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미국에서는 페미니즘이 트랜스젠더리즘에 먹히는 추세.
  • ARAM
  • 2023.08.23 10:13


2010년대가 여자들이 남자들 뚝배기를 깨고 다니던 레디컬 페미니즘과 미투의 시대였다면


2020년대는 트랜스젠더들이 여자들 뚝배기를 깨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지금 미국은 여자들이 MTF 트랜스젠더한테 강간당해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합니다.


애초에 페미니즘이 흥하게 된건 권력자들에게 딱히 여성의 권리를 향상시키려는 인도주의적 동기가 있었다기 보다는


페미니즘이 가족 공동체를 해체하고 여성을 기술 체제에 통합시키는 유용한 도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페미니즘이 쓸모 다하면 팽당하리라는건 손쉽게 예측가능했고


트랜스젠더주의의 발흥은 필연이었습니다.


이제 10년~20년 만 기다려 보십시오. 사이보그(인간-기계 잡종)들이 트젠이고 남자고 여자고 할것 없이 인간의 뚝배기를 깨고 다니는 트랜스휴머니즘의 압제가 시작될 것입니다.

  • 10 고정닉 추천수3
  • 1
  • ㅇㅇ(223.38)

    애초에 페미니즘이 흥하게 된건 권력자들에게 딱히 여성의 권리를 향상시키려는 인도주의적 동기가 있었다기 보다는

    페미니즘이 가족 공동체를 해체하고 여성을 기술 체제에 통합시키는 유용한 도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2010년대 아니더라도 1970~80년대 활약하던 페미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포드 재단에게 백만달러 후원 받았다고 합니다. 그당시 기준의 백만달러요

    2023.08.23 10:33
  • 보갤러1(211.36)

    포드사가 후원한 이유가 뭐임

    2023.08.23 22:24
'보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

다음 검색

제공 Daum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