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소년단야영소들이 늘어나고있다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후대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에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으며 조국의 창창한 백년대계를 펼쳐가는 어머니당의 사랑은 학생소년들의 기쁨과 랑만이 끝없이 넘쳐나는 과외교양기지들에도 깃들어있다.

주체102(2013)년 5월 19일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여 소년단원들의 야영생활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이곳만이 아니라 전국의 야영소들과 소년궁전,소년회관들도 훌륭히 개건하자는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지난 기간 각지 소년단야영소들의 면모가 새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되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세상에 둘도 없는 아동궁전으로,종합적인 학생과외교양기지로 동해명승에 일떠섰다.

룡악산기슭에 아이들의 멋쟁이궁전으로 훌륭히 개건된 만경대소년단야영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의 손길이 어리여있다.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문천시의 경치좋은 바다기슭에는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가 일떠서 학생소년들을 어서오라 반기고있다.

연풍호소년단야영소도 학생소년들의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로 전변되여 조선소년단창립 71돐을 맞으며 준공되였다.

자강도의 장자산소년단야영소가 과외교양기지로 번듯하게 개건되고 평안북도 피현군에 소년단야영소가 일떠섰다.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변모된 야영소들에서 지난 기간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몸도 마음도 튼튼히 단련하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며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유능한 인재로 준비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주체11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