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주먹의 처녀강자
녀자권투 54kg급경기에서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출전한 방철미선수는 중국선수를 3:2로 이기고 1위를 하였습니다.
이번 결승경기에서 중국선수 상원은 1회전에서 우세를 차지하였지만 2회전과 3회전에서 방철미선수의 드세찬 반격에 부딪쳤습니다. 결과적으로 방철미선수가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평안북도 정주시 침향리가 고향인 그는 어려서부터 권투를 하고싶어하였습니다.
나라에서는 평범한 농장원자식의 소망을 헤아려 후비육성단위에서 권투기초기술을 배우게 하였습니다.
훈련의 나날 고향에 보낸 편지들에서 그는 부모님들과 형제들 그리고 고향사람들의 당부를 잊지 않고 훈련을 이악하게 하여 꼭 훌륭한 권투선수가 될것을 맹세하였습니다.
세계적인 특기기술을 소유한 체육인만이 세계적인 선수가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감독의 방조속에 특기기술을 련마하는데 모든것을 다하였습니다.
체육단일군들은 이악하게 훈련하는 방철미선수를 하루빨리 무쇠주먹의 강자로 되게 하기 위하여 훈련과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하나하나 이끌어주었습니다.
피타는 노력과 모두의 관심속에 방철미선수는 인차 국내패권을 쥐게 되였으며 지난 기간 국제경기들에서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자기 몸무게급에서 주먹이 제일 강한 처녀가 되였습니다.
지금도 방철미선수는 앞으로 진행되는 국제경기들에서 이겨도 통쾌하게 이기기 위하여 특기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련마해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