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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념글 검에 대한 설명은 틀린 주장임. 창과 검 정리해준다

dod(113.199) 2021.06.06 02:44:57
조회 3449 추천 106 댓글 5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1042341

념글 둘러보다가 이 글에서 '중세 전장에서는 중기병이 전장의 주인공이니까 그냥 검 짱짱맨임'하는 거 매우 실망했음.



각종 레퍼런스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좀만 살펴보면 그걸 이상하게 해석하며 뇌피셜을 전개한다는 걸 알 수 있음.


해당 념글에서는 기사들이 마치 검 한자루 가지고 다니면서 창이고 폴암이고 랜스고 다 상대하는 것처럼 설명해 놨던데,


이는 중세 전투의 양상과 전술을 완전히 간과해야만 할 수 있는 주장임.


그냥 보고싶은 부분만 오려와서 자기가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상상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거임.



기사가 전장의 주력으로 군림한 11세기부터 15세기까지를 통틀어서 검이 창, 폴암, 랜스 등을 아우르는 장대무기를 제쳐두고 주력의 위치를 점한 적은 없음.


애초에 도검류와 장대무기는 체급과 용도부터 다른 무기임.


상식적으로 중세시대 전쟁에 나가는 사람이 검 정도의 체급을 가진 무기만 가져갈리도 없음.


11세기보다 더 이전으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8세기 당시 바이킹들의 무장을 살펴봐도 가장 먼저 창과 방패가 언급되며, 그 다음의 보조무장으로 검이나 도끼가 언급된다. 현실은 토탈워 브사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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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좀 더 거슬러 가보자. 유라시아에서 벌어진 전근대 보병전투는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 후로 언제나 방진싸움이었으며 창과 방패가 보병의 주력이었음.


고대 지중해 세계에서 한때 통용적인 메타로 받아들여졌던 호플리테스도 창과 방패로 무장했고 보조무장으로 외날검인 팔카타나 양날검인 크시포스를 장비했음.


이러한 보조무장은 주로 창을 잃었을 경우, 대형이 무너졌을 경우, 적과 지나치게 밀착되었을 경우 사용되었고 대부분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었음.


한편 호플리테스 방진은 창의 위력을 극대화시킨 팔랑크스 방진에 밀렸고, 팔랑크스 방식은 다시 로마식 방진에 밀리게됨.


이 당시 로마식 방진은 일종의 변칙전술에서 시작되었음.


로마인들이 마닥뜨린 켈트족은 면적은 넓지만 보다 가벼운 방패와 투창 그리고 검으로 무장했는데, 이들은 먼저 투창을 던져 상대 방패를 무력화시킨 후 검을 뽑아 돌격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했음.


방패에 투창이 박히면 박힐수록 무겁고 거추장스러워 지는 점을 노린 것이고, 이러한 전술을 받아들인 로마인들은 아예 한번 박히면 뽑기 어려운 필룸을 고안하기도 했음.


물론 투창을 든다고 해서 창을 못드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양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또한 투창이 무거울 수록 이러한 효과가 더해지기 때문에 로마인들은 선택과 집중의 문제에서 창보다 투창을 우선시 하게됨.


검이 주력을 차지한 시대는 사실 이때가 거의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함.


이러한 전투법은 팔랑크스를 격파하고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중세의 여명기가 시작되고 기병전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약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함.


궁기병이 아닌 이상 기병의 주무장은 당연히 마상창이 되었음.


955년 당시 레히펠트 전투에서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돌격해오는 동프랑크 기병을 검과 방패로 맞어야 했던 마자르족 기병의 싸움은 일방적인 결과로 끝났음.


그리고 중세초에 들어서며 안장이 개선되고 등자가 도입되었으며 특히 카우치드 랜스라 불리는 마상창 돌격자세가 정립되기 시작하면서 검의 입지는 완전히 보조무장으로 굳어지게 됨.


카우치드 랜스, 즉 창을 겨드랑이에 끼우는 방법을 사용하면 창 중단을 잡아야 하는 보병보다 리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뿐더러 운동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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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중세초 당시 기사들의 가장 최우선적인 무기는 창과 방패로 자리잡았음.


말 위에서는 창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방패로 몸을 가린 채 돌격했고, 말 아래에서는 창과 방패로 보병방진을 형성했음.


기사=기병은 프랑스에서나 권장되던 미덕이었고 대부분 지역에서 기사는 범용성을 갖춘 전문 전투원이자 하급 지휘관이었음. 따라서 이들은 때에 따라 온갖 전술을 보여주었음.


기병을 상대로는 마상창을 이용해 돌격한 후 검을 뽑고 난전을 벌이기도 했고, 보병을 상대로는 마상창을 소비한 후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마상창을 가져와서 무너질때까지 돌격을 반복하기도 했음. 앞서 말한대로 수틀렸다 하면 바로 말에서 내려 창벽대형을 형성하기도 했음.


이러한 전술은 창 없이는 할 수 없는 것들임.


이제 중세 중기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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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시점부터 슬슬 초기형 판금갑옷이 도입되기 시작함에 따라 이에 대응해 무장은 갈수록 크고 위력적으로 변함.


폴암(미늘창)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고 랜스(마상창)은 더욱 거대화되어 우리가 아는 그 모습으로 자리잡음.

갑옷이 발전하고 방패 대신 양손무기가 고려되기 시작함에 따라 롱소드와 그레이트소드가 등장한 시점도 바로 이 때임.


이 시점에서 검만 들고 폴암에 맞선다면 몹시 불리한 싸움을 자처하는 것이나 다름없었음. 심지어 갑옷으로 중무장한 기사라 할지라도.


이는 모르가르텐 전투에서 스위스군과 싸운 오스트리아 기사들의 뚝배기가 잘 증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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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지만, 체급이 다름.



체급의 한계상, 더 구체적으로는 리치와 원심력 그리고 운동에너지의 한계상 검은 날붙이가 없는 쿼터스태프를 상대로도 절대 쉬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음.


이는 민간사회에서 검을 상대하기 위해 발달한 중세 유럽 봉술과 관련된 기록들이 증명함.



그럼 검의 위치는 어땠을까?


앞서 언급한 념글처럼 검은 과연 기사같은 고인물들만을 위한 병기였을까? 일반 보병들은 그냥 창만 달랑 들어야 하는 걸까?


검이 너무 비싸고 훈련 시간과 비용도 너무 많이 들어서 높으신 분들이나 휘두를 수 있는 걸까?


결코 아님.


14세기부터 경제력이 발달하고 전쟁은 격화되며 용병일을 하는 전문 군인들이 등장함에 따라 검은 거의 모든 계층에서 보조무기로 사용되기 시작했음.


중세초와는 달리 검은 더이상 귀족이나 기사의 전유물도, 전문 군사계층의 상징물도 아니게 됨.


검이 보조무기로 완전히 굳혀짐에 따라 아이러니하게도 검은 사회에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음. 이 시점부터 중세의 기록화에는 검을 소지한 평민들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음.


검은 보조무장으로 쓸 수 있으며 장대무기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부피도 작았기 때문에 시골을 활보하는 양아치부터, 자영농 출신의 영국 장궁병들도, 용병으로 먹고살던 스위스 창병들도, 이탈리아의 민병대원들도, 기병대열 뒤에서 기사들을 보조하던 평민기병들도 애용하였음.


말마따나 칼로 죽고 칼로 살던 시대에 먹고살기 힘들 수록 검술은 배워 둘 가치가 있었기 때문임.


미국 갱스터들한테 소총이 더 가지고 다니기 편하냐 권총이 더 가지고 다니기 편하냐? 걔들이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조준법이나 기관총 장전법은 몰라도 권총 쏘는 법은 알고 있음. 권총 한번이라도 쏴본 사람은 알테지만 소총에 비해 제대로 맞추기 존나 힘든 물건임. 그럼에도 권총이 소총보다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것과 같은 이유임. 검이 창보다 다루기는 어렵지만 호신용, 보조용으로는 아주 편리하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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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양권도 마찬가지로 창, 활 등이 가장 주요한 무장으로 쓰였고 검, 도끼, 철퇴 등이 보조무장으로 사용되었음.


현대 군인이 소총을 주무장으로 하고 권총을 보조무장으로 쓰는 것과 같은 체급의 이치임.


추가적으로 그레이트소드나 투핸디드소드 같은 초대형 도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일단 그레이트소드는 예외가 맞음. 다만 주무장으로 쓰인 것은 맞지만 폴암에 밀려 자주 사용된 무기는 아니었음. 그리고 츠바이헨더 같은 투핸디드소드는 중세 다 끝나가는 16세기 초반은 되여야 나오는 무기인데다 역할과 목적이 사실상 폴암과 다를 바 없는 무기였음. 애초에 체급이 폴암에 준하니 그 역할도 폴암에 준하게 되는 것임(일본의 노다치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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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에 다다르면 후기형 판금갑옷이 등장하고 장창방진이 널리 퍼지기 시작함.


전장에서는 대포가 쓰이기 시작하고 기사들의 입지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던 반면 용병 등의 전문 군인들은 더욱 중요해지기 시작함.


물론 이때도 검의 입지는 큰 변동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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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돌격은 여전히 이게 정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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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말에서 내려야 할 상황인데 쓸만한 장대무기가 없으면 하다못해 랜스를 창처럼 쓰기도 했음.


즉 중세시대에서 검은 변함없이 보조무기의 위치에 있었고 가장 중요한 주무장은 창, 미늘창, 마상창, 장창, 양손도끼, 활, 석궁 등의 무기였음.


검이 구리다는 게 절대 아님. 부조무기로서는 아주 훌륭한 무기였음. 다만 위에 언급한 주무장들과는 체급과 역할이 틀리다는 거임.



이제 다시 해당 념글 얘기로 돌아와서


해당 념글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해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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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once the lance is broken, you shall take hold of the estoc'

'그리고 랜스가 부러지고 나면, 에스터크를 꺼내쥐어라'


이미 첫줄에서 부터 '랜스가 부러지면'을 언급하고 있음. 백병전에 돌입할 때 가장 먼저 충돌하는 무기는 랜스임. 에스터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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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역시 읽어보면 주무장에 대한 묘사가 빠져있음. 글은 기사가 갑옷을 입고 한쪽에는 단검(dagger)을, 또다른 한쪽에는 '짧은' 검(short sword)을 찬 후 투구(bascinet)를 쓰는 것을 묘사하고 있음. 짧은 검은 아밍소드를 의미하는듯 하고 상식적으로 기사가 전장에 아밍소드 하나만 챙겨 가는 것은 자신의 역할을 다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나 다름 없음. 따라서 이건 기사의 가장 기본적인 무장을 묘사하고 있는 글이라고 봐야 옳음. 아쟁쿠르 전투에서 잉글랜드 기사는 폴암을 들고 보병대열에서 싸우다 프랑스군이 무너지자 말에 올라타고 랜스를 장비한 후 돌격했음. 글에 묘사된 기사 역시 상황에 따라 다른 주무장을 추가로 장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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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레퍼런스로 쓴 건 말장난이나 다름 없음. 전신 판금갑옷을 입은 15세기 이탈리아 중기병들이라면 당연히 허리춤에 에스터크를 대기시켜 놓고 있을 테고 따라서 에스터크가 주무장이든 보조무장이든 가장 많이 장비되고 있을 것이 뻔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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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는 말 그대로 스포츠 대회임. 이런 대회에서 에스터크로 상대를 찔러 잘못하다가 갑옷 틈새라도 찌르면 사람잡기 딱좋음.

또한 당시 토너먼트는 다양한 룰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먼저 마상창을 몇차례 주고받고 난 후 검을 주고받고 그 다음에 도끼를 주고받고 마지막에 단검을 주고받는 룰이 많이 사용되었음. 따라서 저기에 에스터크가 언급됐다고 해서 검이 주무장으로 쓰였다는 근거가 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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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창이 부러지고 검이 깨졌을 때, 그들은 철퇴로 몹쓸 놈들의 머리를 치기 시작했다'가 어쨌다는 거? 창이랑 검이 한 문장에 등장하고 난 후 철퇴가 등장하니까 창이랑 검은 주력무장이고 철퇴만 보조무장이라는 소리? 대체 이런 구절은 왜 가지고 온 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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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님. 앞서 설명했듯 기사의 주무장은 창과 방패였다가 중세 중기부터 상황에 따라 마상창, 미늘창 등이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바뀜. 검은 항상 보조무장이었음.

일반 보병들이 창을 주로 사용한 것은 맞지만 그들 역시 펄션 등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검류를 사용하기도 했고 중세 중기부터는 평민들도 보조무장으로 검을 자주 사용하고는 했음.



결론 :

1. 아무리 부정해도 검과 창은 체급과 용도가 틀림. 그레이트소드, 츠바이헨더, 노다치 등 일부 예외가 있지만 검은 대체로 보조무장으로 쓰였음.

2. 중세 초기에서 후기까지 아울러도 검은 변함없이 보조무기의 위치에 있었고 가장 중요한 주무장은 창, 미늘창, 마상창, 장창, 양손도끼, 활, 석궁 등의 무기였음.

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1042341 이 념글의 논리는 형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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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끈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왜 세벽만되면 검떡밥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는가
    .. - dc App

    2021.06.06 02:50:36
    • dod(113.199)

      념글 아까 본 거 이제서야 글쌈

      2021.06.06 02:54:45
    • 신발끈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암튼 글 자체는 잘씀 ㄱㅊ - dc App

      2021.06.06 02:56:09
  • ㅇㅇ(124.5)

    당장 현대와서도 검도랑 나기나타술이랑 대련하면 나기나타든 여자가 남자 이기는수준으로 차이 졸라 크더라 - dc App

    2021.06.06 03:02:02
    • 으스스함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잡상식인데 나기나타는 일본에선 검으로침 - dc App

      2021.06.06 03:59:59
    • ㅇㅇ(175.116)

      그래서 그게 검이냐 새꺄?

      2021.06.06 11:28:15
  • ㅇㅇ(220.123)

    중대장은 실망했다

    2021.06.06 03:21:13
  • 늒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결론1에 "현대의 검"은 "현대의 권총"을 잘못 적은거 아님?

    글은 재밌었다 ㅋㅋㅋ 이전 념글에서도 체급이 다를텐데 싶긴 했지만 나는 그런걸 써본 일이 없는데 기사 나리들이 쓴다니 그런가보다 했지 ㅋㅋ

    2021.06.06 03:22:29
    • dod(113.199)

      ㅇㅇ 잘못 적었네. 그 부분 빼버림

      2021.06.06 03:25:39
  • 츀인 오브 쥨마(39.112)

    이게 맞지. 념글보고 엥? 했다

    2021.06.06 03:23:25
  • 베이데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정성추

    2021.06.06 03:26:32
  • ㅇㅇ(210.126)

    무기는 리치차이가 엄청 중요하다는걸 누누히 말해도 애들이 안듣더라. 할버드나 상대방을 걸거나 넘어트리기 좋은 빌훅이 널리 퍼진데에도 이유가 있는데. 게다가 검은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철도 많이들어가서 값도 비싸고 숙련되기도힘든게 리치까지 딸린데다가 항상 상대방 갑옷틈새같은 약점을 노려야만 되는 씹고인물전용 무기인데. - dc App

    2021.06.06 03:44:49
    • ㅇㄴ(125.134)

      맞는데 검이 씹고인물용이라고 하긴 어렵지 막 징집된 평민들도 부무장으로 검 잘만 들고다녔는데. 검이 다른 무기보다 다루기 어렵다는 편견은 다른 무기들보다 유명하다보니 검술에 비해 다른 무기술이 덜 알려져서 어렴풋이 사람들이 다른무기들은 걍 대충 기술도 없이 휘둘럿겠거니 생각해서 생겼다고 봄

      2021.06.06 09:50:59
    • ㅇㅇ(61.82)

      할버드 같은것도 무게중심이랑 원심력 때문에 다루기 어려운건 마찬거지임 - dc App

      2021.08.18 19:55:15
  • 으스스함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 검 념글 딱봐도 개소리같아서 반박 누가 하겠거니하고 무시했는데 이게 새벽에 올라오네 - dc App

    2021.06.06 03:59:08
  • ㅇㅇ(106.101)

    왜냐하면 저 념글 쓴놈부터가 상식이 없는놈 부계라서 그럼. 당장 념글 댓글에도 내용 지적하는글 좀 있었는데 그런 댓글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는거봐라

    2021.06.06 04:02:17
  • 훈다리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권총이랑 검 개념 비유 한번에 이해가네 - dc App

    2021.06.06 04:20:38
  • 파아란츄리닝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좋은 글이긴한데 상식수준에 실망했다같은 말은 안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2021.06.06 04:43:40
    • dod(113.199)

      그 말은 수정할게

      2021.06.06 05:46:42
    • ㅇㅇ(49.142)

      ㄹㅇ 이런걸 상식 수준으로 알고 다닐 사람이 몇이나 될까

      2021.06.06 05:47:26
    • ㅇㅇ(124.197)

      저런 구체적인 사실을 상식으로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다수가 갑옷 둘둘 말고 모여서 싸우는 전장에서 주무기로 긴 무기 무거운 무기 다 제치고 오직 검만 짱짱맨임!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냐는 맥락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지

      과하지 않은 표현으로 본다

      2021.06.06 15:53:46
    • ㅇㅇ(121.154)

      상식 운운하기에는 정작 본문의 구체적인 사실부터가 다 틀렸지

      2021.06.07 01:26:38
    • ㅇㅇ(121.154)

      옛날에 직접 창칼 들고 싸웠던 기사 전사 군인들 본인들이 검은 전쟁무기고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굳이 주무기니 보조무기니 하는 이상한 개념을 만들어내서 서열 나누는 게 애니메이션 자작설정 가지고 싸우는 십덕이랑 다를게 뭐냐

      2021.06.07 01:31:18
  • ㅇㅇ(121.154)

    1.기병을 상대로는 마상창을 이용해 돌격한 후 검을 뽑고 난전을 벌이기도 했고, 보병을 상대로는 마상창을 소비한 후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마상창을 가져와서 무너질때까지 돌격을 반복하기도 했음 - '보병을 상대로는 새로운 마상창을 가져와서 무너질 때까지 돌격을 반복'한다는 건 꺼무위키에서 퍼트린 뇌피셜일걸.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전술이고 실제 기록 가져오는 걸 한 번도 못 봄

    2021.06.06 04:43:43
    • dod(113.199)

      그 부분은 모호하게 쓴 내 불찰임. 실제 전투기록에서는 못봤고 다만 프랑스 왕의 군대에 쓰일 예비 랜스가 보급품 품목에 포함됐다는 걸 본적이 있어서 넣었음. 또한 중세는 아니지만 17세기 폴란드 기병대가 마차에 예비 랜스를 싣고 다니기도 했고

      2021.06.06 05:45:20
    • ㅇㅇ(121.154)

      http://charger07.egloos.com/4070170 근대 초기에 카라콜 '전술'이란 건 없었고 실제로는 돌격각 안 보여서 깔작대다가 후퇴한 것이었다는데, 인터넷에 퍼져있는 중세 랜스 돌격 전술도 비슷한 상황들을 오해한게 아닌가 싶음

      2021.06.06 06:45:58
  • ㅇㅇ(121.154)

    2.'백병전에 돌입할 때 가장 먼저 충돌하는 무기가 랜스고 그다음 백병전에서 검을 쓰니까 랜스가 주무기고 검은 보조무기'라는건 근거 없는 비약임. 보통 랜스와 검의 역할을 동등하게 보거나 https://gall.dcinside.com/m/ttwar/1042438 이 글처럼 검을 더 중요한 무기로 보기도 했다.

    2021.06.06 04:53:25
    • dod(113.199)

      너가 링크 건 글에 대체 보통 랜스와 검의 역할을 동등하게 보거나 더 중요한 무기로 본다는 내용이 어디 있음? 그만큼 검이 기본적인 무기이고 필수적이라는 거지 그렇다고 창보다 위력적이라거나 하는 내용은 없잖아. 오히려 저거 보고 검이 랜스보다 중요하다고 보는 게 비약 아님? ㅋㅋ

      2021.06.06 05:08:52
    • ㅇㅇ(121.154)

      검이 중요한 무기가 되기 위해서는 창보다 위력이 강해야 한다는 건 누가 정한건데? 기록상으로는 그냥 창으로 찌른 다음 검 뽑고 달려들었다. 창과 검으로 적들을 물리쳤다는 식으로 담백하게 서술된다니까. 주무기니 보조무기니 구분하는 건 그냥 오타쿠들이 상상하는 서열놀이 같은 거에 불과함

      2021.06.06 05:30:16
    • dod(113.199)

      저 글에서 검이 창보다 중요하다고 언급도 없는데 어째서 그걸 반박하는게 서열놀이가 됨? 체급이 달라서 역할도 달랐다는 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1042341에서 언급한 검 짱짱맨을 반박하기 위해 쓴 말이지 언제 중요도에 서열이 있다고 했음? 본문에서도 말했고 지금 다시 말하지만 검이 기병창보다 쓸모 없다는 말은 안했음

      2021.06.06 05:43:54
    • ㅇㅇ(121.154)

      Meanwhile, from this side Count Baldwin, from that side Guy, having broken their lances in the first charge, struck the enemy with drawn swords. The din of this, the wailing and the clash of weapons on both sides so deafened the warriors that a friend could not recognize his friend, nor a brother his brother. But our men were not terrified by the sounds nor ... 안티오키아 연대기의 텔 다니스 전투

      2021.06.06 05:49:03
    • ㅇㅇ(121.154)

      주무기 보조무기 개념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한 번 찌르고 버리는 랜스가 오히려 보조무기라는 이름에 더 적합하지 않음?

      2021.06.06 05:49:48
    • ㅇㅇ(121.154)

      링크된 글에도 창보다 검이 위력이 강하다는 이야기는 안 보이는데. 제목은 중세 검의 중요성이고. 전쟁에서 칼 쓰는 사료 인용하고 있고. 찌르는 검이 워해머보다 주력무기였다고만 하고 있지. 처음부터 혼자 쉐복한 거 아님?

      2021.06.06 06:13:13
  • ㅇㅇ(121.154)

    3.레퍼런스를 이상하게 해석한다고 비판하는데 문제는 이 글은 근거가 하나도 없고 죄다 뇌피셜 뿐임;

    2021.06.06 04:56:28
    • dod(113.199)

      The Swiss at War 1300-1500, The Crusades (Essential Histories), French Medieval Armies 1000-1300, The Art of War in the Middle Ages: A.D. 378–1515

      2021.06.06 05:35:09
    • ㅇㅇ(121.154)

      As the enemy advance even closer, the heavy infantry, drawn up in the front line, if they have lead darts, axes, or missile weapons, they throw them all at once. Otherwise they wait until the enemy gets close, then they hurl their lances or javelins, grasp their swords, and fight in good order, remaining in position and not pursuing the enemy if they happen to fall back before them.
      -탁티카

      2021.06.06 12:02:43
    • ㅇㅇ(121.154)

      9세기 동롬 중보병들도 전열은 다트, 투척도끼, 투창 던진 다음 칼 뽑아들고 싸움.. 찰스 오만 거는 100년도 더 전에 나온 책이라 오류가 많고, 고대 방진 싸움이나 바이킹 전투법의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은 게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뇌피셜이 아닌지 의심되네

      2021.06.06 12:11:45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렇구나 내가 틀렸네

    2021.06.06 06:10:20
    • ㅇㅇ(222.106)

      ㄴㄴ 니 글도 맞음 기병싸움에만 한정하면 - dc App

      2021.06.06 15:48:49
  • ㅇㅇ(49.168)

    패주하는적이나 갑옷없는 민병대들 잡을땐 칼이 확실한 주무기였음 근데 그 패주하는적을 잡을때 사상자가 제일많이 발생하니까 당대 사람들한텐 검이 주무기였을수도 있음,

    2021.06.06 06:15:13
  • ㅇㅇ(49.168)

    호플리테스나 조선군한테 칼 주는게 보조무기쓰라고 준거보다 적들 패주할때 너네도 나서서 잡으라고 주는거임

    2021.06.06 06:37:49
  • ㅇㅇ(115.138)

    전 념글에서 말햇던 기사들이 자주쓴 단검 비스무리한건 갑옷틈세를 찔르거나 찌른후 부러트려 피해를주는 일종의 커터칼 비스무리한거 아닌가? 전쟁 병기라기보단 난전시 기습적으로 피해를주는 용도로 알고있음 - dc App

    2021.06.06 08:16:31
    • 휘니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낙마해서 뒹굴며 싸우는 일 흔했는데, 유도에서 누르기하고 마무리하는 용도. 이거 겁나 많이 쓰였다고. - dc App

      2021.06.06 08:37:11
    • ㅇㅇ(121.154)

      https://youtu.be/j-EpxKylDAs?t=17 에스터크는 단검이 아니라 그냥 검신이 송곳형인 검임

      2021.06.06 08:44:54
  • 휘니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난전들어가면 칼뽑는다. 방진깨지면 창은 답없음. 옆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적에 창은 대응 못함. 보조무기 올타임 넘버원이 물론 휴대성 때문이지만 이유가 있다. - dc App

    2021.06.06 08:35:55
  • fgdfg(58.238)

    역사적으로 제식무기가 창이아니라 검이었떤 군대가 로마군단병말고있었나 통일된 제식을 갖춘 문명국가들중에 검도 부분적으로 전쟁에서 활약했을수도있겠지만 비율로보자면 창이 제식무기로 사용된게 압도적이지. 당장 만드는데 드는 비용만해도 비교자체가안되는데

    2021.06.06 10:34:19
  • ㅇㅇ(119.70)

    권총 비유하니까 이해 확 된다

    2021.06.06 10:40:00
  • ㅇㅇ(119.204)

    전세계 군대의 제식무기가 창인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냐.. 싸우다가 수틀리면 검드는게 괜히 검드는게 아님. 항상 리치의 싸움이고 먼저 리치를 선점할 수 있는 창이 먼저가고 창의 위력이 떨어지는 리치까지 접근하면 검을 드는거.

    2021.06.06 10:42:25
  • ㄴㅇㅀ(221.139)

    검도 배워보면 알 수 있음 리치가 킹이다...

    2021.06.06 11:06:54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어..음... 완벽히 이해했어

    2021.06.06 12:46:15
  • Locolotion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검창빌런 또왔네...

    2021.06.06 13:49:38
  • ㅇㅇ(175.223)

    먼저 쓰는게 주무기고 필살기인거야?? 그럼 로마 군단병들 주무기도 창인거네?

    2021.06.06 14:42:20
    • 가나다라라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필룸은 던지는 투창용도고 여차하면 창처럼 사용한거지. 결국 투창 끝나면 나오는게 검이고. 창이라고 다 같은 창은 아니잖아.

      2021.06.06 15:55:19
  • ㅇㅇ(182.221)

    검과 창 둘다 무기에 속하지만 둘이 다른 도구고 그게 검에 가깝든 창에 가깝든 리치랑 무게, 균형에 따라 갈린다고 아무리 말을해도 검창 빌런들은 '그래서 누가 더 강하냐?'같은거에 집착해서 말을 안듣더라

    2021.06.06 15:41:31
  • ㅇㅇ(175.223)

    그럼 씨발 그 좋은 검 한자루만 들고 창든놈한테 들이대보라고 ㅋㅋ 걍 간단하게 검 없이 전쟁할 수 있나? = 할 수는 있음. 창 없이 전쟁항 수 있나? = 못함 - dc App

    2021.06.06 23:41:13
    • ㅇㅇ(121.154)

      ㄴㄴ 창 없이는 전쟁 해도 검 없이 전쟁 못한데

      2021.06.06 23:51:06
    • ㅇㅇ(61.82)

      ㄴ누가그럼? 그리고 그게 중세의 보편적 인식임? 근거 가져와 - dc App

      2021.08.18 20:50:35
  • ㅇㅇ(223.38)

    월도vs 카타나 대련 영상 보니까
    그냥 카타나 잡은 손을 월고 검면으로 때려서 날려버리더라 ㅋㅋ
    그리고 원심력 살려서 돌리면 카타나가 다가가질 못함
    공격 범위 차이는 무기 못하더라...

    2021.06.07 1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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