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취향이라고 부끄러워하거나 숨지마라. 나도 40대 중반되고나서야 씨디니 트젠이니 쉬멜이니 알게되었는데 또 그런 사람에 흥분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니 성인이 되서도 또 나이 들어서도 자신의 성적 정체성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다.
트위터보니 씨디나 게이들 화장실에서들 많이 하더라.. 그거보니 그들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코너에 몰려있는지 그들의 성적 지위가 서글프더라.. 게다가 그런 갖가지 상처들을 안고서도 아름다워지기 위한, 진짜 여자가 되기위한 엄청난 그 노력들에 깜짝 놀랐었다.
부디 우리나라도 성적 취향이나 성적 스탠스를 두고 불호는 몰라도 편협하게 혐오하고 배척하는건 좀 줄었으면 좋겠다
암튼 여장채널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