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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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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kkongchi1917
치마 입은 꽁치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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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은 왜 퀴어인가? 라는 질문은 넘쳐나는데, 퀴어로서 우리는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은 갈수록 줄어드는듯 하다
물류하는 와중 오는 거렁뱅이 오십대 손놈 새끼들 5명 연속으로 성별이뭐냐고 염병 떨어서 참다참다 빡쳐서
왜 바지벗고 보여줘요? 뭐 술사러 왔지 고추보러 왔어요?? ㅇㅈㄹ 함 ㅋㅋ
나에게 맞는 공동체를 찾고 소통하는게 정말 중요한 일인거 같다 없으면 만들기라도 해야한다... 편하게 옛날 일을, 오늘 있었던 일을 내일 그리고 미래에 벌어질 일을 함께 말하고 이야기할 친구들...
하....존나 식되는 열한살 연상녀 그라인더에서 발견해서 연락해갖구 인스타 교환후 대화중인데 “언니는 ~~ 했어요” 이러는거 들을때마다 진짜 너무 좋아서 몸 벅벅 긁는중
한동안 밀려있던 글 청탁을 오늘로 전부 마무리했다.
오늘 쓴 글은 2020년 튤립교실 학생의 성장환경진술서, 그리고 인우보증서였다.
그동안 보냈던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중, 오늘이 제일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런 글로, 글에 담긴 것만큼이나 많은 약속으로 우리네 삶을 기억하고 응답할 수 있길
어제 무지개교실 남자들한테 레스보스에서 둘러싸여가지고 계속 너 아직도 동성욕에 MtF러버짓을 하는거냐는 규탄을 받아서 조신한녀st로 굴었더니 지국은 좋아서 계속 허허허허허허허!!!하면서 웃고 가람은 귀엽다...하면서 마음에 얹힌 동성욕관련추궁을 off하고 꽁치야오빠가만이아낀다..이러고
返信先: さん
정말 해시태그 트젠 보추 달고 아해가오 표정 짓는 트젠이 있다, 각종 여자 정신병 부리면서 만인에 대한 수동공격 싸갈기는 상대하기 귀찮은 종류의 퀴어가 있다, 컴퓨터 만지작 거리면서 보컬로이드에 이입해 고양이머리띠 달고 야옹하는 젠녀가 있다, 그리고 이들이 퀴어다라는게 중요한 사실일까?
返信先: さん
이들의 삶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이 서로 다른 셋이, 그리고 거기에 더해 갓반인 젠더 등등등등...이 같이 술을 먹고 같이 인생 얘기하고 같이 누구 욕하고 같이 거리에서 집회도 하고 같이 무언가를 실천하기 위해선, 그 과정이 평등하긴 위해선 어떤 협약과 어떤 노력이 필요하냐는 것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노동계급 출신의 게이 지식인 디디에 에리봉이 쓴 ⟪랭스로 되돌아가다⟫를 선물로 준비했다. 그러면서 편지를 썼다. 처음으로 무지개교실을 한다는 사실도 편지에 적었다
시간이 멀리 갈수록 더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나는 왜 그때 정말 그렇게 그 사람과 그런 것들을 사랑해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나와 나의 많은 것을 사랑했는지... 시간이 갈수록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랑은 커녕 그 때 어떤 일과 내가 어떤 감정 속에 살았는지도..
쓴 글 대폭 수정해야해서 마음이 답답하고, 노조 일 실수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그런데 오늘 밤에 중요한 회의라 미칠 것 같고...오늘따라 알바 손님 쌍노무새끼들이 드글드글하고
정말 다 그만두고 죽고 싶었는데 튤립교실 학생으로 만났던 아끼는 동생이 수술 언제할지 고민된다고 연락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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