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20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공화국의 필승의 기상을 높이 떨치기 위한 영예로운 사업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추천을 위한 전국의 모든 선거구 선거자회의들에서 전체 선거자들은 당에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맡기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결의와 의사를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였다.

사설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나가는 시기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이번 선거는 조선혁명발전에서 뜻깊은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천겹만겹의 성새,방패를 이루고 찬란한 미래에로 질풍같이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단결의 기상이 만천하에 과시되게 될것이다.

이번 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보람찬 사업이다.

사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생산적앙양을 일으킴으로써 선거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