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저번 글 댓글로 말했듯이 

얼마 전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한달 좀 넘었으면 좀 지났다고 할 수도 있는데

누나가 셋째 조카(?)를 낳았어

그래서 요즘 근황이랑 앞으로 예정 같은걸 대충 말해보려하는데

평소랑 다르게 대화 비중은 좀 줄이고 간결하게 정리해 보려고 함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점심쯤에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라고

누나 애 낳았으니까 일 끝나고 들르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일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갔어

입원실 들어가니까 기력을 반쯤 잃어버린듯한 표정의 누나가 누워있더라

다른 사람들은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부모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있다가 방금 막 가셨고

매형은 애들 때문에 먼저 집 갔다고 하더라고




새벽에 진통이 와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점심 쯤에 애 나왔다고 하던데

밥은 먹었냐고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웃으면서 누구 덕분에 ㅋㅋ하더라고

장난칠 기운은 있나보네 하니까

아니 죽을거 같아 그러는데

20대에 젊은 나이로 벌써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누나가 세삼 대단해보이더라




누나가 애기 지금 보러가도 되는 시간이라고 보러갔다 오라고 하는데

다 죽어가는 사람 놔두고 다녀와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래도 첫 아들이신데 보러갔다 오셔야죠 첫째랑 둘째 때는 딸이라고 보러오시지도 않았잖아요 하길래

아니 첫째랑 둘째는 코로나 때문에 못 온거고 출처가 나 였던걸 몰랐잖냐 하고 변명하고 있는데

딱 간호사님이 들어오는데 혹시나 들었을까봐 엄청 당황했음




누나 검사 받는 동안 애기 보러다녀오는데

유리창 사이로 되게 쪼글쪼글 해보이는 애기가 잘 자고있더라

갓난아기 본 건 처음이기도 하고 물론 첫째랑 둘째도 소중하지만

임신할때부터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낳을때까지 '내 애' 라고 생각하고 지켜본 첫 아이라서 뭔가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감정이 샘솟는데

이게 부성앤가 싶더라 물론 아이의 엄마가 친누나이긴 하지만




누나는 삼일 정도 있다가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으로 갔는데

이번엔 조리원도 코로나 완화되서 면회가 되긴하는데

신생아가 있는 곳이라 내부 면회는 친 아빠만 면회가 되고 

다른 사람들은 애기는 유리창 면회하고 산모는 로비 면회만 되더라고 (유전자적 친부는 못 들어가더라고)




산모는 데리고 외출 면회를 할 수 있었는데

누나가 조리원 밥 생각보다 맛있긴한데 너무 건강식으로만 나온다고 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그나마 괜찮을거 같은 구운 치킨 먹으러 가서 누나랑 같이 먹고 

조리원 안이 좀 심심하면 뭣 좀 사갈까 했는데

누나 말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스케줄이 빡빡해서 심심할 틈이 없긴 하겠더라고




그래서 조리원으로 데려다주면서 이제 모유수유 안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을 수 있겠네 하니까

그건 아니라고 한 일주일 정도는 초유 먹이고 단유 할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지금 초유 나와? 하고 물어보니까 사진으로 초유 축유한 사진 보여주는데

진짜 샛노란 색이던데 진짜 실제로도 궁금해서 보여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진짜 개변태다 이러더라고




조리원 주차장에 도착해서 안까지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누나가 안 내리길래 왜 안내려 하니까

니가 초유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다매 이러곤 조수석 창문 커튼을 치더라고

그래서 와 땡잡았다 싶어서 조수석 의자 끝까지 뒤로 밀고 누나를 내 다리 위에 앉혔어




누나가 티셔츠만 위로 올려서 가슴을 드러내고 브라를 벗어주더라

누나 가슴을 손에 쥐고 쭈욱 누르니까 

유륜이랑 젖꼭지에 모유가 몽글몽글하게 맺히다가 한 방울씩 뚝뚝 떨어지다가 찌익하고 나오는데

통에 담아놓은게 아니라 색이 샛노란진 모르겠는데

불과 얼마 전에 먹던 모유보단 확실히 진한색이긴 했어

손으로 만져보니까 뭔가 찐뜩한 느낌이 있다고 해야되나

미끌미끌한 느낌보단 손에 달라붙는듯한 느낌이였는데

솔직히 맛도 봐야되는게 맞잖아 

그래서 누나 가슴에 입 가져다대고 빨기 시작하니까

평소처럼 쭉쭉 나오더라




다른 사람들은 초유가 별로 안나온다던데

누나는 모유가 나오던 상태에서 애를 낳은거라 초유량이 되게 많은거라고 하더라고

맛은 생각보다 많이 짭잘했음 이렇게 짭잘한걸 애기가 먹어도 되나? 싶은 정도였으니까

거의 20분 가까이 내 위에 누나 앉힌채로 가슴을 빨아댔는데

오래걸린 이유가 한쪽만 빤게 아니라 한쪽에서 젖이 안나올때까지 빨고 다른 한쪽까지 안나올때까지 빠느라 시간이 좀 많이 지났더라고

양쪽 가슴에서 나올 수 있는 모유는 전부 빨아먹은 상태에서 누나 가슴에서 입을 떼니까 누나도 흥분하긴 했는지 얼굴에 홍조끼가 띄면서 더운 숨을 내쉬더라고




누나가 자기 손으로 가슴을 짜보는데 한 두 방울 나오는거 말곤 모유가 전혀 안나오니까

나한테 들어가서 애기 젖 먹어야되는데 니가 다 먹으면 어떻게하냐고 간호사 선생님한테 혼난다 그러면서 노려보더라

그러더니 밑에서 내꺼가 커져서 계속 걸리적거리는게 느껴졌는지

내 바지 안에 손 넣고 조물딱 조물딱 거리면서 잔뜩 발기시켜놓고 

너만 기분 좋을 순 없으니까 너도 좀만 참으라고 하고 혼자 들어간다고 하고 들어가더라




그리고 누나는 한 열흘 정도 있다가 조리원 퇴원하고 부모님 댁에서 지금까지도 산후 조리 하고있는데

부모님도 손주들 보시면서 북적북적하니 좋아하시는거 같더라고

매형은 퇴근하고 들렀다가 집가거나 바로 집가서 쉬는거 같던데

나는 일주일에 3-5번 정도 무조건 부모님 댁에 들렀어 딱히 부모님도 별 생각 안하시는거 같고

누나는 엄마한테 애들 잠깐 부탁드리고 마사지랑 피부관리랑 요가 하러 다니는거 같던데

저 피부관리는 내 돈으로 끊어줬음 자기가 애 낳고 예쁨을 유지해야 너한테도 좋은거라면서 ㅋㅋㅋ




어버이날에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술 마시는데

누나도 술 좋아하던 사람이 임신이랑 모유수유 하면서 술을 자제 했었으니까

이제 단유도 하고 해서 꺼릴거 없이 부어라 마셔라 술 마시더라고

난 다음날 쉬는 날이라 술 좀 마시고 매형은 출근 해야되서 술은 안마시고 같이 있다가 출근 준비해야된다고 가더라




그래서 부모님이랑 누나랑 술 마시는데

부모님이 이번에도 어버이날 선물이 용돈이 뭐냐 그러시면서

너네 누나처럼 귀여운 손자들 안겨줘야지 하시는데

부모님이 그러신 분들은 아닌데 첫때랑 둘때가 다 딸이라 셋째가 아들인걸 좀 좋아하셨단 말이야

근데 이제 나한테 누나가 낳은 애기들은 귀엽지만 너가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 우리 집안 대가 이어진다 그러시는데

요즘엔 그런거 상관 없다 이게 누나가 낳은 애들도 부모님 핏줄이 흐르는 친 손주들이다 하니까

그거랑 그거랑 다르다면서 계속 결혼하라고 공격하시는데

누나는 그거 들으면서 좋다고 계속 웃더라

근데 밝히진 못하겠지만 셋 다 아버지 성이랑 같은 친 손주들인데 계속 대를 이어야한다고 그러시더라 




그리고나서 부모님은 주무시러 들어가시고

누나랑 둘이 더 마시기로 하고 거실에서 시끄럽게 하긴 좀 그래서 내 방 들어가서 먹는데

둘 다 술 좀 진탕 먹어서 내가 누나한테 근데 진짜 단유했어? 하고 물어보니까

누나가 응 볼래? 하고 노브라로 있던 티셔츠를 그냥 휙 벗어제끼더라

그래서 누나 가슴 만지면서 누나가 아프다고 할 정도로 세게 빨았는데도 진짜 찔끔 나오는거 말곤 모유가 하나도 안나오더라

그래서 가슴에 달라붙어서 왜 내가 만든 건데 마음대로 하냐고 하니까

누나가 내가 젖소냐고 2년 반 동안 먹은 값 내놓으라고 하더라 




그러다 침대에 누워서 누나가 아래 내가 위 포지션 잡고 둘이 쳐다보다가 포개져서 계속 키스했어

그 후론 정확하게 기억 안나는데

누나 몸 이곳저곳 빨면서 애무하다가 삽입은 아직 누나 안이 회복이 다 안되서 못했고

누나가 술 안주라고 술 한잔 마시고 내꺼 빨고 한잔 마시고 내꺼 빨다가 

누나 입에 싸니까 으 비려 하면서 삼키고 다시 술 한잔 마시고서 으 써 했던것만 기억이 남




다음 날 부모님은 가게 나가서 안계시고 

누나랑 둘이 술 먹고 안 치운거 정리하는데 누나가 가슴까면서 가슴 이곳저곳에 키스마크 남겨져있는거 보여주는데

누나 말에 따르면 내가 왜 안나와 이러면서 가슴 아프다고 하는데도 계속 빨아댔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얼마 전에 애들 다 재우고 부모님한테 부탁드리고 

누나랑 둘이 방 나눠져있는 술집가서 둘이 술 마셨어

술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좀 진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누나가 넌 나를 어떻게 생각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누나인데 이제 내가 세상에서 제일 먼저 챙겨야되는 사람이라고 대답하니까

왜냐고 묻더라 그래서 뭐 누나지만 어떻게보면 내 애 셋 낳아준 애들 엄마 이기도하고 뭔가 내가 지켜야될 여자 같다고 하니까

그게 뭔 두루뭉실한 대답이냐면서 확실하게 말하라고 해서

세상에서 엄마 다음으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해줬어




그니까 누나도 맘에 들었는지 자기 생각을 다 말하더라

자기도 첫째랑 둘짼 처음에 내 앤지 몰랐는데

내 앤거 알고나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한편으론 내 애라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더라

그리고나선 셋째 임신할때 위험일인거 알려줬는데

내가 그 날 누나랑 안했으면 내가 누날 책임질 생각 없이 그 동안 관계 맺었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그 날에 관계를 끊으려고 했었데 

근데 위험일인거 알면서도 진심으로 말하고 관계하고나서 자기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누나도 나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그 날 사후 피임약 안 먹고 둘 다 확실히 내 애라고 알고 있는 셋째를 임신한거라더라

어떻게 보면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했으니까 이제 더 이상 빼도박도 못하게 셋째라는 결실로 기정사실을 만든거지




그리고나서 나한테 말로는 쉽게 넷째 이야기 하는데

애 낳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냐 그러면서 말하는데

몸도 힘들고 이제 경제적인 이슈 때문에도 애 낳기 힘들다 그러길래

만약에 갑자기 생길 수도 있고 나중가서 계획해서 만들 수도 있는거지만 누나가 매형 애든 내 애든 넷째를 낳게 됐는데

몸이 힘들어서 육아를 못한다거나 경제적으로 힘들면 애기 호적을 내 밑으로 넣어서 내가 양자로 키우겠다 하니까

웃으면서 근데 그럼 넷째는 누구 애면 좋겠어 하길래

그래도 내 앤게 좋겠지 애들도 아빠가 쭉 똑같은게 좋을거 아니야 하니까

그럼 너 애 또 낳아달라는 소리네? 하길래

상황이 되면 그런거지 몸 힘들고 그러면 안되지 하니까

누나도 술 좀 마셔서 말을 막 쏟아내는데

몸 힘들어지기 전에 젊을때 빨리 임신시키면 낳아준다고 그러더라




그리고 술 집에서 나와서 부모님 댁까지 걸어가는데

술 취해서 이 골목 저 골목으로 다니다가 모텔들 쭉 늘어선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누나랑 둘이 눈 마주친다음에 누나가 쉬었다 갈까? 그러길래

해도 돼? 하고 물어보니까

한달 좀 넘어서 괜찮을껄? 이러더라

모텔 들어갔는데 복도부터 이미 살 부딫히는 소리랑 신음소리가 가득했는데

주말 밤이라 그런지 이미 신나게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더라고




방 안에 들어가자마자 둘 다 좀 취한 상태라 씻지도 않고 바로 키스부터 하면서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

현관부터 키스하면서 가면서 둘 다 반 나체로 침대에 도착했어

셋째 낳고 처음하는 관계라 안 아프게 최대한 애무를 많이해줬어




키스하면서 내려와서 귀 뒤, 목, 쇄골, 윗 가슴, 아랫 가슴, 겨드랑이, 배꼽 등 누나 몸 전체를 내 침 범벅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였으니까

이게 이상한 패티쉬가 생긴건지 누나한테서 풍기는 평소에 향긋한 살 내음에 알콜향에 더해서 날이 더워지면서 땀 냄새까지 섞여서 굉장히 자극적인 냄새가 나더라

특히 겨드랑이, 가슴 아랫 부분, 사타구니가 많이 났는데

제일 자극적이였던곳은 아래도 빨아주려고 누나 다리를 옆으로 쫙 벌렸는데

누나 거기서 풍기는 냄새에 취기가 확 오르더라

그 상태로 얼굴 박고 거의 10분 동안 보빨만 한거 같음




거의 애무에만 한시간 가까이 쏟고 누날 보니까

이미 족히 한번은 넘게 간것 같은 홍조 짙은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라

그래서 이쯤이면 됐다 싶어서 누나 안에 삽입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누나랑 나랑 둘 다 누나가 단유를 했고 언제 배란을 다시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누나가 물어보더라


"콘돔 있어?"

"어 지갑에"

"끼고 할까?"

"끼고 해야지않을까"

"한개 밖에 없잖아"

"모텔꺼 써야지 뭐"


하고 첫째 임신한 후로 한번도 콘돔끼고 한적이 없으니 거의 3년만에 콘돔을 끼고 누나 안에 정상위 자세로 삽입했어




마사지 받고 요가 하면서 관리 해서 예전 몸매 까지는 아니지만 

들어갈땐 들어가고 나올땐 나온 몸매에 약간 나온 뱃살은 애교살 같아서 귀엽더라고

나한테 잡으라는듯이 확실하게 벌어진 골반은 완벽한 손잡이 역할을 해주더라

애 낳은지 얼마 안되면 조임이 약할거 같다? 라는 말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음 오히려 몸이 회복되면서 조임은 풋풋했던 대학생때 조임하고 비슷했어




키스하면서 발정난 개처럼 누나한테 허릴 흔드는데

5분 정도 있다가 누나가 안이 좀 쓸리는거 같다고 아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콘돔빼고 하다가 밖에 싸기로 하고 콘돔을 뺐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자센데 그동안 임신하고 있어서 못했는데

누나를 침대에 납작 엎드리게 하고 내 무게를 싣어서 누나를 꽉 누르면서 삽입했어

이 자세가 뿌리 끝까지 들어가기도 하고 무게를 싣어서 누나를 누르면 숨이 가빠지면서 조임이 더 좋아지거든

첫 피스톤 질부터 질구 끝까지 박으면서 귀두를 누나 자궁 경부에 비비니까 헤윽 거리면서 더 꽉 조이는데

진짜 너무 오랜만에 맛보는 누나 보지라 금방이라도 쌀거 같더라




근데 콘돔을 빼니까 확실히 안쪽이 잘 느껴졌는데

조임은 평소보다 좋은거 같은데

육질이라고 해야되나 안에 느낌이 평소에는 찐득찐득한 늪같은 느낌이였는데

완전 부들부들해져서 푹 절여진 느낌이더라고

더군다나 몸이 회복되는 중이기도 하고 애무도 굉장히 길게해서 안이 따뜻하다 정도가 아니라 후끈할 정도로 뎁혀져 있었음






누난 엄청 잘느끼는 편인데 

위에 말했던 저 자세가 g스팟 p스팟(자궁 경부)에다가 찍어누르면서 목 뒤랑 귀 뒤를 핥아주니까

누나도 제정신을 못차리더라

쌀거 같아서 누나 안에서 빼내서 누나 엉덩이랑 등 뒤에 사정했어

양이 소주잔 반잔? 70프로?가 누나 등이랑 엉덩이에 흩뿌려졌는데 

빛 받아서 반짝이는데 거기에 또 한번 꼴리더라

근데 이때 빼내면서 안에 살짝 싸기도 했고 다음엔 그냥 질내사정 해버렸는데 

지금까지 누나한테 별 말 없는거보면 별 일은 없는거 같음




사정에 여운에 잠겨서 누나 쳐다보는데 

엎드린채로 발가락은 잔뜩 오므리고 허벅지랑 엉덩이 쪽에 경련이 일어났나 계속 덜덜덜 떨리더라고

그래서 누나한테 미안한데 못 참겠다고 바로 한번 더 하려고 하니까

식겁하면서 바로는 못하겠다고 하던데

얼굴 보면서 천천히 한다고 하고 누나를 다시 눕혀서 정상위 자세로 삽입했어




누나가 내 목에 팔걸고 끌어안은 상태로 키스하면서 천천히 박았는데

누나도 술 취하고 분위기 타서 그런지 진심 섞인 말들을 하더라고

남자도 자기 관리를 해야 여자가 끌림을 느끼는데 나는 자기관리를 잘해서 좋고

여자도 자주 안아줘야 사랑 받는 느낌을 받는데 매형은 한두달에 몇번 안하니까 사랑 받는 느낌이 안드는데

나는 누나를 원하는 느낌이라 사랑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하더라

내꺼가 누나 안쪽 이곳저곳을 다 긁어줘서 좋다고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오글거린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나도 술 취한 상태에서 들으니까 누나가 자기 마음을 고백하는 느낌이라 귀엽게도 느껴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어




눈치 못 챘었는데 어느 순간 누나가 팔로는 내 목을 끌어안고 다리는 내 허리를 감아서 나한테 반쯤 메달려있는 상태로 하고 있더라고

근데 슬슬 사정감은 몰려오는데 누나는 내 목 끌어안고 계속 키스하느라 정신이 없는지 다리 풀어줄 생각은 안하더라고

근데 누나가 반쯤 나한테 메달려있어서 내 팔은 누나 등 받혀주고 있느라 팔을 쓸 수가 없어서

그 상태로 누나랑 꼭 끌어안은채로 누나 안에 잔뜩 사정했어

정액량이 없는 난자도 데려다가 임신시킬 정도로 길게 사정한거 같아

누나도 팔다리로 내 몸 꽉 끌어안으면서 내가 사정하는 동안 몸을 부르르 떨더라




확실히 누나가 체력이 떨어지긴 했는지 두번 밖에 안했는데

끌어안고 있던걸 푸니까 몸이 축 처져서 너무 힘들다 이러다가

나한테 두번으로 되겠어? 하고 물어보길래

힘드냐고 물어보니까

힘도 드는데 아래가 옛날에 내가 자기 처녀 가져갔을때처럼 너무 얼얼하다고 하길래

그럼 그만해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럼 자기가 빼줄테니까 그걸로 끝내자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어




누나가 내꺼 다시 세운다고 마주 보는 자세로 풋잡해주는데

둘 다 나체라 풋잡하면서 힐끔힐끔 누나 보지가 보이더라

누나 안에서 아까 쌌던 정액들이 꿀럭이면서 흘러나오는데

내가 그거보고 아 근데 안에 쌌는데 괜찮으려나 하니까

자기도 잘 모르겠는데 애 낳은지 얼마 안되서 괜찮을꺼라고 하고

으 싸기도 엄청 많이 쌌네 하면서 자기 안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서 빨아먹는거 보고 바로 풀발기 되더라




발로 해주다가 다리 저린지 입으로 마무리 해준다고 해서 누나 입에 한번 더 거하게 싸고

좀만 쉬자하고 누나 팔베개 해주고 침대에 누웠는데 둘 다 잠들어버렸는데

엄마한테 전화와서 일어났는데 새벽 3신데 아직까지 안 들어오냐고 전화 하셨더라

엄마도 셋째가 새벽에 깨서 울어서 일어나셨다는데

집에서 9시 좀 넘어서 나왔었는데 새벽 3시일 줄은 꿈에도 몰랐어

그래서 금방 들어간다고 하고 누나 깨웠는데

술 냄새 정액 냄새 애액 냄새 아까 서로 애무해주느라 몸에서 침 냄새가 좀 많이 나더라고




그래서 빨리 씻고 가자하고 화장실 들어가서 같이 씻는데

오랜만에 물에 젖은 누나 뒷모습 보니까 또 꼴리길래

누나 골반 잡고 내 아랫도리 밀착시키니까

누나가 또 꼴렸냐길래 

해도되냐고 물어보니까 얼얼한거 가시긴 했는데 할꺼면 빨리 해야된다길래

애널로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오늘은 관장도 안하고 애널로 한지 오래되서 아플거 같아서 안된다고 하길래 

그냥 누나 골반 잡고 뒷치기 자세로 삽입했어




아까하기도 했고 오늘 애무 자체를 누나 몸 풀어주는 느낌으로 길게 한 탓에 

완전 푹 젖은상태로 풀어져있어서 뿌리 끝까지 한번에 들어가더라

누나 골반 꽉 잡고 누난 화장실에 있는 손잡이 같은거 잡고 뒷치기 자세로 하는데

앞 뒤로 넣었다 뺐다 하는게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느낌으로 하니까

내가 위로 쭉 들이밀때 누나는 손잡이에 무게 싣고 앞으로 들리면서 까치발이 되는데 

까치발 될때 누나 뒷태랑 조임, 무게감 때문에 미친듯이 꼴리더라






맨날 안에 싸던 습관 때문에 까치발로 들려있는 누나 몸을 골반을 잡고 아래로 꾹 내리면서 자궁 경부에 귀두를 꾹 누르면서 사정하는데

무게감 때문에 사정하는 느낌이 묵직하다고 해야되나 되게 기분 좋더라

누나는 까치발로 간신히 서서 손잡이에 간신히 메달린채로 나한테 반쯤 들려서 축 쳐지더라

누나는 까치발들고 무게를 앞으로 보내야 편한데 

내가 억지로 그 몸을 잡아 당겨서 끌어내리니까 자기 말로는 자궁 뚫리는줄 알았다고 그러더라

자궁 경부도 꾹 눌려서 찌그러지는줄 알았다고 그러고선 이렇게 몇번만 더하면 애기 못 낳겠다 이새끼야 그러는데 

사실 더 꼴려서 더하고 싶었는데 너무 누나 안에서 흐르는 정액만 대충 닦고 집으로 갔어

집 도착하니까 거의 4시던데 엄마한텐 술 먹고 볼링치고 노래방 갔다오느라 늦었다고 하니까 믿어주시는 눈치더라




그 후에도 계속 일 끝나면 부모님댁 들러서 애들보고 누나 보고 지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누나 생일이였어서 생일 선물도 주고 

현충일 연휴에 누나랑 단 둘이 애들 봤는데 내가 잘못 아닌 잘못을 해서 누나한테 오랜만에 엄청 맞기도 했는데

이건 다음 썰에서 풀께 

다들 셋째 무사히 태어난거 축하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