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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옥 택
임 옥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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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옥 택’s posts
취객을 너무 모질게 대하지 않는 사회적 합의가 있는데.
어릴때는 지가 술처먹고 지가 죽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면 타의적으로 먹은 술로 죽는 경우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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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귤
@babylehrin
겨울에 길에 누워 있는 취객이 있으면 꼭 신고함. 그냥 신고만 넣어주시고, 자리 뜨셔도 돼요. 경찰이 잘 조치해 줍니다. 직접 깨우진 마시구요. 112로 전화하셔도 되고, 도시라면 지구대가 촘촘히 있으니 지도앱에서 근처 경찰서 찾아서 전화하셔도 돼요. 돌아가실 뻔한 분을 살릴 수 있어요. x.com/AlY08qV9zuHMP5…
... 이게 60년-90년 사이 가난했던 사람들의 특징 같은게.
그 사람들은 어릴 때 과일을 먹고싶어도 못먹었거든. 바나나라던가. 귤이라던가...
요즘에도 먹고싶은게 뭐냐 물어보면 과일부터 챙기더라고.
경험담을 들으면 90년~92년 부터는 과일값이 부담이 없었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찾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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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jh001_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 관내 어린이집에 제철 과일을 무상 공급했던 걸 떠올리면 환자들 과일 사준 거라 봐야... 이재명 참 과일에 진심이구만 ㅋㅋㅋㅋ 과일에 진심인 아저씨 x.com/JCLEE0333/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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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대한 땡겨먹는겁니다.
차기 정권에서 어떻게든 다 처리해 놓으면 또 언론 선동해서 정권 먹으면 되니까요.
본래 빨간당 분들은 이렇게 먹고 삽니다. 모르고 뽑으셨다고요?
모르긴 왜몰라 김대중이 IMF 처리해놨더니 이명박 뽑아놓고 봤으면서
알면서 니 부자될 욕심에 니가 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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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ews (MBC뉴스)
@mbcnews
정부가 세수 부족을 채우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올해에만 113조 원이 넘는 돈을 빌려쓰고 이자로 1천500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mnews.imbc.com/news/2023/econ
저는 "약자는 버리고 간다." 그런 말을 대놓고 하는 사람이 오히려 대놓고 첫번째로 버려진다고 이야기를 먼저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언제든 약자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이해 못했다는 것이기에. 실제로 버리진 않더라도 먼저 버려져서 약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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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i (전)극동아시아 거장 kulula
@koal_lala
“왜 약자라는 이유로 도와줘야 해요?“ 딱 이 꼬라지인데 설득하기엔 너무나 큰 에너지와 시간이 든다. ‘약자는 버리고 간다’ 는 사람은 버리고 갈수밖에 없는것같은데 그러면 약자를 버리는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 말이 맞음. 꿀 빤 세대? 없다.
뭐 80년대 호황기에 꿀빤거? 전두환 노태우가 호로록했고
뭐 IMF 전에 꿀빤거? 압구정 오렌지족? 90년대 강남 다개발되고 거기 사는 사람들이 누구겠음?
00년대 부동산 폭등기? 원래 돈갖고 있던 사람만 노났지 나머진 이제(20년)대출 끝나면 빨리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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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한국에 온 다 잘 됨
@tdaysiktak
우리나라에는 꿀 판 세대는 음슴... 꿀 빤 계층이 있을 뿐. 세대갈등 조장하는 놈들 계층갈등에서 눈 돌리려는 수작같이 느껴질 뿐. x.com/avantchina/sta…
흔들다 보면 중립이란 사람이 나타나서 그만 싸워! 둘다 옳은거 아닐까? 혹은 쟤들도 다 반성한거 아닐까 이제? 용서해줘야하는거 아닐까? 하다가
전두환은 천수누리고 죽고
아직도 광주에서 유골은 있으나 이름도 못밝힌 사람은 4명 남았고
유골도 없이 행방불명된 사람 중 정부가 인정한게 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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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씁니다 코라삐
@ult_cora
얘네가 왜 이러냐 하면 이게 역사 수정주의자들의 단골 레퍼토리거든요. 집요하게 디테일을 문제삼는거예요. 반박당하면 또 다른 트집잡고, 그중에 빨갱이 있었지? 없었다고? 그럼 시위대가 먼저 발포했지? 아니라고? 위자료깡 했지? 뭐 이 수순.
어차피 얘네는 계속 흔드는거 자체가 목적이거든요. x.com/hanitweet/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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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위기가 바뀐게 한 몫 한 것 같아요. 아시는 교수님 한 분은 90년대에는 한국어로 번역을 해서 잘 읽자! 이랬다면 00년대 이후로는 영어로 더 많은 정보를 더 빨리 보자! 이런 식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했어요.
사유는 뭐... 모두가 아는..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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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Han
@gaeaearth_sehan
교재같은 경우에 일본이나 중국이나 1,2년내에 번역본이 나오는데 한국은 그런 거 없고… 따로 뭔가책도 안나오고 요새 그나마 교양 서적 정도로해서 좀 나오고 있긴하죠. 사람들 잘 모르는거긴한데 8,90년대에는 놀랍게도 한국어로된 책들이 좀 나오긴했습니다. x.com/peuricus/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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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초점을 흐리게 해서 맞지 않는"것을 보케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요?
1997년 Photo Techniques 매거진에 Bokeh라는 단어가 실린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Bokeh란 달무리와 같이 무리(흐려짐)을 뜻하는 暈る(보케루)에서 왔다고 합니다.
(Understanding Bokeh, bhphoto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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