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성착취라는 말도 굉장히 기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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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조주빈 사건 때부터 나온 신조어 같던데 난생 처음 들어보는 말임

그도 그럴 게 성폭행, 성추행 같은 단어가 이미 있는데 성착취라는 말까지 등장했고 이 단어의 기준이 대단히 모호함

예를 들어 1번 할 때 10만원이 기준인데 5만원만 받고 하면 성착취가 되는가?

이건 근데 시장경제로 따져볼 때 창1녀가 허벌일 경우도 있고 개개인의 기량을 고려해봐야 하니 아닌 거 같고

그렇다면 관점을 달리 하자면

강제력을 행사하여 성매0매를 강요, 강제력을 행사한 자가 이득을 취한 경우 성착취가 되는가?

근데 이 경우에도 인신매매, 성매0매 강제, 성폭행이라는 단어로 대체 가능함

아동성폭행 아동인신매매는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의 사례만 봐도 페미들이 창궐한다지만 성착취에 대응되는 말은 없고 죄다 아동포르노 금지, 성폭행 금지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음


결국 성착취라는 이 기괴한 단어도 마르크스뽕 빠는 페미들이 만들어 낸 단어인 거 같은데 

기존의 단어의 역할을 대체하지 못해서 만들어 낸 단어라면 이해할 수 있으나

그렇지가 않으니 계집들이 지극히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만든 단어라고 의심할 만함


계집들 사고수준이 천박하기도 하고 아주 단순하다는 걸 감안하자면

마치 데이트폭력, 데이트강간, 비혼, 반혼 같은 해괴한 단어들을 만들어낸 것과 큰 차이 없을 것임

만일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려면

폭행, 강간 - 데이트폭력, 데이트강간

독신 - 비혼, 반혼


과 같은 기존단어와 신조어 간 법적 차이를 설명해보기 바람. 하다 못해 용례라도 말하든가

본인의 이 말에 대해 단 한 마리의 센징도 반박을 못하고

꼭 물타기로 본인을 성폭행범으로 몰거나 한0남충이라며 욕하기 바쁘던데

그럴 때마다 볼테르 선생이 조센에 왔으면 어떤 심정이었을지 매번 상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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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고정닉 추천수2
  • 2
  • 댁햄운

    모든 것을 착취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신좌파들의 워딩

    06.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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