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교육, 보건
사색과 탐구로 흘러온 10여년
  김철주사범대학의 수학학부 교원 박사 부교수 정옥별은 교원생활이 10여년밖에 안되지만 선진적인 교육내용과 방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한것으로 하여 대학의 자랑으로 되고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교단에 서게 된 그는 긍지도 컸고 목표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몇년후에는 대학시절에 배운 지식이나 열성만 가지고서는 나라에 필요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없다는것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속도에 맞게 콤퓨터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갱신하는 사업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였습니다.
  학생들에게 프로그람작성에서 기본인 최량알고리듬과 자료구조에 대한 기초지식을 든든히 심어주기 위한 그의 사색은 끊임없이 계속되였습니다. 새로운 콤퓨터지식을 저자신부터가 완벽하게 소유하기 위해 새로운 과학기술문헌자료들을 탐독하고 전문가들과의 협의도 진지하게 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에 그는 정보기술에 관한 여러건의 참고서들과 교재들을 내놓았으며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련이어 내놓을수 있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대학생프로그람경연들에서 대학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는데 이바지하게 되였습니다.
  그는 많은 학위소유자들도 키워냈습니다.
  정옥별은 지금도 학생들을 높은 정보기술지식과 실천능력을 갖춘 쓸모있는 인재들로 키우기 위한 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