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2024년 상반기 총경 인사, 전북 24자리 교체
고영완 익산서장, 백형석 김제서장, 김효진 완주서장, 한도연 고창서장(위 좌측부터) 이승명 부안서장, 윤상현 순창서장, 송승현 진안서장, 김홍훈 장수서장(아래 좌측부터) 경찰청은 2일 585명의 2024년 상반기 총경급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북지역에서는 일선 경찰서장 8명과 전북경찰청 과장급 16명 등 총 24명이 교체됐다.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임박⋯전북 10석 유지 주목
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구의 최종 획정이 임박하면서 전북이 10석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관계자와 전북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정개특위는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획정안대로 선거구를 획정하면 지역의 큰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전북 10석 유지에 무게를 둔 것으로 전해진다.
고창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6대 연쇄추돌...5명 사상
서해안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일 0시 50분께 고창군 흥덕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선운산 IC 인근 2차선 도로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2.5톤 트럭이 6.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차들도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60대·여)가 숨졌고 운전사 남편 B(70대)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국민연금 1000조' 전주 연기금 특화도시 선포 시급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서는 전주를 연기금 특화도시로 선포하는 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주를 연기금 특화 금융도시로 선포하면 공무원연금공단과 같은 금융관련 기관의 지역지사나 본부를 흔드려는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정부 4차병원 신설 추진, 지역 의료계 '날벼락'
정부가 지역의료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한 가운데, 일부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일명 '4차 병원' 지정을 검토하면서 지역의료계에서 우려와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차 병원이란 고도의 중증진료를 전담하는 병원을 뜻하는데, 현재 '수도권 빅5 병원'에서 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 닫는 학교, 사라진 추억들] 청소년 마음치유 '1번지'
"스무 살까지만 살 것 같았어요. 딱 그만큼만 버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젠 그 이후의 저도 보고 싶어요." 무주 안성면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은 과거 시골 아이들의 꿈을 키웠던 폐교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토닥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공간이다.
군산시의원 의정활동비 인상 추진 '적절성 논란'
군산시의원들의 의정 활동비가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2024~2026년 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개최된다.
[특별자치도 시대 전북, 지역건설업 활로를 찾다] (하)
중앙건설사태 이후 전북에는 시공능력 평가금액이 1조 원(당시는 5000억 원)을 넘는 1군 건설업체가 12년째 부재상태다. 인근 광주만 해도 1군 업체가 넘쳐나며 국내 도급순위 탑 10에 올라있는 업체까지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 전북건설의 자존심 추락은 물론 이미지에도 타격을 받고 있다.
[최명희문학관의 어린이손글씨마당] 103. 똥볶이 할머니께
△글제목: 똥볶이 할머니께 △글쓴이: 김나래(인천금마초 2년) 할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 초등학교 2학년 김나래입니다. 할머니가 나오는 ‘똥볶이 할멈’ 책이 너무 재밌어서 4권이나 되는 책을 몇 번이나 봤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 재미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할머니가 만드신 떡볶이를 꼭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 동네 떡볶이 가게인 ‘메이’에서 파는 떡볶이는 매일 가서 먹고 싶을 만큼 맛있어요. 할머니가 만드신 떡볶이가 더 맛있을지 아니면 메이 떡볶이가 더 맛있을지 궁금해요.
"지역인재 유출 막는다" 전북 기관들 '교육발전특구' 온 힘
"교육 혁신으로 지역인재 유출을 막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전북자치도, 5개 시·군, 7개 대학, 7개 기업 등이 '교육발전 특구'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기관들은 1일 전북교육청 2층 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찰청 2024년 상반기 총경 인사, 전북 24자리 교체
전주 감나무 골 신규 아파트 분양가 3.3㎥당 1490만 원 확정 전망
전주 연기금 특화도시 선포 시급
음주운전으로 아파트 외벽 들이받은 현직 경찰 간부 '정직 1개월'
[특별자치도 시대 전북, 지역건설업 활로를 찾다] (하) 전북을 대표하는 스타건설사 만들자
고창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6대 연쇄추돌...5명 사상
전주사랑콜 택시타고 SNS 올리면 3만원 받는다
[전북인 비상대책회의 '새만금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단군 이래 최대사업인 새만금에 정부 확실한 지원 필요”
전주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핵심 '관광케이블카' 속도
잦은 버스 노선 변경..."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