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학교들에서 계급교양사업 심화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학교들에서 학생소년들이 투철한 주적관,불변의 대적의식을 지니도록 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광복초급중학교에서는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을 맞으며 계급교양주제의 소묘 및 글작품전시회와 분단별복수결의모임을 조직하여 학생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주고있다.

함경남도 함흥제1중학교에서는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을 정상화하고 웅변모임,그림전시회 등을 진행하고있다.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 청남고급중학교에서는 교내에 계급교양직관판들을 게시하여 학생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주고있다.

강원도 이천군 봉화고급중학교에서는 계급교양주제의 록화편집물시청을 정상화하고있으며 계급교양직관물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효성있게 조직진행하고있다.

남포시 온천군 보림고급중학교에서도 해방전 우리 인민들이 겪은 피눈물나는 생활을 반영한 자료들을 가지고 교양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사업도 진행하여 새세대들에게 원쑤들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을 심어주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