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은하계의 모든 지식이 담긴 엘다의 도서관이자 게임즈 워크숍의 워해머 소설들을 출판하는 출판사를 다루는 블랙 라이브러리 갤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매니저
메카보이(rmrmsid1234)
부매니저
코온(choth808) 팝콘맨(xorlf922…) 말카도르(ah1zvipe…) 트루-카간(hjkl8071)
개설일
2019-08-21
흥한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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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 영역
그게 딱 마약 중독자
하지만 마약에는 해탈할 수 없어서 맨날 뽕 하지
마약은 더 큰 욕망과 쾌락을 갈망하는 것이고 이거는 욕망과 쾌락 자체에 무관심해지는 것임
정확히는 암만 욕망과 쾌락에 불러들일만한 큰 걸 봐도 무감각해지면서 둔감해지는 것과 같음
ㅇㅇ 마약 때문에 다른 모든 욕망과 쾌락에 무관심, 무감각해져서 계속 마약을 찾는 것임. 그러는 사람도 결국 마약 자체는 계속 찾음. 마약에도 무감각 해진다? 그럼 마약보다 더 큰 쾌락을 찾아나갈 뿐임. 이미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없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 끊임없이 쾌락을 쫓는데 해탈할 수가 있을까? 그러다 목도하는게 슬라네쉬인 거지 뭐
슬라네쉬하니까 궁금한데 암만 슬라네쉬의 궁전이라고 해도 계속 보다보면 뭔가 질리고 익숙함이 생기지 않을까?
그러면 오히려 내성이 생겨서 무덤덤해질 것 같은데?
사람은 학습의 동물이니까 암만 새롭고 신선하다고 해도 금방 익숙해지면 처음의 그 느낌이 떨어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