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수족관-방류

최근 거제씨월드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가 출생 10일만에 죽었습니다. 수족관 출생 돌고래가 죽은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국내 수족관에서 번식으로 태어난 돌고래들은 자기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대부분 일찍 죽고 말았습니다. 한국 수족관에서 번식으로 태어난 돌고래들의 사망 현황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는 10건입니다. 이는…

[JTBC뉴스] ‘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서 또…생후 10일 된 새끼 돌고래 폐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4695 경남 거제씨월드는 그동안 15마리 고래가 죽어 고래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돌고래를 보유할 수 없는데 지난달 또 돌고래 한 마리가 죽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난 겨우 열하루…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서] 반복되는 돌고래 죽음, 거제씨월드 폐쇄하라 ‘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에서 지난 8월 28일에 태어난 새끼 큰돌고래가 9월 8일 사망하였다. 핫핑크돌핀스는 9월 10일 진행한 거제씨월드의 현장조사에서 갓 태어난 새끼 돌고래가 지내던 사육수조의 보호막이 철거되고 어미 돌고래는 새끼를 잃은 채 다른 돌고래와…

[탄원서 서명하기] 롯데가 유죄다! https://bit.ly/롯데가유죄다 롯데는 2013년 3월 흰고래 벨루가 3명을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뒤 2014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개장하였고, 비좁은 수조에 벨루가를 감금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착취해왔습니다. 그러나 벨로와 벨리가 수조에서 폐사하자 결국 롯데 측은 2019년 10월 24일 마지막 생존 벨루가 ‘벨라’를…

핫핑크돌핀스는 907 기후정의행진에 ’동물들의 행진‘으로 함께합니다. 지구공동체 구성원간 상호의존성을 무시한 채 위계를 나누어 비인간동물들을 열등한 존재로 취급하며, 인간동물의 필요에 따라 함부로 착취하고 그들의 서식처를 파괴하는 행위를 지속한다면 코로나19와 같은 반복되는 감염병 위기, 기후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그 어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지막 생존 벨루가 ‘벨라’가 죽기전에 좁은 수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전시 중단’과 ‘방류 약속 이행’을 촉구해주세요. 1인 행동 참가자 서투루 님의 활동후기: 핫핑크돌핀스의 ’롯데 벨루가 해방‘을 위한 ’1인 행동‘을 하고 왔다. 타인들에 비해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집중을…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롯데 벨루가 방류 촉구 행동 검찰 기소 규탄한다 오늘 서울동부지검이 핫핑크돌핀스 황현진 대표를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이번 검찰의 기소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2023년 1월 핫핑크돌핀스 활동가와 시민들을 터무니없는 피해금액 부풀리기와 시민단체 입막음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형사고소한 것에서 비롯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