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 전 지역에서 반미,반전투쟁 전개,제68차 초불대행진 진행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 전 지역에서 외세의 앞잡이,전쟁돌격대가 되여 핵전쟁소동에 광분하며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부정부패,살인악정,파쑈독재통치로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는 윤석열역도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격렬해지고있다.

대중적인 윤석열탄핵투쟁에 초불을 들고 나설것을 호소하는 대자보게시운동이 괴뢰전역의 대학들에서 전개되였다.

대자보들에는 《전쟁 말고 평화! 윤석열탄핵의 초불로!》,《9.19군사합의 파기! 전쟁위기 고조! 전쟁을 불러오는 윤석열을 탄핵하자!》,《전쟁광 윤석열 몰아내자!》 등의 글들이 씌여져있었다.

대자보들은 지금 조선반도는 계속되는 전쟁위기로 일촉즉발의 상황이다,당장 래일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그 리유는 바로 매일같이 전쟁을 부르짖는 윤석열때문이다고 단죄하였다.

충청남도지역의 정당,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은 충청남도 공주에서 반미집회를 열고 전쟁책동반대,미군철수,윤석열역도퇴진투쟁으로 핵전쟁을 막을것을 호소하였다.

서울지역의 단체 성원들은 윤석열역도의 전쟁책동에 항의하여 무기한 비상행동을 선포하고 역도의 집앞에서 《탄핵이 평화다!》,《초불의 명령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24시간 철야시위투쟁을 벌리고있다.

9일 서울에서 《명품뢰물 종합비리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특검하라!》,《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등의 구호밑에 제68차 초불대행진이 진행되였다.

괴뢰역도의 집주변에서 열린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녀편네인 김건희의 뢰물행위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상습적인것이였다는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있다고 하면서 편파적인 수사를 지휘하는 괴뢰법무부 장관,검찰총장역시 모두 탄핵대상이라고 성토하였다.

참가자들은 《뢰물수수 김건희》라는 글이 씌여진 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가진데 이어 《탄핵으로 싸우자》,《검찰독재 윤두광을 몰아내자! 탄핵의 봄을 열자!》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괴뢰대통령실을 향해 시위행진을 하였다.

부산지역에서도 《윤석열퇴진 부산운동본부》의 주최로 초불투쟁이 진행되였다.

한편 민주로총,민중행동을 비롯한 단체들은 괴뢰역도의 살인적인 로조탄압책동이 로동자들을 죽음에로 떠밀었다고 하면서 시민사회단체와 련대하여 윤석열심판을 위한 투쟁의 범위를 확대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