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천하지대본이고 쌀은 곧 사회주의라고 하시며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의 농업발전을 위해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이 봉천군 광암농장에 모셔졌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도농촌경리위원회 련평목화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고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지성을 다하였다.
과학농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