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처음에 들어갈 때는 살짝 동물원 원숭이를 보려는 식으로 갔다
막상 들어가서 얘기하고 수다도 떨다 보니 이들이 상당히 우울하다는 걸 알게 됐다
개중 누구는 팔뚝에 '바코드'라 불리는 자해 상처로 가득했으며
손님이 성희롱을 하기도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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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스패너
@kdpms8
아침에 일보러 홍대 갔다가 근처 메이드카페 갔는데 기빨려서나옴 일녀 특유의 느낌이 전혀아님 음기지리고 기 존나쎈 거친인생 살아온 티나는 한녀가 나와서 내앞에서 귀엽게구는데 고객이기 이전에 찐따로서 두려웠음 결국 근처 룸카페로 대피함 지금 공짜떡볶이먹고있음 차라리 이럴걸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