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는 여자들, 길들여진 남자들’
에스테 빌라
독일의 여의사, 수필가, 소설가, 극작가, 사회운동가.
1971년에 쓴 이 책을 통해서 그녀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여성의 본질과 여성 세계에 대해 분석+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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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여성이므로 여성의 본질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므로 남성들의 세계와 성공한 여성들에 대해서도 간파하고 있고,
지식과 총명함과 문장력을 갖추었으므로 그 모든 것에 대해 분석하고 서술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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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이 책은 상당히 가치있고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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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체를 한 문장으로 요약~
여자들이야말로 남자들을 이용하고 착취하고 등골을 빼먹어왔는데, 멍청하게도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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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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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정치인들도 여자들을 감히 비방할 수 없다. 남자 투표권자보다 여자 투표권자가 더 많기 때문이다.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스트레스가 덜한 삶을 살고, 그래서 더 오래 살고, 덕분에 대부분 서구 국가들에서 여자의 수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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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들도 여자들을 비난할 생각이 없다. 신문들은 광고로 먹고 살며, 그 광고는 여자들의 소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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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불공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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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에겐 병역 의무가 없다.
2. 남자만 전쟁터로 보내진다.
3. 남자는 여자보다 (더 짧은 수명 때문에 여성보다 먼저 정년 퇴직을 해야 바람직하지만) 늦게 정년 퇴직을 한다.
4. 남자는 여자의 번식에 전혀 영향을 줄 수가 없다. 남자에겐 피임약도 없고, 임신 중절수술도 없다.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아이들만을 가질 수 있을 뿐이다.
5. 남자는 여자를 부양하지만, 여자는 남자를 부양하는 일이 거의 없고, 있다 하더라도 간혹 일시적일 뿐이다.
6. 남자는 평생 일을 하지만, 여자는 일시적으로 일을 하든지 또는 전혀 하지 않는다.
7. 남자는 평생 일을 하고, 여자는 임시로 일하거나 또는 전혀 일을 안 한다. 그러나 남자는 여자보다 가난하다. 예컨대 미국 여자들은 미국의 전 사유재산의 61%를 소유하고 있다.
8. 남자는 그들의 아이들을 ‘빌리지만’, 여자는 아이들을 ‘맡을’ 수가 있다. 이혼시 아이들은 엄마의 차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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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강하고 이지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반면, 여자는 약하고 어리석고 상상력이 빈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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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들은 남자가 여자를 위해 일하고, 사고하고, 여자를 책임지도록 만든다. 여자는 남자를 착취한다. 하지만 멍청하게도, 착취당하는 남자는 자신이 착취당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며 오히려 자부심, 성취감, 우월감, 행복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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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일하는 인간이고, 아내와 그녀의 아이들을 부양한다.
하지만 여자는 일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만 일하고, 그 누구도 부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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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일하기 위한 인간이다. 항상 짧은 머리에, 얼굴에 화장하지 않고, 간편하고 개성 없는 복장에, 장신구는 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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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거의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므로, 모든 일에 남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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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계층의 남자들이 있다. 고급 승용차를 타고 출근하는 남자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사장/공장에 나가는 남자까지. 하지만 그들 모두가 각자 1명의 여자에게 착취당한다. 가장 낮은 계층의 남자는 가장 매력 없는 여자에게 착취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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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계층의 모든 남자들은 굴욕을 참고 견디며 직장에서 생활하며, 그 이유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착취당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는 그걸 ‘착취’가 아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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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일찍이 어린 나이에 한 가지 분야를 택해서 직업적인 훈련을 받고, 기술을 갈고 닦고, 돈을 최대한 벌기 위해 고통을 견뎌낸다. 돈을 적게 버는 남자는 비참한 실패자다. 남자는 그런 실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 용을 쓰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데, 그러는 이유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 여자의 노예가 되기 위함이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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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일하지 않는’ 인간이다. 그리고 ‘두뇌를 쓰지 않는’ 인간이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정신 계발도, 높은 수준의 교육도 필요없다. 자신의 ‘노예남’에게 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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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이렇게 착각한다---‘ 내 아내가 힘든 가사 노동 따위나 하며 집에 처박혀 있어야 한다니, 얼마나 가엾은가, 그녀의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그녀도 정신 계발에 몰두할 수 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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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자들은 정신 계발에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저 외모의 치장, 집안 꾸미기에만 관심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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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에겐 선택권이 있다. 남자처럼 사느냐, 기생충(착취녀)으로 사느냐. 하지만 남자에겐 선택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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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세계에서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자의 남자에 대한 물질적 의존만이 존재하고, 그게 여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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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여자의 세계에 대해 전혀 모른다. 심지어 여자들의 꾸밈+화장술에 대해서도 낯설어한다. 남자들은 그런 걸 할 필요도, 배울 필요도, 그럴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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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의 꾸밈+화장술은 1차적으로 자신을 부양할 ‘노예남’을 얻기 위한 것이다. 여자에게 남자란, 자신을 부양할 노예 이상의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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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남자를 잃었을 때 느끼는 감정은, 남자가 여자를 잃었을 때 느끼는 감정(질투심, 열등감, 자기 연민)과는 다르다. 그저 경제적 기반을 잃었다는 상실감+불안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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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세계에서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여자들만이 존재한다. 여자는 다른 여자들을 평가하고, 평가받는다. 여자는 남자로부터가 아닌 여자로부터 받는 그 평가만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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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꾸밈+화장술은 1차적으로는 자신의 부양할 노예(남자)를 얻기 위한 것이고, 2차적으로는 다른 여자들을 의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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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편의 가장 친구와 노닥거린다면 그것은 남편이 아닌 그 친구의 아내를 질투하게 만들려는 의도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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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구매자들을 노린 광고에서는 잘 생긴 남자 모델이 아닌 예쁜 여자 모델이 등장하는데, 그게 여자 시청자들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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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에서 그다지 잘 생기지 않은 남자배우가 나와도 여자 관객들은 상관하지 않으며, 예쁜 여배우에게만 주의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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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다른 여자의 외모 등을 계속 험담하는 이유는 경쟁자를 깎아내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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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물질적으로 풍족한 여자들(부잣집 딸, 상속녀, 이혼녀)에겐 더 이상 남자가 필요없다. 오히려 여자끼리 어울리며 노는 쪽을 택할 것이다. 그게 더 수준 맞고 조화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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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와 달리 남자는 아름답고, 지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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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지성적이지 못하며, 여자의 아름다움은 기껏해야 두꺼운 치장을 통한 심미적 아름다움일 뿐인데, 그런데도 여자들은 진짜로 여자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남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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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를 착취하기 위해 여자가 가진 한 가지 강력한 전략은 어린 소녀처럼 보이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다. 얼굴을 어려 보이도록 만드는 화장술, 무력하고 천진난만해 보이도록 하는 감탄사들(어머나, 이야, 아)은 귀엽고 작은 소녀의 이미지를 느끼게 함으로써 남자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결국 남자가 여자를 돌봐주게끔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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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자의 육체가 나이들면 이런 전략이 남자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전에 볼모(아이들)를 만들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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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외모적으로 아름다운 성이지만,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일을 통해 발달된 근육과 골격, 지적인 얼굴 표정, 균형잡힌 몸짓 등은 여자를 상대적으로 볼품없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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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남자에 대해 얘기할 때 남자의 외모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용기, 강인함, 결단성을 칭찬하는데, 사실 이것은 ‘여자가 요구하는 유용함’과 관련된 가치이다. 여자는 그 남자가 자신을 돌보는 데 얼마나 유용한가로 남자를 평가할 뿐이다. 여자에게 남자란 물질적 가치를 생산하는 기계일 뿐이며, 기계에는 심미성이 아닌 오직 기능성만이 중요하다. 그리고 남자들도 똑같이 그런 식으로 남자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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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여자야말로 아름답고, 숭배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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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의미에서 남자는 아름답다. 남자는 정신적인 존재이다. 호기심이 많고, 사고적이고, 창조적이고, 예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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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호기심은 제한적이지만, 남자의 호기심은 광범위하고 집요하다. 왜 모든 학문/발명/발견이 남자들에 의해 성취되었겠는가? 심지어 유아 심리학, 신생아 양육법, 여성 패션 산업, 요리 산업도 남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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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모든 탁월한 능력을 가진 남자는 자유를 누리는 대신 노예가 되기를 자처하며, 처자식에게 자신의 모든 걸 바치는 '숭고한' 일을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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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여 아내와 아이들을 거느리고 그들을 부양하기 위해 평생 온갖 어리석은 짓을 하는 남자는 '충실한' 남자로 간주되며, 반대로 노예의 삶을 거부하고 결혼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는 사회에서 경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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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자신의 영혼, 힘, 에너지로 세계를 무한히 개척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하고, 그 대신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여자에게 착취당하고, 여자를 위해 일하고, 여자의 맘에 들기 위해 스스로 노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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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남자는 자신의 행복을 여자에 대한 굴종에서 찾기 때문이다. 여자에겐 오직 보잘것없는 육체와 어리석음뿐인데, 멍청하게도 남자는 그 사실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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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종교욕을 갖고 있는데, 그 대상은 여자다. 남자들은 여자를 신성시하고 그녀에게 굴종하는데, 남자들은 그 병신 같은 짓거리를 ‘사랑’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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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신은 남자에게 끊임없이 (물질적인) 뭔가를 요구하고, 그리고 섹스라는 상을 남자에게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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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종교는 신도들의 무지를 필요로 한다. 그 무지는 바로 여자의 두터운 겉치장과 우둔함(그 둘 다 남자에겐 낯설은 것이다)에 대한 남자의 무지이다. 여자란 존재는 겉치장을 벗겨내면 아무것도 아닌 그저 우둔한 동물이지만, 대개의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덕분에 여자는 신으로서 남자 위에 군림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여자라는 신은 남자에게 권력을 행사하여 원하는 것을 얻고, 남자는 자신의 종교욕을 충족시키고 기쁨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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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가치는 생산성, 경제적 능력 등으로 평가되지만 여자의 가치는 평가되지 않는다. 남자는 여자를 평가하지 않는다. 그저 (종교욕이나 섹스 때문에) 여자를 필요로 할 뿐이다. 여자가 바보스럽다 하더라도 남자는 그녀를 부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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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일하는 것은 남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거의 아무 일도 하지 않지만, 그 사실을 숨기며, 임신이라는 신성한 짐 때문에 자신이 가정에 묶여 있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여자는 자신이 하는 가사 노동을 쉽고 편하고 재미있다고 느끼지만, 남자는 그 사실을 모르며, 그래서 오히려 남자는 집 안에 갖혀서 그런 힘든 노동을 매일 해야 하는 아내는 무척 불행하고 그런 일에서 해방된 자신은 무척 행복하며 그래서 자신은 아내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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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남자가 집 밖에서 하는 힘든 노동에 비하면, 여자가 집안에서 하는 (그것도 기계들이 도와주는) 노동은 터무니없이 가볍고 아무것도 아니고 정신 박약아들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다. 남편이 일하는 동안 그녀는 평화로운 교외의 저택에서 자가용, TV, 가전 제품들, 아이들, 강아지, 다른 여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천국 같은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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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여자는 ‘여자인 나는 비인간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그래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남자가 부럽다’고 거짓말하며, 남자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의 암호들>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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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해.
--> 남자는 내가 불편한 일들에 관계되지 않도록 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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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곁에서 편안한 느낌을 갖고 싶어.
--> 그는 내가 돈 문제로 신경쓰는 일이 절대 없게 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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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내가 우러러볼 수 있어야 해.
--> 정말이지 내 상대가 되려면 그는 나보다 똑똑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부지런해야 해. 안 그럴 것 같으면 내가 뭣 때문에 그를 상대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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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요구한다면 난 당장에라도 직업을 포기할 수 있어
--> 그가 충분한 경제력을 갖게 되면 나는 더 이상 일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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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어.
--> 내가 자기를 이용한다는 것을 절대 간파할 수 없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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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서 모든 잔 근심을 덜어 주겠어.
--> 그가 일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전부 제거해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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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직 그이를 위해서만 존재해.
--> 다른 어떤 남자도 나를 위해서 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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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로지 내 가족을 위해서 살 거야.
--> 이제 다시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겠어. 이제는 그가 노력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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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해방은 좀 그런 것 같아.
--> 나는 남자가 나를 위해 일하도록 놔두는 편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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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녀 평등의 시대야!
--> 그가 돈을 벌어다 준다고 나한테 명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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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일엔 정말 서툴러.
--> 그가 대신 이 일을 해줘야 해. 그렇지 않으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남자가 존재하는 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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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는 모르는 게 없어.
--> 심지어는 그를 백과사전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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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사랑한다면 꼭 당장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도 좋아.
--> 그는 아직 좀 뻗대지만 조만간 항복시킬 수 있어. 섹스가 내 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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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를 사랑해.
--> 그는 1류 노동 기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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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여자들에 대한 <좋은 매너>를 강요당해 왔다. 그것은 광범위하다. 파티장에서 여자를 에스코트하는 것에서부터 군 복무와 참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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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보다 여자가 더 감정적인가? 아니, 그 반대다. 오히려 여자야말로 감정이 메말라 있다. 그런 덕분에 여자는 냉정하고, 계산적이고, 남자를 자신의 이익에 이용하기 위해 이런저런 거짓말을 하며 수작을 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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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엄청나게 슬픈 일이 아닌 한 울지 않는다. 여자들은 별 것 아닌 걸로도 쉽게 우는데, 남자들은 대개 그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남자들은 울고 있는 여자를 보고는 그 여자가 극도로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여자의 고통을 실감할 수 없는 자신이야말로 감정이 메마른 거라며 자책감마저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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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섹스 욕구가 강하다. 여자는 섹스 욕구가 훨씬 약하다. 그런 차이는 남녀 관계를 갑을 관계로 만들어서, 여자가 남자를 착취할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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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어릴 때부터 성욕을 조절받도록 교육받는다. 남자 경험이 적다는 사실은 여자의 몸값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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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여자처럼 성욕을 조절할 수는 있지만(수도사들을 보라), 여자들이 열심히 남자들의 성욕을 자극한다. 여자들은 15세 때부터 이미 남자를 꼬시기 위한 모양내기를 시작한다. 꼭 끼는 옷, 브라, 코르셋, 비치는 스타킹, 화장술, 머리 염색... 이 모든 것들이 남자의 성욕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이고 다른 목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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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이런 식으로 스스로를 상품화하고, 노골적으로 쇼윈도에 전시하고, 남자로 하여금 성적 흥분에 사로잡혀서 자신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유도한다. 그 ‘노력’이란 바로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을 벌 전망이 없는 남자는 여자를(섹스를) 얻을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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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남자에게는 결혼하느니 차라리 창녀(엄격히 따지면 대다수의 여자가 사실상 창녀다)를 사는 편이 월등히 가성비가 높다. 하지만 이미 시스템에 길들여져 있는 남자는 비싼 여자일수록 더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연모하는 여자를 소유할 수 없을 경우, 최고의 값을 불러서라도 소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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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묵인하거나 용서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남편의 외도를 바라기도 하는데, 그럼으로써 자신은 남편으로부터 또다른 이득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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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창녀들을 경멸한다. 여자들 역시 창녀들을 경멸하는데, 이유는 다르다. 일반 여자들에 비하면 창녀들은 자신의 육체를 엄청나게 헐값으로 파는데, 그건 무척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자신의 육체를 엄청나게 비싼 값을 쳐서 팔아치운 여자들(재벌과 결혼한 여자들)에게 찬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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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욕은 여자의 남자 착취의 1등 수단이다. 성욕 해결을 위해 남자는 바깥 세계에서의 온갖 즐거운 모험을 포기하고, 비좁은 사무실에서 노동에 목매며, 그 돈으로 결국 여자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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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이트의 ‘남근 선망’ 이론은 잘못되었다. 프로이트 역시 여자에게 길들여진 사람이었을 뿐이다. 어떤 소녀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소년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어떤 여자도 남자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냥 말만 그렇게 할 뿐이다, 남자를 부려먹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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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섹스와 오르가즘에 대한 설문조사는 신빙성이 없다. 여자들은 원래 학술에는 관심없고 자신의 이득에만 관심있기 때문에, 설문조사에서도 솔직히 얘기하지 않고 ‘적당히 무난한 답변’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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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들은 혼란스러워한다. 1. 여자들은 성욕이 별로 없다. 2. 아니다, 여자들이 훨씬 더 성적으로 고양되어 있다. 남자들은 그 두 가설 사이에서 방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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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은 사실 섹스를 몹시 밝히는 것은 아니다. 여자들은 섹스에 빠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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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자들은 (여성 잡지 등을 통해) 남자의 성욕구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남자를 조종하기 위해 섹스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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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여자에게 착취당하는 가장 큰(또는 유일한) 이유가 섹스인데, 기묘하게도 그 섹스 역시 남자가 여자를 착취하는 게 아닌 여자가 남자를 착취하는 무대이다. 남자는 섹스를 원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신이 여자를 얼마나 만족시켰고 얼마나 뿅 가게 만들었냐를 가지고 스스로에게 성취도 점수를 매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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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게도 남자는 섹스와 자신의 섹스 능력에 너무나 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자신이 탁월한 섹스 선수가 아니라면 크게 실망하고 못 견뎌한다. 정력제, 발기 부전에 늘 관심가진다. 남자들이 음란 잡지를 구매하는 이유는 그것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강한 자극을 통해 늘 좋은 섹스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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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에 여자는 섹스에 크게 관심이 없다. 오르가즘이 여자에게도 쾌락이긴 하지만, 1순위는 아니며, 파티나 쇼핑에서 느끼는 쾌감이 비하면 한참 뒤 순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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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섹스광들은 극소수이고, 그래서 영화나 연극에서만 존재한다. 심지어 그런 여자들도 남자의 섹스 능력보다는 그의 부양 능력에 훨씬 관심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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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의 성욕에 관심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섹스가 아니라 아이를 낳기 위해서이고, 거기엔 뻔한 목적(평생 남자를 착취하려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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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남자를 착취하기 위해 교회를 이용했다. 교회의 교리는 생식을 위한 섹스만 허용했다. 쾌락을 위한 섹스는 죄악이며, 따라서 죽은 후에 천국에서 영생을 얻으려면 그것을 피해야 한다는 거였다. 이것은 남자(성욕구가 강하다)에게는 악업(아내 외의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저지를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반대로 여자(성욕구가 약하다)에게는 선업(남편에게 섹스를 해주는 것)을 저지를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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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재정적으로 여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었으므로, 교회의 교리는 항상 여자에게 유익하게 작동되었다. 남자가 아내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더라도 그녀를 떠나면 안 되며, 원치 않았던 아이를 낳더라도 남자는 그 아이를 부양해야 한다---이러한 교리는 남자의 자유를 억압하고, 여자에게 헌신하도록 옥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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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은 교회 예배당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종교와 신앙 자체에 관심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남자와 달리 여자는 사물 자체에 호기심을 갖고 있지 않고, 그 유용성에만 흥미가 있다. 따라서 만약 여자를 기꺼이 부양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남자가 여자에게 다른 종교를 갖길 요구한다면, 여자는 그렇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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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맨은 여자 고객을 추켜올리며 물건을 사라고 설득시키고, 그렇게 해서 돈을 번다. 세일즈맨의 아내는 그 돈을 쇼핑하는 데 쓴다. 남편이 열심히 돈을 벌고, 아내는 열심히 돈을 쓴다. 악순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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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자신에게 이득을 주는 물건을 구매한다. 그런데 남자 역시 여자에게 이득을 주는 물건을 구매한다. 여자를 낚기 위한 스포츠카, 사치품, 가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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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자도 남자를 위해 뭔가를 구매하긴 하지만, 남자가 필요로 하는 것은 너무 적다. 기껏해야 넥타이, 남방, 지갑, 시계, (여자 옷에 비하면 값싼) 양복 등이고 남자들은 (음식, 음료, 흡연 외에) 다른 상품을 소비할 시간이 별로 없고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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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외에도 남자들이 소비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성욕 충족’이다. 그래서 많은 산업들이 남자의 (안 그래도 원래 강한) 성욕을 증폭시키는 데 몰두해 왔다. 그리고 그 산업에서 종사하는 이들 역시 대부분 남자들인데, 그 남자들은 이득을 위해 다른 남자들을 공략하는 난처한 상황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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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남자들은 어른이 되면 지옥에서 산다. 그리고 여자의 행복은 남자의 희생 덕택에 얻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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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둘 다 아이들을 통해 이득을 본다. 남자는 아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높은 의미를 부여하고 또한 영원히 굴종할 것을 허락받는 이점을 얻고, 여자는 엄청난 이득을 얻는다. 왜 여자들이 직업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쪽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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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남자를 착취하고 이득을 얻기 위해 아이를 낳고 아이를 이용하지만,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임신, 출산, 양육에는 많은 수고가 들지만 그 대가로 여자가 남자에게서 뜯어내는 물질적 안락과 자유는 그야말로 거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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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은 엄청난 신체적 고생이 아니다. 몇 시간동안 치과를 방문하는 것보다 덜 고통스럽다. 하지만 남자는 출산을 해본 적이 없으므로 그런 사실을 모르며, 분만실에 있는 여자의 고함과 호들갑에 큰 죄의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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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은 아이를 최소한 둘 낳으려 한다. 하나로는 부족하다. 불편만 끼치고 이득은 거의 안 준다. 애가 하나뿐이라면 여자는 (직업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척하기 곤란하다. 또 그 애가 나중에 사망할 수도 있고, 그럴 경우 여자는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다. 또 애가 하나뿐이면 자신이 그 애와 놀아줘야 한다. 하지만 애가 둘이라면 그들끼리 놀게 둘 수 있고, 여자는 더 편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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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걸 싫어한다. 아이들은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하지만, 여자는 사물들에 관심이 없으므로 대답해주길 곤란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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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두셋은 되어야 여자가 물질적 안정을 충분히 보장받고, 너무 바빠서 직업을 가지기 곤란해 보이고, 노년에 손자들을 돌봐주는 척하며 대가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서로 엄마의 사랑을 차지하려고 더 엄마에게 굴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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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 교육의 발달 덕분에 아이들은 하루의 긴 시간동안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덕분에 여자들은 더 많은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미장원을 방문하고, 집안을 꾸미고, 몸매 관리에 에너지를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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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지 않는 인간인 여자들은 남자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자유, 무책임, 행복의 세계에서 산다. 남편은 출근했고, 아이들은 지들끼리 놀고 있다. 여자는 케이크를 굽거나, 나무에 물을 주거나, 스웨터를 뜨거나, 다림질을 하거나, 유리창을 닦거나, 세탁기를 돌리거나, 발톱에 매니큐어를 바른다. 여자는 이 소소한 재미와 축제와 향락을 남편 앞에서는 가사 노동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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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그걸 진짜로 노동이라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이 집 안에 갖혀서 그런 일들을 하는 그런 아내를 측은하게 생각한다. 가사 일이 무지 편하며 일조차 아니라는 사실, 여자에게 그건 (너무 유치하고 저급해서 남자가 그걸 즐거움이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지만) '진짜' 즐거움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럴 만큼 여자가 우둔하다는 사실을 남자는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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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우둔하다. 학교 과목 성적에서도 알 수 있다. 언어, 수학 같은 암기 과목들은 잘 하지만 복잡한 사고를 요하는 과학 과목들에서는 여자들이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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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문가들은 여자들이 여성적 지성이란 걸 갖고 있다고 주장해 왔는데, 그건 착각이다. 사실 그건 그냥 우둔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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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착각해왔다. 남자는 아내가 똑똑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성적 직감이란 걸 가졌다고 믿는다. 하지만 여성적 직감이란 것도, 남성적 직감이란 것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건 없다. 어쩌다 그냥 운좋게 추측이나 예상이 맞을 뿐이고, 누구나 그 정도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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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우둔함은 여자의 인생관에서 비롯된 결과일 뿐이다. 여자들은 5살 때 이미 나중에 결혼하고 살림하고 아이 낳기를 원하고, 10살 15살 20살의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여자들은 아주 어렸을 때 이미 남자의 힘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덕분에, 지성을 발달시킬 필요가 없다. 그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성의 발달이 아니라, 훗날 자신을 부양해줄 남자의 낚기 위한 겉치장하는 재주의 발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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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우둔함은 무지막지하게 압도적이지만 사회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들이 시간+돈+여유를 얻음에 따라, 여자의 우둔함은 사회의 점점 더 많은 영역을 휩쓸며 오염시켰다. 덕분에 이제 대중 매체는 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가십, 범죄, 패션, 점성술, 요리, 정사, 화장품, 주택 문화 등등..... 반면에 남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은 정치, 철학, 과학, 경제, 심리학 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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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의 남자들은 여성 잡지를 제작하는데, 그 때문에 자신의 정신을 여자의 수준으로 낮춰서 여자들이 뭘 좋아할 것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여자 편집자들에게서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그런 잡지들의 공통점은 남자를 완전히 무시하며 여자에 관한 얘기만 한다는 것이다. 남자에 관한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여자가 자신을 부양할 남자를 낚거나 붙들어매는 방법’을 소개할 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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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모든 것에 흥미를 갖지만 여자의 관심사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그런 여성 잡지의 편집부는 소재의 결핍을 자주 겪게 된다. 그리고 여자의 관심사는 오직 여자이므로, 모든 화제를 여자와 관련지어서 서술해야 한다. 안 그러면 여자들은 읽지 않는다. 일테면 여자들은 권력자에게는 관심이 없고 그의 아내가 얼마나 미인인지, 어떻게 그를 사로잡아서 결혼에 골인했는지 따위에 관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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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의 육체는 생식기를 제외하면 원래 서로 거의 차이가 없고, 단지 여자가 자신의 외모를 아주 많이 치장할 뿐이다. 남자가 자신의 지성+생산성을 발전시키는 동안, 여자는 우둔함+겉모습을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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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부터 여자들은 변신을 위해 어떤 수고도 아끼지 않았다. 몸 치장은 여자들의 주요 취미들 중 하나이고, 특히 부자의 아내라면 할 일이 별로 없으므로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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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가사 노동과 함께) 이런 유치하고 수준 낮은 짓거리에 정말 재미를 느끼고 오래 깊이 몰두하지만, 남자들은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하며(만약 알게 된다면 놀라서 자빠질 것이다), 오히려 이 사회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그런 몸 관리를 강요하고 있고, 여자의 진정 가치있는 특성(사실 그런 건 있지도 않지만)을 억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죄책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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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모르는 게 하나 더 있다. 여자가 매일 완전히 변신하는 것은 여자 자신을 즐겁게 하지만, 거기다 타인(다른 여자들)을 통해서 인정+칭송받을 경우, 여자는 스스로에게 경탄+찬양함으로써 자신의 (어차피 빈약한) 종교욕마저 충족시키게 된다.
고용노동부 피셜) 한녀평균월급247만, 한남평균383만
한남들이 발전시킨 경제9위 it강국에서 기생하는 200충 김치년들ㅠㅠ 계집애마냥 쪼잔하게 데이트비용 하나하나 계산하며 가성비 연애하는 창녀마인드 한녀들ㅠㅠ큐ㅠ
한남 욕하면서도 평생 밥사주는 남편을 꿈꿀수밖에 없는..애잔한 200충 그지년들ㅠ
매매혼을 욕하지만 정작 지들은 데이트할때부터 성매매 마인드ㅋㅋ
요즘같은 남혐시대에 한녀한테 무릎꿇고 구애한다음, 평생 밥값도 내주고 니들이 장만한 4억짜리 집에서 살게도 해줄 개병신 퐁퐁이 읎제?ㅋㅋ
차라리 그 돈으로 한녀 2000마리 사먹고 방에 번개탄 피운다음 살1자ㄱㄱ
그게 더 이득임 씨발련들아ㅋㅋ 저승에서 의자왕이랑 어깨동무 쌉가능
고용노동부 피셜) 한녀평균월급247만, 한남383만(한남소득은 아시아 1위)
한남들이 발전시킨 경제9위 it강국에서 기생하는것부터 개꿀인데, 평균연봉 4000중후반인 30대 한남들에게 취집까지 하려하는 속물창녀마인드 한녀들ㅠㅠ
aa컵 무골반 200충 한녀들은 오늘도 우울함을 느끼며 성형어플을 켭니다ㅠ 상품가치 높여야 해서..ㅠ큐ㅠㅠ
여자도 인간은 맞는게, 저걸 고찰해서 결국 글로 정리할 능력도 있어서임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에이스급으로만 비교했을 때 남자들에 비비질 못해서 성공한 놈도 대부분 남자,
대신에 성공을 꿈꾸려다 실패에 빠진 사람도 대부분 남자일 수 밖에 없는 거지
놉 한녀들은 저런 자아성찰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저건 우수한 게르만 여성이기에 그나마 가능했던거지
당연한 말씀을 ㅋㅋ 그리고 썩은 귤상자론에 따라 그럴 능력이 있는 한국여성도 과거엔 있었을 수 있으나 지금은 없다 ㄹㅇ
2022.12.09 18:16근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지 악의를 가지고 안하는건지 정규분포 양극단에 남자가 많은건데 무조건 차별이라고함
2022.12.09 18:17높은 자리에 남자들이 버글버글한것도 이유가 있고, 최하층에 남자가 버글버글한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인데, |
지지배들은 그냥 높은 자리가 좋아보여서 해줘밖엔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높은 자리 차지하면 높은 자리에서 반드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 할거면서 말이지
그냥 인간을 형상화한 기생충들임 ㄹㅇ
실패해도 한없이 지원 해주면서 할당제도 해줘 하는 것 보면 리스크를 진다는 개념이 없는 것 같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할당제를 몇년을 해도 답이 안 나오지
2022.12.09 18:24저건 여자 몸에 갇힌 남자라서 가능한거임. 저런류의 고찰, 연구, 사유하는 능력은 남성적 특질이다. 간간히 여성적인 남성들이 있듯이 남성적 여자도 있은법이다
2022.12.09 18:33지위가 높다=책임이 많다 인데 이걸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은 그저 해줘(할당제)만 외칠뿐이지
남성성을 갖던가라고 말해도 애당초 가지고 있지 않을뿐더러 성취욕이란거 자체가 여성호르몬이 가지기 힘든 구조임
여자는 안정성을 추구하니깐
근데 왜 이걸 거스르고 사회를 바꾸려 드냐고 씨발련들아
최소한 이해는 하고 사회에 나와야될거 아냐
결국 여자는 다 똑같노 ㅋㅋㅋㅋㅋ
2022.12.09 18:13한국에서 사는 한녀는 썩은귤상자에 갇힌것과 같음 걍
2022.12.13 01:21매섭네
2022.12.09 18:14이륙 허가합니다 근데 너무길어 씨발아 읽다가 뒤지는줄알았네 - dc App
2022.12.09 18:15역시 철학의 민족이다
2022.12.09 18:17뇌만 남자네
2022.12.09 18:19존나기네 시발 ㅋㅋㅋㅋ
2022.12.09 18:19본문은 심지어 도축론을 아주 적나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분은 천재다
2022.12.09 18:21걍 여자는 깊이없는 소시오패스고 그렇게 태어난 생물임 ㅋㅋ 자기들도 살면서 느끼고 다 알지만 인정하는거 자체가 부끄럽고 자존심상하니 못할뿐임 ㅋㅋ
2022.12.09 18:22다른의미로 무서운 글이다...
2022.12.09 18:22유치원교사폭력, 수능 수리가형 과탐 남녀 성적분포차이, 은해사건 등등 전부다 진리를 보여주는 수치적 단서일뿐 여자란 생물의 본질은 이미 옛날 옛적부터 다 파악됐었고 그래서 억압으로 다스린거임 어차피 억압당해도 가정에서 보호받는다는 사실만 있으면 행복한게 여자란 생물이니까. 현대 사회에서 투표권을 여자한테 부여하면서 욕심많고 질투많은성별이 자기들도 직업놀이해보고 전통적 가정을 붕괴해보겠다고 욕심부리다 모든게 무너져가는거임
2022.12.09 18:25바로 사려고 찾는데 죄 품절이네
2022.12.09 18:28이게 1971년 저서라는게 놀랍다
2022.12.09 18:28ㄹㅇ 도서관가거나 영어로 봐야함..
2022.12.09 20:39여자이면서 여자를 저렇게 얘기하다니 정말 신기하다
보통은 자신을 부정할텐데 매일 이글을 읽으면 정신에 이상이 생기겠어 - dc App
놀랍도록 통찰력있는글이다
2022.12.09 18:41페미가 장악한 출판업계에서 이런 책이 출판된 게 신기하다
2022.12.09 18:431971년
2022.12.09 19:48킹슬람이 답이다
2022.12.09 18:43ㅇㅈ 이슬람이 현명했다
2022.12.09 19:08ㅇㄱㄹㅇ
2022.12.09 19:28ㅇㅈ
2022.12.09 19:44ㄹㅇ
2022.12.10 01:11이거 보니 여자는 페미니즘의 문제가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잘못 설계된거 같다. 다른 동물은 발정기가 있어서 그 때만 성욕이 있는데 남자는 평생을 성욕으로부터 고통 받음. 여자 먹여 살리는 짓도 그 것의 일환이고. 신이 주신 벌인가.
2022.12.09 18:49여자와 아이를 먹여살려서 가족을 부양하고 사회시스템을 유지시켜 자신의 DNA를 남기고 퍼트리는게 남자의 역할임 . 그걸 위해서 남자는 지금까지 전쟁터, 회사, 공장에 나간거고 여자는 순결을 지키고 출산, 양육에 최선을 다한거임. 인간말고 다른 동물, 곤충들도 방법만 틀리지 결국 종족번식을 위해서 일평생을 바치다 죽는게 생명체의 운명임.
2022.12.09 19:52알파남일수록 여혐에 걸리듯이 커리어우먼일수록 여혐에 걸린다.
2022.12.09 18:52훌륭한 통찰이다.
2022.12.09 18:53역시 최우수 민족이라 통찰력이 훌륭하군
2022.12.09 19:00ㅋㅋㅋ 리사수같은 돌연변이 누님이 썻네
2022.12.09 19:10이쁜여자질투하는 페미가 쓴글임
2022.12.09 19:26국결해도 애는 낳지마라 왜냐고?? 외노자 숫자 해마다 경신하는 좆소와 대기업 이제는 부농들까지 콜라보. 내국인 임금 후려친만큼 부는 편중되고 그 소득격차만큼 사교육에 더 목메달고, 베트남이든 누구든 애 낳아봤자 200 지방 쥳소충 확정인데 일개미 만들어준답시고 국결론 추천누르는 니가 ㄹㅇ 개병신 국결업체보면 매물은 중국매물이 가장많음
2022.12.09 19:26시발 어케 대부분이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노?
2022.12.09 19:27이거 남자가 여자 필명으로 쓴거 아니냐? 아니면 여자가 리사수급 ㅆㅅㅌㅊ 별종이거나
2022.12.09 19:27* 사실, 남자가 집 밖에서 하는 힘든 노동에 비하면, 여자가 집안에서 하는 (그것도 기계들이 도와주는) 노동은 터무니없이 가볍고 아무것도 아니고 정신 박약아들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다. 남편이 일하는 동안 그녀는 평화로운 교외의 저택에서 자가용, TV, 가전 제품들, 아이들, 강아지, 다른 여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천국 같은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도 여자는 ‘여자인 나는 비인간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그래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남자가 부럽다’고 거짓말하며, 남자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
막줄은 완전 한국에서 말하는 돌봄감옥, 독박육아네 ㅋㅋ
ㅅㅂ 어케 50년 전에 이런 통찰을 한거지?
근데 저거랑 별개로 여자들은 집안일을 느끼는건 맞음. 남자들은 집안일을 지루하고 반복적이고 생산성이 낮고 하찮다고 여기지만, 여자들은 자기의 만족만 고려하니 집안일을 재밌다고 여기는거. 엄마랑도 얘기해봣지만 여자들은 집안일을 '일'이라고 조차 여기지도 않음. 이런사소한 부분까지 잘 캐치해냈네
2022.12.09 21:45심지어 저거 지금보다 20-30년 전이라 지금보다 가전이 상대적으로 빈약했는데도 저럼 ㅋㅋㅋㅋㅋ
2022.12.09 23:33여자의 적은 여자 ㅋㅋㅋㅋㅋㅋ
2022.12.09 20:15주갤에서 미는 이론들은 이거에 비하면
ㅈ도아니었노 시발 ㅋㅋㅋ
어케 이렇게 하나로 모아서 잘 설명했냐
심지어 여자가 여자를 상대로 저런글을 썼다는거 자체가 믿기질 않네.. - dc App
주갤러들은 순한맛이엿다니까. 여자를 신적화하는 보빨남들이 이분의 글을 읽어봐야하는데
2022.12.09 21:41멘탈 약한애들은 다 탈주해버리겠누
2022.12.09 22:38여자라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건가.. 주갤 이론들은 아직도 여자의 일부밖에 못된다
2022.12.09 20:33이 책 구매하거나 대여하고 싶은데 품절이더라 ㅜㅜ..
2022.12.09 20:33이성과 철학의 나라다운 통찰이다
2022.12.09 20:52성공을 꿈꾸고 실패를 감수하는 상상을 하는 것 자체가 능력이다.
2022.12.09 20:56오직 알파피메일만이 가능한 진정한 고찰..
2022.12.09 20:58시험기간 깨달음 얻고 갑니다
2022.12.09 20:59통찰력으로 현대 사회를 정확히 내다보셨네.
저런 사고를 불지옥반도 짐승과 하는 그것들이 가지고 있었다면 이꼴이 났을까?
깡총깡총 나히다쟝
2022.12.09 21:34결혼할때도 이걸 알고 결혼하는거랑 모르고 결혼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2022.12.09 21:40개 지린다 이책은 꼭읽어야 인생에 큰도움될듯
2022.12.09 21:40에스테 빌라. 그사람은 이 저서 하나로 '신'이다. 반박 안받는다
2022.12.09 22:27역시 우수한 게르만 민족은 다르다
2022.12.09 23:31도축론은 역사가 증명하는 진리인가
2022.12.10 00:31글 너무 좋다! 완벽하다
2022.12.10 00:48고생 많았다! 좋은 글 너무 고맙다
2022.12.10 00:49이런 걸 바로 고전문학이라고 지칭하는 거겠지ㅎㅎ
그저 완벽하구망
이런데도 결혼하려는 놈들이 있다는게 레전드 ㅋㅋ..
2022.12.10 06:58국결이어도 이런데 한녀결은 진짜..
2022.12.10 09:55이슬람 아닌 모든 국가는 여자가 결혼하는 순간 갑이 된다 니네가 그렇게 빨아대는 스시녀, 뱃녀도 마찬가지다 물론 한녀는 손실률 99%에 육박하는 개씹 폐급 주식이지만 스시녀랑 뱃녀도 손실 가능성이 있다
믹타우를 해라 연애는 얼마든지 즐겨도 상관없지만 도장을 찍는 순간 너희는 도축 대상이다
특히 조선으로 대려오면 더 위험하다
역시나 서점 사이트 리뷰에 피발작 해놨네 애미디진 창년들 ㅋㅋㅋ
2022.12.10 14:04-p-말고도 자칭평등주의자 보빨씹대남도있다 - dc App
2022.12.10 15:33이 글도 존나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12.10 14:30오랜 역사 동안 여자들 중에 예수나 부처, 소크라테스 같은 4대 성인들, 비트겐슈타인 같은 위대한 철학자들이 없는 것만 봐도 여자는 남자보다 못한 존재지.
2022.12.11 00:14너무 심하게 말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관찰한 현상과 다르지 않으니 반박할 것이 별로 없다. 사실 비혼을 외치는 페미들이 고마운 존재였던게 아닌가? ㅋㅋㅋ
2022.12.11 07:25ㅇ
2023.05.07 10:59ㅇ
2023.05.07 10:59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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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1:0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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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1:02ㅇ
2023.05.07 11:02ㅇ
2023.05.07 11:02ㅇ
2023.05.07 11:03ㅇ
2023.05.07 11:03ㅇ
2023.05.07 11:03ㅇ
2023.05.07 11:04명문이네ㅋ - dc App
2023.05.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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