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한국 수족관 번식 돌고래 사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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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제씨월드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가 출생 10일만에 죽었습니다. 수족관 출생 돌고래가 죽은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국내 수족관에서 번식으로 태어난 돌고래들은 자기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대부분 일찍 죽고 말았습니다. 한국 수족관에서 번식으로 태어난 돌고래들의 사망 현황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는 10건입니다. 이는…

[JTBC뉴스] ‘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서 또…생후 10일 된 새끼 돌고래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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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 ‘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서 또…생후 10일 된 새끼 돌고래 폐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4695 경남 거제씨월드는 그동안 15마리 고래가 죽어 고래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돌고래를 보유할 수 없는데 지난달 또 돌고래 한 마리가 죽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난 겨우 열하루…

종을 초월한 연대의 외침 (2024.09.07 제주기후정의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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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초월한 연대의 외침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돌고래 2024년 9월 7일 제주기후정의행진 발언) 안녕하세요.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돌고래입니다. 저는 제주 서쪽 대정읍의 작은 농어촌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하루하루 ‘기후위기’를 넘어 ‘재앙’을 체감하고 또 목격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가 뉴스에서 가장 많이…

여전히 남방큰돌고래들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관광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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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는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는 선박관광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련 규정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해경에 즉각 신고하여 이와 같은 돌고래 괴롭힘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9월 9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앞바다에서 관광선박이…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서] 반복되는 돌고래 죽음, 거제씨월드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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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서] 반복되는 돌고래 죽음, 거제씨월드 폐쇄하라 ‘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에서 지난 8월 28일에 태어난 새끼 큰돌고래가 9월 8일 사망하였다. 핫핑크돌핀스는 9월 10일 진행한 거제씨월드의 현장조사에서 갓 태어난 새끼 돌고래가 지내던 사육수조의 보호막이 철거되고 어미 돌고래는 새끼를 잃은 채 다른 돌고래와…

니토 자본은 옵티칼 노동자 고용승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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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자기업인 니토 자본이 구미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를 핑계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이하 옵티칼)를 위장 청산했고,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조합원들을 해고했습니다. 이에 박정혜, 소현숙 조합원 두 명이 고용 승계를 외치며 옵티칼 구미공장에서 폭염, 폭우에도 불구하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고공농성은 벌써 9개월째입니다. 외국투자기업이…

[성명서] 제주도민 동의 없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는 원천무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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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제주도민 동의 없는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는 원천무효다! 윤석열 정부가 기어이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강행했다. 우리는 제주도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고시를 강행한 윤석열 정부와 국토교통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이 고시는 무효임을 선언한다. 오늘 고시된 제2공항 기본계획은 기본계획이 갖추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