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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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새벽
@zameeonda
닥터후 브로드처치 연뮤배정인지/논바젠퀴 페미니스트/Trans lives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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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새벽입니다. 이전에 올린 트윗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어 다시 한 번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제 소개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알려드리지 않은 글을 보시면서 어려운 마음이 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새길이라는 활동명을 가진 공익활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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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새벽입니다. 절 오래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논바이너리입니다! 오랫동안 가슴에 대한 디스포리아를 느껴왔고, 이번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하지만, 최소 비용이 800만원이라 제가 모아놓은 돈에 비하면 턱없이 큰 금액입니다. 건강보험도 적용이 안 되다보니 어려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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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수술비를 후원해주시는 분께는 부족한 솜씨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만든 팔찌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팔찌를 받고 싶으신 분은 아래 구글 폼을 작성해주세요. 수술일자는 3월 13일 (수)입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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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에타 퀴게에 트젠혐오 글이 올라왔다. 다시 보니 삭제되긴 했는데 자신의 주장에 동의를 구하고 그걸 또 동조하고 있는 걸 보니 축축 처진다. "비수술 트랜스젠더가 여자화장실에 들어오면"이라는 말은 너무 많은 혐오와 오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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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니... 너무화나. 성범죄는 강간문화때문이지 트랜스젠더때문이 아니에요. 책임을 소수자탓으로 돌리는거 당신들이 그렇게 비판하는 여성혐오와 뭐가 다른지. 그리고 지정성별 여성인 퀴어가 존재한다는것도 좀 알아줘라 제발....
引用
정치하는 트랜스젠더 임푸른
@lgbtpolitician
omn.kr/1w5kd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 위해 트랜스젠더가 여성을 위협한다는 주장을 하다니 참 기가 막히네요. 저는 트랜스젠더 당사자입니다. 성중립화장실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여성화장실을 이용하고는 합니다. 그것이 죄라고 한다면 저를 신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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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긴 글을 주절주절 썼지만 결국 간단한걸 묻고 싶다. 트젠과 젠퀴를 배제해서 대체 뭘 얻고 싶은지. 순수한 여성으로 이루어진 유토피아라도 꿈꾸는 건지. 나야말로 최대피해자라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자신들이 혐오세력과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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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성범죄는 당연히 권력의 문제이다. 철저하게 한 성별로 권력이 치우친 사회에서 권력을 지닌 이들이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 저지르는 폭력이다. 그렇다면 그 축을 이루는 성별이분법 논리에 불응하는 트랜스젠더와 젠더퀴어에 대한 혐오는 결코 여성혐오와 분리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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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킹콘 서사 하나하나가 감동이었고, 연극같기도 하고 공연같기도 한 종합예술이었다는 건 두말할 것도 없었다. 사랑하고 싸우고 떠나보내고 만나고, 그 모든 순간과 모든 공간에 성소수자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장소에서 비록 서로 이야기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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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그 가정에서 FTM트랜스젠더나 지정성별이 여성인 젠더퀴어는 지워진다. 상상력의 부족은 혐오로 이어진다. 또한 전 트윗에서 말했듯 성범죄는 성소수자의 문제가 아니다. 퀴어혐오세력의 "동성애하면 사회가 무너진다!!!"논리를 왜 따라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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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청소년,비청소년 같이 밥 먹기 프로젝트 하고 싶다. 계획도 없고 예산도 없는데 그냥 밥(밖에서 먹든 집밥을 먹든) 부담없이 와서 같이 한 술씩 나눠먹는 자리 가지고 싶다. 털레털레 와서 수저 들고 밥 포옥 떠서 우걱우걱 먹어도 되는 자리 만들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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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민간인 학살은 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역사입니다.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앞으로 지나더라도 그렇습니다.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따뜻한 파스를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마음을 담은 안부 편지가 함께 보내집니다.
引用
한베평화재단
@kovietpeace
"기억하는 게 아니라 잊을 수가 없는 거야" 베트남전 한국군 피해자 할머니의 말씀. 수십년 세월이 흘러도 회복 불능 상처를 안고 있는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1년에 한번은 베트남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안부 편지와 파스를 전하는 일! 누구나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naver.me/GJEOXy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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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길 엄마랑 봤는데 엄마는 계속 왜 보자했냐, 가벼운 맘으로 봐도 되는거지 묻고 나는... 할 말이 없다... 결국 답은 절연인걸까... 번호 바꿔야하나...?? 절연을 원한 건 아닌데 살려면 그 답밖에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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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그 어느 때보다 실감할 수 있었다. 만나고 떠나보내고, 사랑하고 싸우고, 그 모든 것은 존재하기에 가능할 수 있다. 내가 있고, 네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우리는 질척이면서도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간다. 퀴어는 존재함으로써 이 세상의 규율을 전복하고, 정체를 끊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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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던 제게 도착한 선물!!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받고싶다해서 선물받았는데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 기대보다 더 예뻐서 너무 행복해졌어요. 손가락에 딱 맞고 색도 너무 예쁘고 햇빛받으면 얼마나 더 예쁠지 기대됩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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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초멘 죄송합니다ㅜㅠ 상황이 많이 좋지 않으신 것 같아요... 상담기관이나 지원단체의 조련을 함께 받아보시면서 함께 해결해나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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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위계적인 구조에서의 전복을 만들어낸다. 돌고 돌아 그 모든 순간에 성소수자가 있었다. 우리의 존재는 그 자체로 투쟁이 되기에 결국 이 이야기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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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바지씨와 치마씨 이야기, 트랜스젠더의 이야기, 어머니와 트랜스젠더 아들의 이야기에서 계속해서 전복은 만들어진다. 노래 하나가 대사 하나에서 그 강력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에서 여성에게 요구하는 모습을 거부하고, 이분법적 성별 구별을 거부하고, 부모와 자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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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작가님, 제가 팬인거 아세요...? 모르시겠죠..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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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봇
@gubyeongmo_bot
✧・゚: *✧・゚:*    *:・゚✧*:・゚✧ 🥳너무나 손꼽아 기다린 구병모 작가님의 『상아의 문으로』가 드디어 출간됐습니다! 이 트윗을 RT해주신 분들 중 두 분께 신간 『상아의 문으로』와 작가님의 인터뷰가 실린 『Axt』 38호를 기프티북으로 모두 보내드릴게요! (11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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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배드민턴 나갈 분!!!! 잘 못함!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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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여성네트워크
@qw_sports
[2022 퀴어여성게임즈 "다시 만난 그라운드"] 🌈풋살 대회 일정 확정!🌈 2022 QWG는 10. 1. 풋살, 10. 2. 배드민턴/농구 대회로 진행됩니다. ⚽️ 대회 신청하기 : qwgames2022.org 🏀농구와 🏸배드민턴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현재 농구 1팀, 배드민턴 3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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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감자스프.. 이건 혁명이다... 너무 맛있어...진짜 진짜 핸드믹서없어서 어제 얻은 휘핑기쓰고 채수없어서 대충 물에 연두넣고 두유도 없어서 반밖에 못넣었는데도 진짜 맛있다... 엉엉 이게 얼마만에 먹는 제대로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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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 개좋아하고 사람 너무 좋아하는데 그만큼 낯가려서ㅠㅠ 먼저 다가와주시면 너무 좋아요ㅜㅠ 제가 알바에 치인 인생이지만 저 되는 날 술먹자하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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返信先: さん
아니 근데 언제 ftm생각해줬다고 이럴 때마다 ftm가져오는거 진짜 어이없어요... 그리고 지정성별 여성인 논바이너리 좀 그만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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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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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타투
@Hwang_doh
귀여운 용, 불꽃만큼 강인한 나날들 되시길 바라며 #황도타투 아문 후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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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저려면서 지들이 능력좋아서 고대씩이나 왔다는 근자감에 쩔어사는 꼬라지 진짜 좆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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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남초 커뮤니티
@korea_maleGaze
제보) 고려대학교(안암 본교) 에타를 제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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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와 한달만에 통화하고 결국 차단해버렸다. 내일은 번호를 바꿀 거다. 안녕 우리 다음 생이 있다면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도 만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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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장에서 선생님이 동성애 지지하냐고 물어봤다... 잘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퀴어퍼레이드의 복장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식은땀이 났어. 나중에 자기 아들이 거기 가보고싶어하면 어떡하지래서 아빠랑 같이 온 친구도 있었고, 정말 재밌었다고 말씀드렸다.(힘든건 내 지갑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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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걸의 명절 제일 딜레마는 이거인것같다. 내가 안도와주면 엄마, 이모, 숙모, 할머니가 고생하니까 나도 모르게 쓰레기치우고있음 근데 안하는 남자들보면 속터져서 암것도 안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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