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해요!
사실 이쪽 전공 의사도 고민중이긴 해요 근딩 스텔스가 목표라 조금 두려운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스텔스 별거 아니야. 너가 홀몬으로 거의 시스녀처럼 신체리듬이 가까워지면..사람의 외형과 몸은 거기에 맞게 서서히 만들의진다.
골격은 좀클수있고..목소리도 변성기가 정착되면 이질감이 클수있는데..그게 좀 가장 디포가 크긴하지.
너골격은 그리크진 않잔아?
목소리는 극복어려우면 수술이란 차선도 있고..
문제는 남자로 조금 사회화가 된걸 여성으로 사회화 하려고해야하는데 사회생활에서 제일 어찌보면 문턱이 높아.
솔직히 이건 보이는 부분이 아니라서 트젠이 간과하기쉬운데 이건 아주 높은부분이다..넌 아직 학생이니까..여학생들과 어울리려고 조금은 노력해봐
앞으로 시간은 많다..충분하고 노력해봐.. - dc App

남자애들이랑은 잘 안어울려요
여자애들이랑 많이 잘 어울리죵
그래왔는지 목소리나 행동이나 말투나 다 여자같다고...
몸과의 그런거의 괴리감 때문에 게이같다고...

우아!!! 응원할게!!

그보다도 14.51 그쪽 심리 1급이심? 전문심리상담사심?

그럼 k라든지 hy라든지 이거 고치는건 어떻게 해야하므니까 센세
그리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쓰는게 '가장'이고 그 '가장'하는 것조차 내가 인지를 못하고(??) 있다는건 (무슨 이상한 모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ㅋㅋ..

이쪽 전문 아니면 말 꺼내지마시고 센세
보충척도 없이 저거 가지고만 어찌저찌 추측하려드는데
보기는 안좋다 센세

ㄴ 여고생

덧붙이자면 너의 SCT 결과를 보고 기괴하다는 인상을 받을 정도로 너는 너를 틀에 맞추려고 하고, 남을 그 틀에 맞춰서 재단하려는 게 보여.

더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전에 너 자신을 돌아보길 바란다.

심리검사를 하기 위해서 간 것이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F640를 따기 위해서 내 삶 전반이 아닌 성정체성 관련 위주로 일부러 의도적으로 쓴거임. 간 목적이 일반 심리검사랑은 다르니까.

틀이 아니라, 내가 원했던 것임. 남을 그렇게 재단하지 않을거구

그리고 ㄱㅅㅈ의 성정체성 SCT검사 결과는 성정체성 문장 관련된것만 뽑아서 결과지에 넣는듯
성정체성과 관련을 굳이 안지어도 되는 모든것들은 가족 친구 그리고, 성별을 다 떠난 내 자신에 대한 것으로 적었지

전문가시냐구
그럴거면 심리상담사 하셈 정신과 의사하던강

여자로써 남친이랑 행복해진 삶을 살로 싶으니 그렇게 적은거구.. 봉사하는걸 베푸는걸 하면 행복한것도 있고 의사가 돼서 그걸 더 실천해보고자 한거고. 그러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의대를 가야하고 대학 가기전 빨리 트랜지션하겠다

이건데 뭐가 어떰..;; 내가 꿈이 의사로 정착했을때 즉 4년전부터 지금까지 sct문장에 있는 그 그대로얐어

마인드가

다 떠나서 삶 전반적임에 있어서
개인적 생존과 사회적 생존을 위해 틀에 맞추려고 하는건 다 그런거구

재단하는건 최대한 안 하는 방향으로 요즘 생각하고 있고
양육환경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내 자신에 대해 성찰을 하자면 삶 전반적으로 항상 어깨에 뽕이 차있음 우월감 그런게 아니라 자신감.... 안좋은거겠지

아 계속 비전문가들 앞에서 내 패를 다 까네;;ㅋㅋㅋ

음 글쎄, 나는 SCT 저렇게 안 채우고도 64.0 나왔거든 ㅋㅋ

너는 그리고 지금 말한 것도 기괴함. 무슨 대학 다니면서 트랜지션 못 하는 거 마냥 생각하네.

그리고 비전문가 비전문가 하는데 너도 비전문가라는 거 잊지 말아라.

너는 그냥 더닝 크루거 우매함의 봉우리 끝에 있는 아무것도 아닌 애일 뿐이야.

난 모든거에 너무 항상 진심이었어서 그런듯ㅋㅋ

다 끝내고 드갈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