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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_newphonwhodis
미국 공대 학석사 유학생 | ENG, CHN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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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쓴 바비 후기가 생각난다. 여자들은 남자 없이도 그냥 잘 살고 싶어하는데 남자들은 아득바득 여자 끌어들여서 그 위에 군림하고 싶어한다고. 왜 지들끼리 못놀고 여자들이 안놀아준다고 입 댓발 나와서 원한 발사하는지 모르겠음.
한국 진짜 눈치 존내 없는 듯… 종이의 집 가져다 한국판 개폭망시키고 오징어 게임도 정호연이 제일 주목 받았었는데 눈치없이 남배만 겁나 캐스팅하고 ㅋㅋㅋㅋ
그거 아시나요? 많은 양의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장에서 나온답니다. 장건강 챙기면 정신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 건강이 좋아지려면 장 유익균에게 먹이가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 탄수화물과 (빵이나 면 같은 단순 당X) 식이섬유 섬취를 많이 하세요.
왼쪽의 원작 캐릭터을 오른쪽처럼 만들어놓는 것도 재능임...
引用
산
@_newphonwhodis
한국 진짜 눈치 존내 없는 듯… 종이의 집 가져다 한국판 개폭망시키고 오징어 게임도 정호연이 제일 주목 받았었는데 눈치없이 남배만 겁나 캐스팅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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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고나서 느꼈는데 실수도 실력이다 습관이다 하면서 실수할 때마다 사람 쥐 잡듯이 패는 한국 문화 너무 싫어졌음 초반에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면 실수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왜 백인이 피부 검게 칠하고 흑인 행세하는 건 인종차별이지만 남자가 크로스 드레싱하고 여자 행세하는 건 존중받아야 하는 행위인지 오백번 물어봣지만 아무도 내게 제대로 된 대답을 해주지 않앗음
1) 영국의 일간지 더 썬이 조니뎁을 ‘wife beater’라고 칭함
2) 조니뎁이 더 썬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함
3) 영국 법원은 더 썬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substantially true) 봤고 ‘wife beater’라고 칭한 것이 적절했다고 무죄 때림
타래로
지도교수가 좋아하는 말인데 struggling is good, suffering is bad라고 함. 한국들이 좋아하는 고생 포르노 서사는 suffering이지 struggling이 아님.
Struggling은 사람을 강하게 하지만 suffering은 사람을 녹슬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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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딴소린데 이런 시각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기억력도 매우 좋다고 함. 작년에 읽은 책에서 기억력이 뛰어난 사람들에 대한 얘기였는데 (속칭 photographic memory) 거기에 짧게 소개된 사람들 중 하나는 시각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통증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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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팔삼(논문모드)
@mahler83
타임라인 추천에 뜬 inner monologue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건 inner vision에 대한 내용.
눈을 감고 '눈앞에 빨간 별을 상상해보기'를 했을 때 나 같은 경우 4번에 노력하면 색을 약간 붉게 변화시키는 게 가능. 이것도 사람마다 스펙트럼이 아주 넓을 것 같다. x.com/JoshWalkos/sta…
생식 능력이 없는 생물에게 생식은 권리가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셔도 남의 몸을 돈을 주고 사서 2세 얻는 행위는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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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sujin2f
返信先: @nousernamettさん
생각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생식 능력이 없는 생물이에요
만약 제가 어떤 남성을 만나 2세를 만들고 싶다면
입양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대리모를 고용하는 것도 옵션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누구라도 한쪽의 생식 능력이 없거나
양쪽의 생식 세포로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
마찬가지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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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도 미국인들한테 많이 물어봄. 너네 '니가는 절대 입에 담으면 안될 단어인양 치를 떨면서 비치는 왜 남발하는거야? 둘다 비슷한 거 아냐?' 하면 설명을 못함. 그냥 원래 그렇다며 맨플하면서 나 입닫게 하려던 검머외 한남도 만나봤지만 아무도 이 질문에 논리적으로 대답해준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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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
@queixa_Q
Nixxer는 안되지만 Bixch는 되는 사회 ㅋㅋㅋㅋㅋ
여자들아 제발 정신차려 x.com/ciljdw467/stat…
기본 영어 회화가 가능한 사람 기준으로 말하자면 저는 하루종일 미드 영어오디오북 팟캐스트 틀어놓고 있었을 때 영어가 제일 빨리 늘었어요
한녀가 띄워지려면 욕심이 없어야함 … 얘가 쇼미 나와서 ‘목걸이 돈 우승명패 다 내꺼 하고 싶습니다’ 했어봐 남의 밥줄 뺏는 이기적인 썅년 취급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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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아카이브
@02_youngji
목걸이, 돈, 우승 명패
이 세 개 중에 갖고 싶은 게 하나도 없어요
저는 그냥 들려주고 싶어요
제 진심을 곡해되지 않는 진심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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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는 380원 덜 줌? 남자가 뭐 특별하게 포카 포장을 더 잘함? 그건 아닐 것 같은데 ㅋㅋ 이 시발럼들은 고작 포카 포장 시키면서 여자는 380원 덜 주는 거 보니 아이돌 정산할 때도 이 꼬라지로 하나봄 ㄷㄷ;
유산균 먹어도 아무 소용 없다는 분들 … 야밤에 과자 먹고 라면 끓여먹고 평소 식습관 개망가뜨려놓고 유산균 들이붓는다고 뭐 되는 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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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_newphonwhodis
그거 아시나요? 많은 양의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장에서 나온답니다. 장건강 챙기면 정신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 건강이 좋아지려면 장 유익균에게 먹이가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 탄수화물과 (빵이나 면 같은 단순 당X) 식이섬유 섬취를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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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애 낳지도 못하는 존재가 남들보고 애 낳으라고 훈수두는 트윗을 내 탐라에 띄워주냐 아직도 날 그렇게 모르니 트위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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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Musk
@danmusk4680
요즘 들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거 진짜임.
편하게 살고 싶으면 낳지 말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낳으시라 x.com/esprecchi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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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여성이 인생사 힘들다고 딸한테 원한 발사하는 얘기 같은 거 영화에서까지 보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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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
@challanfilm
"엄마, 나 왜 죽이려고 했어?"
올해 가장 송곳 같은 데뷔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절찬 상영 중!
"이제 모녀 서사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
부산영화제 5관왕, 베를린영화제 초청작
#같은속옷을입는두여자 #절찬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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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절대 화장이나 화려한 옷 입기가 아니었고 자신의 몸을 최대한 깔끔하고 단정히 하라고 했고 핵심은 그런 행위를 통해 자신의 존엄성을 목숨걸고 지키라는 말이었습니다. 코르셋은 님의 존엄성을 깎아먹지 지켜주지 못합니다.
返信先: さん
감히 리더십 있고 한 성깔하는 여캐를 견디지 못하는 K그남들이 나이로비 개망쳐놓음 아직도 짜증나
여자들아 제발 전두엽 지켜. 남과학자들이 몰입에 대해 쓴 책 읽어봐. 걔네가 뭐라하냐면 몰입이 사람한테 최고의 행복감을 주는거래. 사람의 뇌는 한번에 여러 곳에 주의를 분산시키게 설계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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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_newphonwhodis
返信先: @Fuck_ur_bsさん
멀티는 과학적으로, ,, 전두엽이 망가진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업어요 , ,, 이미 좆창난 전두엽을 더 좆되게 할 수는 없잖아요 조금씩 줄여나가보세요 저도 옛날에 드라마보면서 트위터하면서 과제햇는데 하나씩 끊어보니까 얼마나 제가 본업에 집중을 못하고 있었는지 인지하게됨
返信先: さん
여자들은 딱히 남자한테 악감정이랄게 처음엔 없을텐데 지들이 친해지고 싶다고 치근댁대고 스몰톡이랍시고 좆같은 말 하고 선 넘어대니까 싫어질 수 밖에 없지 않겠음? 안받아주면 쌍년창년 온갖 욕 박아대고 스토킹 범죄에 심하면 살인까지 하는데 좋아하겠냐?
자제력은 근육처럼 쓰는거라는 사실 아시나요. 쓰면 쓸수록 없어지는거라 나중엔 자제하기가 힘들어져요.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습관적으로 특정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들어간다면 들어갈 수 없게 조치를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우울할 때 생각해볼 체크리스트:
1) 균형잡힌 식사를 했는가?
2) 방이 정돈되어 있는가?
3) 오늘 씻었는가?
4) 잠을 잘 잤는가?
사람은 생각보다 호르몬과 환경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이것만 잘 지켜도 크게 우울할 일 없음. 정신력은 환상이다. 내 상태가 좋아야 내 할 일을 잘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어제 아시안마켓 갔는데 멍때리고 서성이는 백인들 사이에서 필요한 걸 슉슉 집어 카트에 넣는 날 보고 다른 처음보는 동양인 여자가 굿 초이스 이러고 웃으면서 지나감
引用
souffle
@FKA2weeks
아시안마켓에서 백인들이 그릇된선택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재밋음
제 어머니는 아버지가 투병하러 요양병원에 들어가신 이후 40대에 사업으로 인생재건 성공하여 제 미국 대학 학비까지 낼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셨습니다. 그 전엔 우울증에 허덕이며 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불안에 떨고 하루가 멀다 하고 가정폭력을 행사하시던 분입니다.
引用
숟떡먹!
@Tteokbbookisoup
::방황하다 30대에 인생재건해서 살아가고 있는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병으로 10,20대를 날려보낸 사람입니다..30대가 되니 인생재건은 해야겠는데 체력은 죽어가고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ㅠ저에게 롤모델이 되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인용으로 당신의 인생을 자랑해주세요 ㅠ 알티환영
딸 지가 낳는 거 아니고 딸 육아도 아내가 거의 다 할텐데 왜 남자들은 딸 지가 낳아서 지가 키운다는 식으로 쓰는지 알 수가 없음. 난 또 여자가 쓴 트윗인줄 알았음. 꿈 야망 큰 여자 좋지 하고 들어왔다 짜증만 남.
引用
1987
@1987_TSLA
#결혼과출산에대한생각
1.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내 그릇에 맞지 않게 꿈과 야망이 컸다.
2. 그래서 내 꿈과 목표를 모~두 이루고 나서 결혼을 하겠다 선언했었다.
3. 그런데 30대 느지막이 제대로 된 임자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했다.
4. 그리고 지난 달, 귀여운 딸까지 낳았다.
5. 신기하게도, 딸 대신…
さらに表示듄 스토리 개구린 이유: 1960년대에 백인남이 쓴 작품임
引用
소비동결 조리예
@Riye_in_Eden
나 듄 왜 거부감이 드는지 알았다
남자애를 낳으면 걔가 메시아가 된대서 딸만 줄줄줄줄줄 낳아서 유전자 전달 수단처럼 써먹다가 정말 중요한 순간에 남자로만 태어날수 있는 메시아를 딱 낳겠다는 그런 스토리가
어케 한녀에게 어필할 수 있음….
적어도 반제는 나에게 “I am no MAN”을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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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빅터 프랭클 저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이고 아우슈비츠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정신상태를 관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심리치료 입문서로 쓰였지만 죽음에 직결된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던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 존엄성을 지키고 버텨내었는가에 대해 쉽게 읽을 수 있게 쓰인 책입니다.
返信先: さん
실제로 우울증에 걸린 쥐의 장 내 미생물을 무균 쥐에게 주입하자 무균 쥐가 우울증 관련 증상을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이 약해지기도 하지만 장 내 상태가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왜 꼭 코딩에 열정이 있어야만 개발자 하는거야? 대한민국에서 의대 가는 사람들이 다 의학을 좋아하고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비장한 사명감으로 의대가나? 그냥 돈 벌려고 의대 가는 사람 한트럭인 마당에 유독 개발자판만 엣헴- 개발자는 자고로 코딩에 열-정이 있어야 함 하는 게 우스워죽겠음
返信先: さん
운동선수의 장 내 미생물을 일반인에게 주입하자 지구력이 유의미하게 높아진 결과도 있고 비만인 사람의 장 내 미생물을 무균 쥐에게 주입하자 그 쥐도 비만이 된 실험 결과도 있음 …
返信先: さん
트라우마 전문가들은 이 판결 이후에 재판 증언대에 선 엠버허드의 행동이나 발언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가정폭력 생존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으며 몇몇 언론은 이 재판을 미투의 죽음이라고 칭했음
返信先: さん
왜 본인이 갖고 태어나지 못한 능력을 얻겠다고 남의 몸을 돈 주고 사서 착취할 생각을 하십니까. 생식 능력이 없는 나는 어떡하냐며 감정에 호소하실거라면 자신의 몸을 팔아 돈을 버는 대리모들과 여성의 몸이 사고 팔리는 현장을 보며 굴욕감을 느껴야 할 여성들에게도 그 연민을 발휘해보세요.
나 친구 중에 개똑똑한 애 있는데 오늘부터 걔 따라해볼라고
1) 9-10시에 잠들기
2) 일주일에 책 1-2권 기본 읽기
3) 매일 운동가기
정도로 해보겠습니다
화장이 귀찮아서 그만두고 사람들이 숏컷 어떠냬서 잘라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냅뒀고 그냥 운동 좋아해서 운동했더니 나보고 여성성을 열등하게 여기고 남성성을 선망하는 여성혐오자란다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여성성을 열등하게 보는거지?
引用
Hwanmin Kim (김환민)
@Magi_co
返信先: @Magi_coさん
그리고 TERF는 '여성성' 자체를 열등하다고 실제로 많이들 동의하고, 그래서 '남성성'을 자기 신체와 사고에 덧입히려고들 합니다. 말이 탈코르셋이고 근력운동이지 이게 결국 남성성의 획득이죠. 굴절된 여성혐오이자 자기혐오를 수동공격으로 전환한 것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나 진심으로 나 미국에서 살다보니 내가 동양인인 게 싫어졌어. 내가 동양인으로서 받는 차별이 너무 불편하고 내가 동양인 아니었음 좋겠다는 생각 존나 많이 하거든? 심지어 내가 동양인마냥 생겨처먹은 것도 짜증나. 근데 그렇다고 나 트랜스백인 시켜줄 건 아니면서 왜 트젠은 못놔 이 정병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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