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돌고래 방류 활동
[제주MBC뉴스] 돌고래 무단 이송 ‘무죄’‥ “처벌 어려워”http://jejumbc.com/article/DGiWzMzPgQ-arWivg 2년 전 제주 수족관에 있던 큰돌고래 두 마리가 경남의 다른 수족관으로 몰래 옮겨진 사실이 제주MBC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이송한 업체와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법원은 고의로 보기 어렵고 관련 규정이 입법 취지에 맞지 않다며 무죄를…
[핫핑크돌핀스 입장문] 호반 퍼시픽리솜, 거제씨월드 무죄판결 규탄한다! 오늘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재판부가 호반 퍼시픽리솜과 거제씨월드의 돌고래 불법이송 사건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핫핑크돌핀스는 재판부가 관련 법령을 너무 소극적으로 해석하였고, 기업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해양보호생물 큰돌고래들을 무단으로 이송한 행위를 제대로 처벌하지…
[YTN뉴스] “흰고래 방류” 롯데월드 시위 활동가…실형 구형 https://www.ytn.co.kr/_ln/0103_20240926191409570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조에 흰고래, 벨루가 전시를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붙이고 시위를 벌인 시민단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단체 측은 롯데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묵묵부답인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거였다며 혐의…
2024년 9월 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방류 촉구 행동 첫번째 재판에서 심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검사는 황현진 공동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재판이 열리기 전 35개 시민사회단체는 공동으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명의 가치를 훼손한 롯데가 유죄, 벨루가 방류 촉구…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롯데월드 벨루가 방류약속 이행하라! 핫핑크돌핀스는 무죄! 일시: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 10분 장소: 서울동부지방법원 정문 앞 (기자회견 후 공동으로 재판 참관합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좁은 수조에 흰고래 벨루가를 감금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착취해오다 마지막 생존 벨루가 ‘벨라’를 자연방류하겠다고…
최근 거제씨월드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가 출생 10일만에 죽었습니다. 수족관 출생 돌고래가 죽은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국내 수족관에서 번식으로 태어난 돌고래들은 자기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대부분 일찍 죽고 말았습니다. 한국 수족관에서 번식으로 태어난 돌고래들의 사망 현황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는 10건입니다. 이는…
[JTBC뉴스] ‘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서 또…생후 10일 된 새끼 돌고래 폐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4695 경남 거제씨월드는 그동안 15마리 고래가 죽어 고래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돌고래를 보유할 수 없는데 지난달 또 돌고래 한 마리가 죽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난 겨우 열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