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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냐
이쁜거 가져오래서 가져옴 도쿄, 모리타워에서 바라본 도쿄타워 도쿄, 아사쿠사, 투어리스트 전망대인가? 거기서 찍음 도쿄 시부야 도쿄, 스가신사 였나?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 나카자키초 근처 무슨 시장 이었는데 기억안남. 궁금하면 찾아드림 오사카, 스미요시타이샤 부근 기차역 오사카, 가미노키역 교토, 아라시야마 교토, 에이칸도 라이트업 교토, 오하라쪽 어딘가. 기억 잘 안남 교토, 야사카의탑 교토, 가모강 교토, 이네후나야 기후현, 히다후루카와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기후현, 시라카와고 기후현, 다카야마 홋카이도, 비에이 크리스마스 트리 홋카이도, 하코다테, 어딘가 무슨 유명한 언덕 이름 까먹음 홋카이도, 신치토세에서 하코다테 열차 안에서 오카야마, 무슨 공원이었는데 기억 잘 안남. 유명한 곳임 야마나시현, 시모요시다역 야마나시현, 가와구치코 도쿄, 신오쿠보역ㅋㅋㅋㅋ 이바라키, 히타치 해변공원 사이타마, 삿테 공원 사진 좋아해서 사진찍으러 다녔음 이쁜거 더 많긴한데 눈에 보이는거 가져왔어
작성자 : 라즈냥고정닉
삿포로 미슐랭 2스타 텐푸라 아라키 디너(2022.11.19.) 후기
0. 입구 '텐푸라 아라키'.. 미슐랭 홋카이도 특집에서 미슐랭 2스타를 받고 또 옴갤에서도 진작 여러 번 추천을 받은 적이 있던 업장입니다. 또 Tableall(수수료 인당 8,000엔)보다 훨씬 저렴한 omakase.in으로 예약이 가능하기도 하고 전날 타쿠즈시를 먹고 '제아무리 일본 본토라 해도 이 정도인가? 한국에서도 비빌 만한 업장이 있을 듯한데?' 라는 생각을 다음날 산산이 깨 준 업장이기도 합니다. 1. 새끼 참치 일본에서 유독 메지마구로를 많이 만나는 느낌이네요. 여태 먹어 본 메지마구로보다는 산미가 강하긴 했습니다. 다만 아직도 왜 굳이 먹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식재료가 아닌가.. 2. 아귀간(?) 모나카 내욤물이 잘 생각나지 않네요.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내용물이 모나카랑 잘 어울려서 과장 조금 섞어서 베어 무는 순간 느낌표가 뜰 정도였습니다. 이때부터 기대감이 좀 올라갔는데 3. 게살 완자 도쿄에서 먹어 본 적이 있던 요리가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완자보다 저 국물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ㅎㅎ 다만 이건 도쿄 제국호텔에서 먹었던 토라쿠로가 더 나았던 것 같고 4. 은행 일본에서 텐푸라야를 두 번 갔는데 공교롭게도 미슐랭 스타를 받은 도쿄 후카마치와 삿포로 아라키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둘 다 은행이 나왔는데 사실 아직까지는 차이를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둘 다 불쾌한 맛을 잘 지웠구나 정도? 5. 보리새우 머리 일명 '고급 새우깡' 바삭거리면서 씹으면 기름기가 흘러나오는 식감이 심상치 않습니다. 맛이야 앞서 설명한 '고급 새우깡'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하고요. 6. 보리새우(소금) 처음에는 소금에 한 번. 익힘 정도가 절묘합니다.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깨물면, 속살이 살결대로 찢어지며 달콤한 육즙이 흘러나옵니다. 이때 소금을 생각보다 많이 찍을 필요가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칠맛만 더할 정도로 살짝만 찍어도 될 것 같아요. 7. 보리새우(튀김간장) 튀김간장에 찍어먹어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소금에 찍어먹었을 때보다 기름의 고소한 맛이 더 올라오더라고요. 튀김 가루가 들어간 간장에 찍어서 그런가. 8. 무늬오징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베어 물면 부드럽게 씹힙니다. 다만 이게 오징어회의 식감은 아니고.. 입자가 작은, 대신 단단히 얼린 아이스크림을 씹는 느낌에 가까울까요? 하여튼 환상적이었고 9. 해삼 난소 후카마치에서는 다소 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기선 짭조름하고 내장맛이 깊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여튼 좋았고 10. 보리멸 제 친구 A가 뽑은 베스트. 보리멸이 텐푸라의 기본이라 들었는데, 탱글탱글한 살결이 부서지는 느낌과 적당한 기름기. 훌륭했습니다. 11. 연근(?) 아마도 연근 맞았던 것 같습니다. 씹자마자 채수가 터져 나오는 그 느낌을 재현할 만한 채소가 많지 않죠 ㅎㅎ 급식 시절에는 연근조림 나오면 반찬칸 하나 그대로 잔반통 직행했는데 이렇게 연근튀김 나왔으면 쟁탈전 벌어졌을 것 같네요. 12. 성게소+김 후카마치는 차조기잎에 우니를 싸서 튀기는데 아라키는 김을 튀기고 그 위에 생우니를 얹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편이 더 나았습니다 ㅎㅎ 13. 옥돔 한국에서도 자주 나오는 튀김이죠. 비늘이 좀 거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잘 튀기니 좀 강한 식감의 튀김옷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당연히 좋았습니다. 14. 알배기 게 제 친구 B가 뽑은 베스트. 한국에서는 합법적으로 먹을 수 없는 식재료지만, 이 시기의 일본에서는 으레 나오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스푼을 주는데 그걸로 껍질 안의 살(알 포함)을 통째로 긁어내서 튀김간장에 넣어서 먹습니다. 게살도 게살이지만 알맛이 확실히 깊고 눅진한 감칠맛을 주더라고요. 15. 밤 슬슬 마무리 왼쪽은 기억나지 않는데, 오른쪽은 확실히 밤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군밤을 한두 단계 더 높인 느낌? 달콤푹신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16. 바다장어(튀김간장) 텐푸라 아라키를 대표하는 퍼포먼스가 있는데 바로 아나고 튀김을 반으로 갈라준다는 겁니다. 다만 제가 갔을 땐 그걸 대놓고 보여주시진 않으셨고, 카운터 안쪽에서 살짝 보여주시긴 했네요. 아무튼 바다장어는 튀긴 게 더 맛있다는 감상을 받았습니다. 이보다 맛있는 바다장어는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먹어본 적이 없네요 ㅎㅎ 17. 바다장어(고추냉이 오이 말이) 나머지 반쪽은 마끼로 만들어 주시는데 개인적으로는 튀김만 먹는 것보단 이 편이 더 나았습니다. 향긋한 뿌리와사비에 오이까지 크으.. 18. 텐차 텐동과 텐차 중에 마무리 식사를 선택 가능합니다. 튀김은 작은 새우들이 모여 있는 건데, 무시하기 힘들 만큼 깊은 맛을 냅니다. 새우살 튀기니까 더 기름지고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ㅎㅎ 19. 아이스크림&고구마 튀김 제가 뽑은 베스트. 진짜 저 고구마 튀김이 미쳤는데 단맛이나 부드러움이 어나더 레벨입니다. 살짝 호들갑 떨어서 고구마가 아니라 꿀인 줄 알았다 했더니 아라키상이 한 조각씩 더 썰어주시더라고요. 행복했습니다.. 사실 불만인 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디너 2부라 해도 명시된 시작 시간보다 10분 늦게 입장시킨 점이 제일 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한 달 여행하면서 제일 만족했던 업장 중 하나입니다. 매니저의 서비스, 젊은 쉐프의 유쾌한 접객, 그러면서 떠나는 마지막까지 고개 숙여 배웅하는 모습. 만일 삿포로 가면 강추드립니다. omakase.in 가면 빈 날도 바로 나와 있어서 예약하기 편하기도 하고요. 참고로 일본어 못하셔도 돼요. 저도 거의 못했으니까 ㅎㅎ 더불어 북해도 다니면서 제 길잡이 역할을 해주신 몇몇 옴붕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니시'랑 '스시사이 와키치' 갈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뭘 보고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는 해당 업장 리뷰할 때 함께 올릴게요. 늘 감사드립니다. 꾸벅
작성자 : 옴린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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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이기 ㅜㅜ
양철이살려내라 ㅜㅜ
우울하다
미러식 스토리에서 털이 쭈뼛 섰습니다
캬 마지막 다 볼때 쯤 노래도 딱 맞게 끝나네
하.... 안대.. 여운..
일단 개추다 시발..
그리고 아날 퓨네랄의 앨범발매는 언제쯤 하나요??
해외 거주자인데 꼭 사고 싶어요
아날 퓨네랄의 3번 트랙 빚이 있다는 형벌 그 사금융의 힘이 나를 으스러뜨린다 이거 악보 있나요??
이건 저주인가요 추측인가요 실제 근황인가요
존나 슬프다 퓨ㅠㅠㅠㅠㅠㅠ
고증 쩌네 ㅋㅋㅋ 자살이라니
아 그나저나 님 메갤 하시져?
앨범 언제나옴
근데 진짜 자살한거에요??
작가가 ㄱㄷㅅ에 원한이 아주 많았나보네 끝없는 도망도 아니고 자살로 만화를 끝내다니.. 아님 진짜로 자살한건가?
ㄴ 페북에 \"안녕 세상아\" 라고 써놓은게 올라오긴 했는데 자살했는지는 모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철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힛갤로 꺼지게하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거 다 창작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오딘, 김도수 등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셨더군요
그리고 아날퓨네랄은 진짜 배달님의 실화입니까?
저번 완결 상편에서 진짜 곡이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노무노무 슬프노 ㅠㅠㅠ
이름은 디에스~
작가님께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답변이 곤란한 질문이 있다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1. 이 만화가 픽션임을 강조하였지만 많은 부분 사실에 근거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어디까지가 논-픽션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질문2. 만화가 나온 타이밍이 양철이 캐릭터의 모델이 된 인물의 악행이 본격적으로 까발려지던 때에 나왔는데 양철이는 못말려를 그리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질문3. 특정인물을 향한 공격적인 내용때문에 타겟이 된 상대측(메탈갤러리에서 일컫길 즊신론자들)의 협박도 있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그리면서 힘든 부분은 없으셨는지요?
질문4. 만화에 넣은 배경음악이 한편만 제외하곤 메탈이 아니라서 의외였습니다. 선곡한 곡들에서 범상치 않은 센스가 엿보이는데 노래들을 선곡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5. 핑크촛대 캐릭터는 허구로 만들어진 캐릭터인가요? 모델이 된 분에 대한 여러가지 루머가 도는데 재미를 위해 만화적으로 과장되어 만들어진 캐릭터인지 궁금하네요.
질문6. 마지막에 양철이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그렇게 설정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질문7. 양철이는 못말려 이후에 만화 활동을 더 하실 계획이신가요?
질문8. 마지막회 상편에 Anal Funeral 이라는 이름의 밴드로 곡들을 몇개 올리셨는데 밴드이름과 노래제목은 우스웠지만 음악이 진지하고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메탈갤러리에도 음반아트웍 제작에 관한 질문도 올리셨던데 앞으로 그 이름으로 정식 음반 제작 및 라이브 음악 활동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또 멤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만화에서처럼 둘이서 활동하는건가요?
질문9. 마지막으로 작가님께서 메탈갤러리에 눈팅하거나 연재 초기에 만화를 직접 올리신걸로 생각되는데 혹시 어떤 글의 댓글로 양철이가 롸아! 하면서 힘차게 사정하는 짤을 그리셨는지 궁금하네요.
김텐도 질문5에대한답변
핑크촛대는 실제론 블랙캔들입니다
핑크촛대가 칼파의 블랙캔들인것은 알지만 만화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허구인지 아니면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 궁금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루머가 돌고 있어서요. 제가 질문을 이상하게 했나보네요.
블랙캔들이 대기업 사장이니 하는 말들은 루머로 밝혀지지 않았음? 자세한건 개인정보라서 다들 말을 안해서 나도 잘 모르지만 그냥 부동산업에 종사하면서 적당히 머리도 기르고 신보 준비하면서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
오딕 1집부터 5집까지 샀는데 뭔가 감정이 미묘하다. 존나 오딘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든 난 좋아하는 밴드였는데... 이런일이 있었줄은 몰랐지
근데 양철이형 진짜 자살했음?
양철이형 팔에 오딘 문신도 새겨놔서 추노마크마냥 숨기고 다닐려나..
뭔가 배신당했다는 느낌들어서 우울하다
힛갤러리에 등록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칼-파의 블랙캔-들이 음악 그만두고 직장다닌다??? 오호 의외인데... 바위뉴스에서 그의 인터뷰를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터라...
ㄷㄷ 실화를 바탕으로 한것이군... 실화라는게 반전
이 십새끼 아날퓨네랄인가 광고할려고 만화 팔아먹었네...
58.239 <- 김도수