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 임진전쟁과 1905년 또는 1910년 일본 제국의 조선 편입 당시
한국인들이 매번 반일 파시즘으로 미친듯이 저항하며 온갖 난리를 침

절멸하려는 것도 아니고 통치해 주겠다는데
기어코 꾸역꾸역 걷어차니 어처구니가 없음


한편 과거에도 현재에도 한국 사회가 일본에 반대하며 어김없이 내세우는 근거가 민족주의임
동족에게 잔혹하고 다른 민족에게는 착한 척으로 기는 한국인이 민족 타령이라니 어불성설임

또한 같은 민족이 다스리면 자신이 나라의 주인으로 등극한 것처럼 인식하는데
실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적은 수의 지배자와 다수의 피지배자로 나뉨


피지배자에게 제일 나은 통치를 받는 상태가 단연코 최고의 선택지
직무유기 통치가 제 역할을 수행하는 통치로 교체되면 축하할 일임

128년 전처럼 자위대가 들어오면 한국 남성들은 5등 시민임을 잊고서 대항하겠지
냉정히 말해서, 한국 남성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결말을 자초하면서 분통을 터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