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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話

대한민국 여성분들께   2021년, 일하다가 아무래도 함들었을 때, 저는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를 읽었습니다. 이 책 속의 말들이 제 가슴에 닿고, 제 자신의 고뇌나 아픔은 결코 제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수많은 여성들과 공유하고 있는 경험인 것을 강하게 느끼고, 동시에 그 울분을 되새기고, 울면서 몇 번이나 읽었습니다.   그 후, 일본에서 여성의 긴 머리를 끌은 성적 폭력을 보도로 알고, 이제는 머리를 기르는 것이 못 견디게 돼서, 탈코르셋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탈코르셋:도래한 상상》을 읽고, 탈코르셋 운동의 진수 —— 즉 자신의 신체를 인강으로서 되찾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여성들의 삶을 접하고, 제가 얼마나 힘을 얻을 수 있었던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 번엔 제가 후지미시의회에서 한 질문의 한국어번역을 통해서, 제가 입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갚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여성들에게 아주 험한 상태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으로부터 배운 우리 여성들의 힘을 믿고, 일본에서 계속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이 싸움에 이기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일본에서, 정성을 다하고 연대의 뜻을 표합니다.   2024년 3월 17일 (사이타마현) 후지미시의회 의원 카가 나나에
引用
加賀ななえ(富士見市議会議員)
@Nanaekaga
<「性の多様性」の施策について> 本日、市政一般質問を行いました。 以下、壇上の全文です。 ——— はじめに、約2年前まで私は、「性の多様性」の尊重があらゆる生命の尊重と、人権が侵害されない社会づくりにつながると強く信じ、その推進に努めてまい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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