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씨월드 동물원수족관법 (신규 개체 보유 금지) 위반 경찰 고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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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씨월드 동물원수족관법 (신규 개체 보유 금지) 위반경찰 고발 기자회견 일시: 2024년 7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장소: 서울경찰청 정문 앞 (종로구 사직로8길 31)주최: 핫핑크돌핀스, 동물해방물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동물권소위원회 지난 4월 2일 동물학대 시설 거제씨월드에서 새끼 큰돌고래가 태어났습니다. 한국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갓 태어난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이 살아가는 대정읍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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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갓 태어난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이 살아갑니다. 2024년 6월 24일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매우 어린 새끼 돌고래들이 양육자 돌고래들과 함께 열심히 헤엄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주 연안은 어린 돌고래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일까요? 안타깝게도…

제주 동광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핫핑크돌핀스에 후원금을 전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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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화요일 제주 동광초등학교(제주시 태성로 6) 학부모회에서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에 후원금(1,005,80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6월 15일 토요일 동광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동광 어우렁장터’의 수익금입니다. 동광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해부터 장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환경사랑’을 주제로, 바다유리를 활용해 마그넷을 만들고 병뚜껑을…

[핫핑크돌핀스 논평] 금전 회유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대정해상풍력발전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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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논평] 금전 회유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대정해상풍력발전 강력히 규탄한다 금전으로 회유하는 발전사업으로 인해 대의제의 가치가 훼손되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18기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에 대해 대정 주민들의 반대로 제주도의회에서는 2020년 4월 이 사업의 지구지정동의안을 부결시킨…

[KBS뉴스] 대정해상풍력 사업 재추진…보상금으로 주민 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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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대정해상풍력 사업 재추진…보상금으로 주민 회유?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93820 주민 반대 등으로 무산됐던 대정해상풍력 발전 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자 측이 주민 동의를 얻기 위해 보상금 지급을 약속하고 각서까지 쓰면서 금품 회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앞바다에 추진됐던 대정해상풍력 발전…

[핫핑크돌핀스 성명서] 대정해상풍력발전은 금전 회유, 주민의견 무시, 공동체 분란 조장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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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본회의 부결과 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던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이 개별 보상금 지급을 미끼로 재추진되어 지역 사회에 다시 한 번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2020년 4월 제주도의회에서 사업을 부결시켰고, 2023년 6월 동일리 주민총회에서 찬성 73표, 반대 99표로 반대 의견이 찬성을 압도하며 백지화되는…

❝탈핵! 탈송전탑! 탈성장!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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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 활동가들은 지난 6월 8일 밀양에서 열린 ’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에 다녀왔습니다. 10년 만에 방문한 밀양에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와 효암리 일대의 핵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수도권으로 송전하기 위한 100m 높이의 무시무시한 76만 5천 볼트의 송전탑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소음과 빛을 쏟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