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열 40.5도·근육 녹아내려"
패혈성 쇼크로 사망
근육 녹아내리고 신장 투석
호흡수 분당 50회 (정상수치 16~20)
완전군장 팔굽혀펴기에 선착순 뺑뺑이까지…규정 어겨
군기훈련중 사망 아닌 순직…과정 생략된 조직적 은폐
오늘 특검법 재의결이 예정된 가운데 ‘채 상병 사망 사건’ 발생 당시에도 국방부는 해병대수사단의 변사사건수사가 수사가 아닌 조사라고 우기며 혐의대상자에서 사단장 등을 제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육군이 또 똑 같은 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사망하면 그 원인을 밝혀주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인데, 현재의 대한민국은 총체적 국가부재상태다.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살인의 책임자들이 떵떵거리며 돌아다니고, 국가권력은 이들을 비호하기에 여념이 없다.
n.news.naver.com/article/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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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소장. 박정훈 대령을 지킬 사람,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의 진실을 되찾아 올 사람, 두려움 없이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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