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t300일....
300일이 3년 같앗던거 같다
기쁘고 설레엿던것 보다
상처가 더많앗던 시간
계속 이어나갈수 잇을지
수십번 수백번 무너지려 되돌아가려 하다가도
끈을 놓을수는 없엇다
혼자는 너무 힘든 길인것 같다
괴물 변태 라는 시선들을 난 괴물이 아니다 변태가아니다 하며 외면하려 애써가며 지나갓지만
우리나라에서 젠더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현실에 벽이 높앗다
앞으로도 멈출 생각은 없지만
겁이 나는건 별수 없는걸까
언젠가는 나도
별수없이 바닥으로 끌려내려가지 않을까
난 그냥 평범한 한 여자이고 싶은데 그렇게 생각
하는대 도저히 사회는 그렇게 날 받아주지 않는다
요즘들어
죽지못해 산다는 말이 이런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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