억까세뇌하면 그 종착역은 중국에 흡수되는거 아니겠는가

반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수밖에 없게됨

내가 이래서 이렇게 반일에 기반한 애국 방향 설정한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안좋게 보는것

(전두환은 전적으로 안좋게 보는건 아님)

왜놈들이 나쁘다. 이게다 일본 때문이다. 일본까면서 뭉칩시다.(자국민을 우민화 착취하며)

ㅇㅈㄹ 거의 80년째하다 약발이 사라지는중 

그런데 저런 저열한 한국식 민족주의를 또하자는게 디씨 파씨스트들이지

냉전시대도 아니고 그딴게 먹히겠냐 이미 들통나서 비웃음 사기 시작했는데

반일 염병 그만두고 일제시대에 대해 드라이하게 교육하고

조선왕조 시절의 만행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야한다. (100만넘는 아사만 두건

몇만단위 기근은 연례행사, 자국민의 50-80퍼 노비제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